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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2회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 개최 2024-04-29 15:15:03
멜버른 대학교로 파견을 다녀온 박주연 장학생은 "현재 교내 바이오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자료분석 시 AI가 적극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면서 AI기술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AI기술의 발전 방향과 적용 사례를 자세히 알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 탐색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與 중진은 비대위원장 미루는데…벌써부터 무게 잡는 초선 당선자 2024-04-28 19:06:46
방송통신위 대신 정무위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22대 국회의 거야(巨野)는 숫자도 많지만, 친명(친이재명)계를 중심으로 ‘파이터’도 많다”며 “본인의 체면부터 생각하는 여당 초선들이 이들과 맞서 싸울 수 있을지 의심된다”고 했다. 노경목/박주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중진은 비대위원장 서로 미루고, 초선은 무게부터 잡는 與 2024-04-28 10:59:49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대신 정무위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22대 국회의 거야(巨野)는 숫자도 많지만, 친명계를 중심으로 '파이터'들도 많다"며 "본인의 체면부터 생각하는 여당 초선들이 이들과 맞서 싸울 수 있을지 의심된다"고 했다. 노경목/박주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여의도연구원 연구인력 고작 4명…보수정당 30년 싱크탱크의 '민낯' 2024-04-26 18:45:11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1995년 민주자유당 시절 한국 최초의 정당 정책 연구원으로 설립된 여연은 당명이 수차례 바뀌는 동안에도 명맥을 유지하며 보수정당을 대표하는 싱크탱크로 인정받아 왔다. 여연 사정에 대해 내부 고발이 공개적으로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노경목/박주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민주당 원내대표 박찬대 단독 출마 2024-04-26 18:41:59
4·10 총선 때는 인재영입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을 맡아 총선 참패의 책임이 크다”고 했다. 반면 한 중진 의원은 “정무 감각이 뛰어나 대통령실, 야당과의 소통을 잘할 수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유력 후보인 김 의원은 부산 지역 당선자들과 27일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단독]윤상현 의원, 당선인 총회날 "국민의힘 혁신" 별도 세미나 2024-04-25 20:41:04
외부에서도 쇄신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22대 총선 낙선자 160여명은 ‘원외 조직위원장방’이라는 별도의 단톡방을 만들었다. 이들은 내달 광주에서 첫 별도 공식 일정을 갖는다. 한 원외 조직위원장은 "'도로 영남당'이 될 수 없지는 않겠느냐"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단독] 與 낙선자들, 내달 광주서 첫 별도 회동…수도권·비윤 세력화 속도 2024-04-25 17:22:07
영입인재·낙천·낙선자들과 조찬 회동을 진행, 당권을 위한 ‘몸 풀기’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원외 인사들은 이 의원이 원내대표를 맡는데 대체로 부정적이다. 총선 참패의 원인 중 하나가 수직적 당정 관계였던 만큼 ‘친윤’ 색채를 지워야 한다는 주장이다. 정소람/설지연/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방송3법에도 巨野 편든 개혁신당…反尹 전략 먹힐까 2024-04-24 18:45:30
는 전망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개혁신당 핵심 관계자는 “몇몇 사안에 ‘반윤석열’을 표방하면서 보수 지지자들이 당장은 이상하게 볼 수 있다”며 “다만 윤석열 정부에 대한 보수층의 지지와 신뢰가 시간이 갈수록 옅어지며 결국 유권자들의 환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중진이 비대위 맡아 조기전대 관리" 2024-04-23 18:47:58
수도권 등 험지 출신 당선자도 거론된다. 전날 국민의힘은 당선자 총회를 통해 차기 원내대표를 뽑는 다음달 3일까지 새 비대위원장을 윤 원내대표가 추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새로 출범하는 비대위는 정식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 일정과 대표 선거 방식 등을 결정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윤재옥 "비대위원장 안 맡겠다"…영남 중진 vs 수도권 비윤 '진통 불가피' 2024-04-22 18:53:25
시점에 이견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6월이 아니라 8~9월께 전당대회를 열 경우 한동훈 전 위원장이 다시 당권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다만 당 중진들이 관리형 비대위에 힘을 싣고 있는 만큼 사실상 혁신형으로 가기는 어렵다는 게 당내 평가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