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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수사팀 "120억은 경리직원 개인횡령…정호영 '혐의없음'"(속보) 2018-02-19 15:01:54
다스수사팀 "120억은 경리직원 개인횡령…정호영 '혐의없음'"(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복제한 디지털 증거, 원본과 동일여부 수사기관이 입증 못하면 증거능력 없어" 2018-02-13 17:32:55
포탈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황씨의 유흥주점을 압수수색해 경리직원이 갖고 있던 usb 저장 내용에서 탈세 장부 파일을 발견해 현장에서 이를 복제했다. 이후 복제한 파일을 cd에 저장해 법원에 증거로 제출했다.1, 2심은 “cd에 저장된 파일과 경리직원이 갖고 있던 usb 속 원본 파일의 동일성이 인정된다”...
대법 "압수파일 복제 검찰 CD, 무조건 증거로는 인정 못해" 2018-02-13 12:00:04
황씨의 유흥주점을 압수수색해 경리직원이 갖고 있던 USB 저장내용에서 탈세 장부 파일을 발견해 현장에서 이를 복제했다. 이후 복제한 파일을 CD에 저장해 법원에 증거로 제출했다. 1, 2심은 "CD에 저장된 파일과 경리직원이 갖고 있던 USB 속 원본 파일의 동일성이 인정된다"며 유죄를 선고했다. 다만 2심은 징역 4년에...
다스 비자금 수사팀 "상당규모 추가 비자금 단서 포착"(종합) 2018-02-12 12:10:23
횡령 혐의로 입건했다고 전했다. 당시 경리팀 직원 조모씨는 앞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중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입건됐다. 검찰 관계자는 비자금 의혹을 산 120억원의 성격 규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공소시효 문제는 극복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자금 조성 혐의에는...
쌓이는 다스 관련 MB 의혹…검찰, 올림픽 중 증거 다지기 2018-02-11 12:00:12
중심으로 전개됐다. 수사팀은 다스 경리직원 조모씨의 횡령액 120억원의 실체 규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정호영 BBK 특검 수사에서 발견됐지만 처벌되지 않았고 이후 검찰에서도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수사팀은 특검이 찾아낸 120억원 외에도 이후 별도의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돈이 조성된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임대주택 비리' 부영 이중근 구속…법원 "혐의 소명"(종합) 2018-02-07 11:45:24
기각 사유를 밝혔다. 반면에 부영의 미술품 단가 부풀리기를 통한 비자금 조성 사실을 세무당국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부영 측으로부터 2011년∼2014년 5억원을 뜯어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를 받는 계열사 동광주택의 전직 경리직원 박모씨는 구속됐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검찰, 부영 아파트 미술품 '가격부풀리기' 비자금 의혹 수사(종합) 2018-02-06 22:31:06
뜯어낸 전직 경리 직원 구속영장 이중근 비자금 혐의 추가될 듯…이 회장측 "비자금 조성한 적 없다"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부영그룹이 아파트 단지에 설치하는 미술작품의 단가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해온 정황을 검찰이 포착해 실체 규명에 나섰다. 6일 검찰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검찰, 부영 아파트 미술품 '가격부풀리기' 비자금 의혹 수사 2018-02-06 16:33:18
뜯어낸 전직 경리 직원 구속영장 이중근 회장 비자금 혐의 추가될 듯…이르면 오늘밤 구속 여부 결정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부영그룹이 아파트 단지에 설치하는 미술작품의 단가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해온 정황을 검찰이 포착해 실체 규명에 나섰다. 6일 검찰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정호영 전 특검 9시간 검찰조사…"오해 충분히 풀렸다 생각"(종합) 2018-02-03 23:24:04
2008년 다스의 자금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경리팀 직원 조씨가 120억 원대 횡령을 저질렀다는 점을 포착했으나 이를 개인비리로 결론짓고 언론에 발표하지 않은 채 검찰에 수사기록만 인계했다. 정 전 특검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다스 120억원 횡령' 공개 여부를 당시 논의했으나 국론분열과 정쟁 가능성을...
정호영 전 BBK 의혹 특별검사 검찰 출석…"오해있는 부분 적극 해명" 2018-02-03 14:04:52
bbk 특검팀은 2008년 다스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경리팀 직원 조모씨가 120억 원대 횡령을 저질렀다는 점을 포착했다. 그러나 이를 개인 비리로 결론짓고 검찰에 수사 기록만 인계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