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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8위·신세계 11위…10년간 재계순위 큰 변동 2020-01-15 17:26:02
그대로였지만 그 아래는 변동 폭이 컸다. 현대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과 기업결합을 하면서 2010년 8위에서 올해 7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한화는 자산순위 13위에서 8위로 다섯 계단 뛰어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10년 전과 비교해 두 자릿수 순위 상승을 기록한 대기업집단은 신세계(22위→11위), HDC(37위→17위),...
"지구를 홀린 그룹" BTS, 타임스스퀘어 새해 공연…환호가득 2020-01-01 15:17:41
라이언 시크레스트는 "전 지구를 홀린 그룹"이라고 소개했고, BTS는 계단식 보조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로 공연을 시작한 BTS는 계단 아래 메인무대로 이동해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관중 속을 지나 무대를 옮겨가는 도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BTS, 미국의 새해 열었다…타임스스퀘어 메운 '한국어 떼창' 2020-01-01 14:23:45
그룹"이라고 소개했고, BTS는 계단식 보조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로 공연을 시작한 BTS는 계단 아래 메인무대로 이동해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관중 속을 지나 무대를 옮겨가는 도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사했고, 7명의...
레드벨벳, 연말 가요축제 그룹단독무대 취소…완전체 활동 한동안 불가 2019-12-26 20:32:34
형태 2층 통로에서 나오다 동선상 연결돼야 할 계단에 문제가 생겨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한 SBS 측에도 항의를 계속했다. SBS가 전날 "레드벨벳이 가요대전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되어 팬 여러분 및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낸 데 대해서도 부...
SM 공식입장 "웬디 제외 레드벨벳 4인, 개별무대만 참여" 2019-12-26 17:45:45
열린 SBS 가요대전 식전 리허설 도중 무대 아래로 떨어져 얼굴 부위 부상, 오른쪽 골반 및 손목 골절 등 크게 다쳤다. 이 사고로 웬디를 비롯한 레드벨벳 멤버들은 다른 가수들과의 협업 무대에 불참했다. 다만 사전 녹화했던 레드벨벳 신곡 `사이코`(Psycho) 영상은 방영됐다. 레드벨벳은 `사이코`를 타이틀로 한 리패키지...
모차르트 숨결 담긴 클래식의 도시, 잘츠부르크를 추억하다 2019-12-22 15:13:57
구름이 눈높이보다 아래에 펼쳐져 있다. 키츠 슈타인 호른 산을 내려와 ‘시그문드-툰-협곡(Sigmund-Thun-Klamm)’으로 향했다. 이곳은 해발 2000m에 있는 클람제(Klammsee)호수의 물길을 따라 걸어 오르는 코스다. 깎아지른 절벽 사이로 쏟아지는 폭포와 거친 물살이 매섭다. 물길 옆으로 나무로 계단과 데크가...
우미관·수표교·이발소…1930년대 '청계천 풍경' 속으로 2019-12-15 16:01:13
있었다. 108계단 경사형 승강기는 서울시 주택가에 처음 설치된 것으로 층이 나뉘어 계단 중간쯤에서 내릴 수도 있다. 빨강, 파랑, 흰색 삼색등이 돌아가는 이발소가 눈에 많이 띄는 동네, 좁은 골목 전봇대 전깃줄이 엉켜 하늘을 가르는 동네, 하늘과 가장 가까운 동네, 해방촌에서 내려다본 노을 젖은 서울은 아름다웠다....
군민의 행복 디자인하는 ‘옐로우시티’ 장성 2019-12-10 13:06:36
행복한 부자 농촌’을 이뤄간다는 목표 아래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추진 중이다. 이를 잘 드러내고 있는 곳이 황룡강이다. 지금의 황룡강은 강가를 따라 활짝 핀 가을꽃과 잘 정비된 산책로, 곧게 뻗은 자전거 도로를 갖춘 지역 명소지만, 과거 이곳은 그저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된 강변에 불과했다. 군은 황룡강의 ...
`월드클래스` 손흥민 경기력 유럽 17위…호날두보다 높아 2019-12-10 09:31:21
등이 차례로 수위권을 형성했다. 손흥민의 바로 한 계단 위인 16위(341위)에는 맨체스터시티의 골잡이 라힘 스털링이 자리했다. 특히, 유벤투스 이적 뒤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공동 25위(332점)로 손흥민보다 8계단이나 아래에 머물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중에서는 손흥민이...
유달산 찍고 고하도…시리도록 푸른 바다, 항구 도시 목포에 하늘길이 열렸다 2019-12-08 14:30:45
캐빈 아래로 바다가 한가득 펼쳐진다. 창 너머로는 유달산의 울긋불긋한 낙엽과 기암괴석이 보인다. 깔딱고개를 넘어 힘겹게 올라야 볼 수 있었던 유달산을 마치 친구의 눈동자를 바라보듯 눈높이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내심 반갑기만 하다. 캐빈이 나아가는 길을 따라 선박과 구도심이 한눈에 들어온다. 어느새 캐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