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檢 '일합' 대신 덕담…"인사 논의는 다음에" 2021-02-01 17:30:54

장관과 15분간 짧게 만났다. 검찰청법은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 의견을 들어 검사 인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이 검찰 인사를 두고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윤 총장은 장관 예방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로 덕담만 나눴다”고 말했다. 법무부 관계자도 “오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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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강조한 박범계…윤석열과 검찰 인사 원만히 협의할까 2021-02-01 15:09:39

짧은 만남을 가졌다. 검찰청법상 법무부 장관은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어 검사 인사를 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 때문에 당초 법조계에선 두 사람이 이날 인사 관련 이야기를 주고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윤 총장은 박 장관 예방 전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로 덕담만 나눴다”며 “인사 얘기는 아직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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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승진 단축법' 만들더니…검사는 직급 낮춰야 한다는 與 2021-01-17 14:08:32

항상 우위에 서는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청법상 검사는 별도 직급 없이 검찰총장과 평검사로만 나뉜다. 공무원 보수 등의 규정에 비춰 보면 평검사부터 3급 대우를 받고 있다. 고등고시 공무원이 5급부터 시작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게 여당의 시각이다. 이는 여당이 '경찰 힘 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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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승진 #검사 #승진 #직급 #기간

경찰 광수대 '수사 종결권' 누구 명의로 해야하나? 2021-01-07 15:03:05

지방국세청장 명의로 해야 한다. 검찰청법상 수사 검사는 개개인이 독립관청이다. 하지만 경찰법상으론 경찰청장, 지방경찰청장, 경찰서장 등이 관청에 해당한다. 즉 불송치 처분은 이들 명의로 가능하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런데 형사소송법에선 수사 업무를 할 수 있는 사법경찰관으로 경무관, 총경, 경정, 경감,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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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광수대 #수사 #경찰 #처분 #검찰 #사건 #법적 #불송치

민주당 "檢, 비협조적…중단없는 검찰개혁이 국민의 요구" 2021-01-07 14:50:52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2월 국회에 제출해 검찰개혁 추가 과제를 신속하고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검찰개혁 특위 3차 회의에서 "국민은 중단 없는 검찰개혁을 요구하고 계신다. 우리는 여기서 멈출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개혁 추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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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검찰 #검찰개혁 #수사 #국회 #특위

"민주당, 경찰에 날개 달아줘"…野, '정인이 사건' 책임론 맹폭 2021-01-06 18:26:45

지난해 관련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당시 국민의힘(옛 자유한국당)은 법안 통과에 반발하며 표결에 불참했다. 이에 따라 해당 개정안이 이달 1일부터 시행되면서 경찰은 1차 수사 종결을 결정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갖게 됐다. 지난해까지 경찰은 모든 사건을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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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경찰에 #경찰 #사건 #수사 #정인이 #대해 #수사권 #검찰

김용민 "윤석열, 추미애 하급자 맞다…명령에 복종해야" 2021-01-04 21:43:58

"부적절한 발언이다. 정부조직법과 검찰청법에 의하면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하급자로, 지휘 감독을 받는 자로 되어있다"고 주장했다. 4일 JTBC '신년특집 대토론'에 출연한 김용민 의원은 "윤석열 총장의 정치적 견해로 본다. 국가공무원은 상급자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용민 의원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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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민 윤석열 #윤석열 #김용민 #의원 #대해서 #법원 #검찰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