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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새해 소망 1위, 10명 중 7명 "직장 떠나고 싶다" 2013-12-24 11:08:53
중 7명이 새해 소망으로 `이직`(724명, 71%)을 꼽았다. 이어 직장인이 꼽은 새해 소망 2위는 연봉 인상(117명, 12%)이었으며, 자격증 및 학위 취득(77명, 7%), 승진(59명, 6%), 연애 및 결혼(37명, 4%)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 새해 가장 기대되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는 52%(531명)가 `브라질 월드컵`이라고 응답했다....
이랜드그룹, 페이스북 새해소망 댓글 이벤트 2013-12-24 11:01:42
‘새해소망 댓글 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랜드그룹 공식 페이스북에 접속해 '새해소망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게시글에 '좋아요'를 클릭하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블로그에 이벤트를 공유하고 친구 초대를 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수지 유재석, 새해 해돋이 같이 보고싶은 스타 1위 2013-12-24 10:47:50
새해 첫날 함께 해돋이 가고 싶은 연예인으로 방송인 유재석과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선정됐다. 코카콜라가 모바일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와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10대부터 3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너의 마음을 보여줘`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해 첫날 함께 해돋이 여행...
'청마의 해' 가장 빠른 일출 볼 수 있는 곳은 어디? 2013-12-24 09:52:28
내년 새해 첫날에 떠오르는 태양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24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1월1일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은 독도이고, 관측 시간은 오전 7시26분23초이다. 이어 오전 7시31분23초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해가 가장 늦게...
새해 가장 이른 일출은 독도…오전 7시26분 2013-12-24 09:40:15
내년 새해 첫날에 떠오르는 태양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24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1월1일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은 독도이고, 관측 시간은 오전 7시26분23초이다. 이어 오전 7시31분23초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있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기업들, 종무식 건너뛰고 연말휴가 권장 추세> 2013-12-24 06:11:05
두지 않고 연말 휴가를 권장하면서도 새해 '시무식'만큼은 빼놓지 않고 챙기는 추세다. 삼성·LG·현대차 등 기업 관계자들은 "임직원 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신년의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시무식은 1월 2일 매년 열고 있다"며 "올해도 예외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입을 모았다. dkkim@yna.co.kr(끝)<저...
이승철, 콘서트서 ‘神과의 만찬’ 공약 화제… 궁금증+기대감 증폭 2013-12-23 22:06:42
2014년 새해 이승철과 개별만찬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약으로 인한 팬들의 기대감으로 이승철의 콘서트는 이미 매진 상태다. 2013년 여름투어 ‘비치 보이스’ 가을투어 ‘러브 레인’에 이은 이번 이승철의 콘서트는 매 시즌마다 압도적인 무대매너와 퍼포먼스 그리고 애절한 목소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경데스크] 아직도 '4대 천왕' 타령이라니… 2013-12-23 21:30:59
것이라는 비관론도 비등하다. 새해를 맞는 금융인들은 우울하다. 이들에게 힘을 주려면 ‘영웅’이 필요하다. 영웅이 많이 나올수록 금융산업도 발전의 계기를 잡을 수 있다. 그러자면 영웅을 영웅으로 대하는 감독당국의 태도 변화가 필수적이다. 산적한 현안이 많은데도 이미 떠나간 영웅의 흠집내기에만 매달려 있는...
베토벤 '합창'으로 새해 열고 불꽃놀이 어때요 2013-12-23 21:22:14
새해 소망을 담은 풍선이 하늘로 오르고 이어 새해 기원을 담은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올해는 지휘자 성기선이 이끄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다. 젊은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유럽에서 활동하는 소프라노 임선혜가 협연자로 나선다.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장미의 기사’...
朴대통령 '친서민 행보' 나서나…내년 설에 '생계형 범죄' 특별사면 2013-12-23 21:02:06
이런 비판을 돌파하겠다는 것이다. 박 대통령은 “매년 새해가 되면 대통령의 신년 구상과 아젠다,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 앞에 밝혀왔다”며 “내년 새해에는 신년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취임 후 처음이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