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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대들보 오세근, 수비에서 더 빛난다 2017-04-13 07:40:08
밀러(187㎝)를 막기도 했다. 오세근은 궂은일을 맡으며 제 몫을 다했다. 전반전엔 골 밑에서 헬프 수비에 가담해 데이비드 사이먼과 골 밑을 지켰다. 아울러 밀러를 꽁꽁 묶으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전엔 상대 팀 함지훈을 막는 데 주력했다. 오세근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모비스를 만날 때마다 함지훈을 꽁꽁 묶어...
40세 주희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보여준 베테랑 품격 2017-03-31 22:53:59
"오늘 (김)준일이가 득점은 2점이었지만 궂은일을 열심히 해줬다"고 칭찬하며 "다음 경기부터 공격력을 더 발휘하면 6강을 쉽게 끝낼 수 있는 것은 물론 4강에서는 승리 주역으로 빛을 낼 수 있다"고 격려했다. 또 후배 가드인 이동엽에 대해서도 "우리 팀 어린 선수들이 경험이 별로 없어서 뛰는 시간에 공격적으로 슛도...
"좋은 마음으로 떠날 수 있게 됐다" 3년간 팽목항 지킨 사람들 2017-03-31 09:10:04
병원이나 광화문까지 다녀오는 일 등 궂은일도 마다치 않았다. 시간을 낼 수 있을 때마다 내려와 함께하는 봉사자들도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많은 힘이 돼줬다. 안산에서 자원봉사를 하다가 팽목항에 내려와 봉사한 김명봉(37)씨는 정겨운 대구사투리로 가족들에게 웃음을 주고 찌개와 조림도 뚝딱 끓여낸다. 노란리본을...
인삼공사 양희종 "이정현·오세근이 공동 MVP 탔으면" 2017-03-24 22:06:24
등 궂은일을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누가 더 잘했는지 도저히 가를 수 없다. 공동수상밖에는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작 이정현과 오세근은 MVP 수상에 관해 넌지시 욕심을 내비쳤다. 오세근은 "사람이기에 욕심은 난다"라며 "하지만 경기 중엔 그런 욕심을 버렸다. 팀워크가 무너질 수 있다고 판단해 최대한...
이상춘 에스씨엘 대표 고향 대학발전기금 2억 기탁 2017-03-24 15:44:44
기탁했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 궂은일을 하며 어렵게 공부했다"며 "고향 인재육성과 학교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학교까지 김천에서 다니다가 서울로 가 성지고교와 숭실대, 숭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97년 설립한 자동차부품회사 에스씨엘을 중견기업으로 키우고 2008년 사재...
2차전 너무 많이 때렸나 봐…알레나 '부상 투혼' 2017-03-22 21:52:01
다 맡으며 궂은일을 한 한수지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시즌 동안 여자부 최하위에 머물렀다. 서 감독조차 시즌 개막 전 꼴찌를 예상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패배로 봄 배구 여정을 마친 서 감독은 "선수들이 자기 기량의 200%, 300%를 해냈다. 칭찬해주고 싶다. 오늘 한 경기로 아쉬운 것은 있지만,...
민주 'MBC계' 의원 분화…文-安 캠프로 갈라져 맞대결 2017-03-21 13:03:34
대해 좀처럼 강한 공세를 펴지 않는 안 지사를 대신해 박 의원이 '궂은일'을 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야권 안팎에서는 박영선 의원을 안 지사의 '창'에, 박광온 의원을 문 전 대표의 '방패'에 비유하면서 MBC 출신 의원들의 대결구도를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이들과 함께 'MBC계'로...
민주 호남경선 앞두고 '내조大戰'…부인들 현지에 살다시피 2017-03-19 09:15:00
"궂은일을 마다치 않고 안 지사보다 더 스스럼없이 사람들과 어울리는 성격 덕분에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다"며 "남편의 정치 행보를 지지해 온 부인의 진정성이 신뢰감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부인인 김혜경 씨는 2월부터 짧게는 2박 3일, 길게는 3박 4일의 일정으로 호남 지역...
프로농구 신인상 경쟁…'최준용이냐, 강상재냐' 2017-03-14 10:44:10
중점을 두는 편으로 궂은일에 능하다는 평이다. 드래프트 순위 3순위로 '빅3' 가운데 맨 뒤로 밀린 강상재였지만 일생에 한 번뿐인 신인상을 놓고는 최준용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반면 출장 경기 수가 부족한 신인 지명 1순위 이종현은 대신 블록슛 평균 2.2개로 1위에 오르는 것을 위안으로 삼을 전망이다....
[탄핵심판] '창과 방패' 역할…3개월간 법리공방 벌인 주역들(종합) 2017-03-10 09:48:11
등 궂은일을 도맡았던 이중환(58·15기) 변호사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 대통령을 방어하기 위한 적절한 법리를 도출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한철 전 헌재소장이 탄핵심판을 3월 13일 이전에 끝내야 한다는 발언을 하자 '중대결심'을 언급하며 강하게 반발하는 등 검사 출신다운 '결단력' 있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