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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붙박이 싫어 넓은 세상 찾아 짐 쌌다…한국 대학 출신 1호 일본변호사가 됐다 2013-01-25 17:22:01
아니다. 공부 잘하는 문과 고등학생에게 세상이 내미는 선택지는 단순했다. 남들 가는 대로 법대(성균관대)를 택했다. 가야 할 길은 분명했다. 공부를 하고, 고시를 보고, 법조인이 되고…. 그러나 그 생활에 스며들진 못했다. 어느날 눈에 띈 게시물. 교환학생 모집공고였다. 해당 학교는 일본 고베(神戶)대학교. 운명인...
김효석 교수, 청소년의 멘토가 되다 2013-01-24 13:54:01
중, 고등학생 60여명이 대한민국 교육의 앞날을 위해 발 벗고 나서며 새로운 교육정책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런 그들에게 더욱 더 힘을 실어줄 스피치 기술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항목 중 하나다. 이에 지난 17일 김효석 교수(서울종합예술학교)는 ‘청소년을 위한 파워스피치’라는 주제로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전문학교, 빠른 학사 학위 취득으로 인기 2013-01-22 16:56:19
및 학교 수업을 병행하여 단 2년 만에 학사 학위를 취득, 화제가 된 바 있다. 전문대학도 2007년 고등교육법 개정을 통하여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도입하였는데, 1년제 또는 2년제로만 운영하고 있다. 적은 학점을 이수하려고 해도 반드시 1년 이상을 다녀야 하며, 필연적으로 과도한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는 불합리한...
[논술 기출문제 풀이] Smart한 논술의 법칙 <46> "출제 의도 파악이 논술의 시작" 2013-01-18 10:08:02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의 맥락과 집에서의 맥락 그리고 구성인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글 역시 앞뒤 맥락을 통해 동일한 단어라고 하더라도 다른 의미를 갖게 됩니다. 제시문 나 중에서 예술의 탄생을 가능케 하는 기본 원리는 영감의 자발성과 창조의 자유에 있는데 이미 정해진 목표를 예술에...
KDB나눔재단 후원 하규태 日 콩쿠르서 1위 2013-01-17 11:07:55
국제 쇼팽 콩쿠르'의 고등학생 부문과 협주곡C 부문에서 각각 금상(1위)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일본의 3대 피아노 콩쿠르 중 하나로 꼽힌다. 하 군은 피아노 학원 강사인 홀어머니 밑에서 연주를 시작해 선화예술학교에 입학했으나 피아노에 집중하기 위해 자퇴한 상태다. 재단은 하...
신소율 자퇴 고백,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너무 강했다? “무모한 선택” 2013-01-15 20:42:28
배우 신소율이 출연해 학창시절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신소율은 “고등학교 때 예술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학비가 너무 비싸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면서 “그런데 연기를 너무 하고 싶었다. 점점 학교 다니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자퇴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인사] 일동제약 ; 성신양회 ; 제주도 등 2013-01-09 17:22:02
행정실장 조권제▷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행정사무관 김판규▷정보전산원 정보전산담당관 정영호 ◈서울미디어그룹 ◎승진<임원>▷대표이사 회장 방재홍▷부사장 김혁주▷전무이사겸이뉴스투데이편집국장 김용오▷전무이사겸총괄취재본부장 이배윤▷상무이사겸독서신문 편집국장 조석남<논설위원>▷박흥식 황인...
[국가공인1인자]배명직 표면처리 명장 2013-01-09 16:28:47
보냈다.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때 국가자격시험인 화학분석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성실하고 열정적인 젊은이로 바뀌었다. 그리고 지금은 30년 넘게 표면처리 분야에 매진하며 대한민국 CEO출신 표면처리기능장 1호로, 대학생들에겐 강의를 하고 있다. 배명직 명장은 1985년에 기양금속공업을 창업하여 재료의 표면...
6월 베니스비엔날레 축제…김수자 씨 한국관 단독 참가 2013-01-08 16:38:22
전시에 단독 참가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8일 “김씨가 세계 최대 미술축제인 베니스비엔날레의 한국관 전시에 단독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대구에서 태어나 홍익대 회화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국립고등미술학교에서 공부한 김씨는 1983년 바늘로 꿰매는 행위에서 영감을 얻은 보따리 설치작업으로...
[논술 기출문제 풀이] Smart한 논술의 법칙 <44> 이해 못하고 쓴 답안은 티가 난다!! 2013-01-04 10:36:01
안 나오는 것이지요. 하지만 고등학생이 풀 수 있게 문제를 만드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따라서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차근차근 주어진 단서로 용의자를 잡는 탐정처럼, 주어진 단서로 하나씩 하나씩 생각하고 말을 만들어 나간다면 좋은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 강사 예시답안 제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