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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소득만 7000만원 정도면 종합과세 영향 없어 2013-01-06 10:10:45
이들이 많다. 하지만 근로소득 등이 없이 순전히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만 가지고 있고, 그 소득이 연간 7000만원을 넘지 않는다면 이번 종합과세 기준 하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비교과세’ 효과 때문이다. a씨는 2가지 세금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14% 세율이 적용되는 이자소득세와 6~38% 누진세율이 적용되는...
없어서 못파는 국민주택채권 2013-01-04 17:16:03
자산가들이었다. 이자가 지급되지 않아 액면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일반적 채권과 달리 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닌 점도 매력이다. 3종 국민주택채권은 2006년 이후 발행이 중단됐으며 제2종과 같이 표면금리는 0%다. 특히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대폭 낮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슈진단] 금융소득 세금폭탄...절세,목독마련은? 2013-01-04 14:18:01
종합과세 기준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소득세 및 건강보험료등 세부담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건강보험의 경우 타소득은 없지만 금융소득만 2천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도 지역가입자로 건강보험이 새로 부과된다. 예금금리를 4%로 가정할 경우 은행에 5억원 이상 예금했다면 금융소득이 2천만원 넘어서기 때문에 비과세 및...
"세테크도 재테크다"…재형저축·장기펀드 '각광' 2013-01-04 13:48:53
따르면 지난달 열린 조세소위원회에서 재형저축 이자 소득세 면제 방안이 합의됐다.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를 거쳐 시행령과 세칙 등을 세운 뒤 실현될 것으로 전망된다.재형저축은 총 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 또는 종합소득금액이 3500만원 이하 사업자면 가입할 수 있다. 분기별 300만원 이내로 가입하면 이자나...
즉시연금 보험료 1억원 이하는 비과세 검토 2013-01-04 04:55:20
이자소득세를 한푼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정부가 지난해 8월 세법개정안 발표 때 즉시 연금을 겨냥해 장기저축성보험의중도 인출을 제한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하지만 보험업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국회도 반대 의견을 제시하자 과세 전환 입장에서 돌아섰다. 기재부 백운찬 세제실장은 지난달...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이자ㆍ배당 등을통한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넘으면 38%를 세금으로 내도록 소득세법이 개정됐기 때문이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기준은 그동안 예상했던 3천만원~2천500만원보다 더 낮아졌다. 금리가 연 4%라고 가정하면 예금 원금이 5억원만 돼도 이자소득이 2천만원에 달한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기업ㆍ고소득층 증세규모 정부안보다 1조 늘어> 2013-01-03 04:55:05
효과를 노린 소득세 특별공제 감면 한도(2천500만원)제도도입과 고소득 개인사업자 최저한세율 인상(산출세액 3천만원 초과분에 35→45%)에따른 세수 증대분이 5년간 각각 900억원, 1천400억원으로 추계됐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을 정부안(3천만원)보다 1천만원 낮춘 2천만원으로강화하면서 금융 자산가들은...
[조간신문브리핑] 美 재정절벽 협상 극적 타결 2013-01-02 09:10:40
지난달 31일 오후 9시께 연소득 40만달러 이상인 경우 소득세 최고 세율을 현행 35%에서 39.6%로 인상하고 재정 지출 자동 삭감 조치를 2개월 뒤로 미루는데 합의했습니다. * 국방예산 깎아 지역구 챙긴 여야 19대 국회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해를 넘겨 1일 오전 6시께 2013년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실세` 의원들의...
<금융소득 종합과세 확대…자산시장 지각변동 가능성> 2013-01-01 04:56:18
시대로 금융소득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자ㆍ배당소득에 대한고액자산가들의 세금 부담이 늘어나게 돼 자산시장 내 자금 흐름이 바뀔지 관심이쏠리고 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친 금융소득이 일정 금액을 넘을때 원천징수와 별개로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해 누진세율로 소득세를 매기는 것...
[강남큰손] 젊은부자 "중위험 고수익 추구"‥채권·주식 비중↑ 2012-05-02 19:02:39
정도의 고수익 상품이면서 이자소득세 면제를 받을 수 있는 브라질국채가 인기입니다. 매달 돈이 나오면서 상속까지 가능한 즉시연금과 방카슈랑스 같은 저축성 보험은 은퇴한 강남 고액 자산가들의 돈이 몰리는 곳입니다. 반면 도곡동, 대치동, 청담동은 전문직 위주의 슈퍼리치 2세들의 거주 비중이 높아 새로운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