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6) 인수봉 의대길 / 히포크라테스의 돌잔치 2014-09-25 15:47:48
수도 있다. 여섯째 마디는 귀바위를 올라가는 구간이다. 5.10a의 난이도를 갖고 있는 이 구간은 처음 바위를 잡고 슬랩으로 올라서기까지가 가장 힘이 든다. 홀드를 신경 써서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귀바위에 올라선 다음에도 간혹 선등자가 슬립을 먹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귀바위 정상에서는 인수 a코스 넷째 마디...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4) 별을 따는 소년들 길 / 지구혹성에서 별을 따다 2014-09-25 15:43:38
이 수직벽을 올라가기가 간단하지만은 않다 여섯째 마디는 암릉의 날등을 타고 오른다. 침니 모양의 바위를 오르면 여기가 바로 멋진 1봉 정상이다. 정상에서 약 10미터의 하강을 한다. 25미터 길이의 일곱째 마디는 인공구간이다. 크랙의 좌우로 스탠스가 많아서 등반이 용이하다. 일곱째 마디 등반이 끝나면 드디어 서서...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1) 인수봉 동양길 / 클라이머가 행복해지는 바위의 변주곡 2014-09-25 15:42:39
백운대는 보이지 않는다. 여섯째 마디는 인공등반 구간이다. 경사가 직벽에 가까울 정도로 가파르기 때문에 자유등반으로는 올라가기가 힘든 곳이다. 일명 '볼트따기'라고 해서 순수한 암벽등반의 반칙이라고 볼 수 있는 볼트 밟기가 허용되는 구간이다. 다섯째 마디에서 왼쪽으로 거룡길로 빠지는 길이 있고 여기서...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3) 설악산 장군봉 꼬르데길 / 장군의 정기 받고 신선이 되다 2014-09-25 15:41:19
빌레이를 보기에 좋은 장소가 나타난다. 이어 여섯째 마디는 턱걸이를 하듯 매달려서 ‘피아노를 치며’(손을 번갈아 이동하며) 오른쪽으로 이동한 후 위로 올라가는 구간이다. 약간의 완력만 있다면 쉽게 패스할 수 있는 코스이지만 필요 없는 힘들을 써서 그런지 일부 팀원은 여기서 약간의 펌핑을 경험한다. 여...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2) 천등산 어느 등반가의 꿈 / 클라이머의 가슴에는 뜨거운 꿈이 있다 2014-09-25 15:38:02
슬링줄이다. 여섯째 마디 크럭스 구간에는 모두 세 개의 슬링이 걸려 있다. 물론 슬링줄을 잡고도 오르기가 만만치만은 않다. 선등 대장은 물론 슬링줄을 잡지 않고 자유등반을 했고 이곳을 두 번째로 찾는다는 바로 앞 등반자 역시 슬링의 도움을 받지 않고 여섯째 마디 등반을 마쳤다. 슬링줄의 없이 등반하기에는 결코...
[biz칼럼] 공급망 관리가 핵심경쟁력이다 2014-09-19 20:49:15
한다. 여섯째, 현장을 보이게 해야 한다. 시각적으로 제품 생산프로세스나 서비스 과정을 조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비정상적인 실패나 지연에 사전준비를 해야 한다.김수욱 < 서울대 경영학 교수 kimsoo2@snu.ac.kr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구글이 퇴사율 줄인 비결…인사에도 빅데이터 접목 2014-09-18 17:35:39
분석과 정리 기법이 활용된다.여섯째, 분석 결과의 의미를 제시하는 결과 제시 단계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변수 간의 관련성이 분석되면 그 결과가 의미하는 바를 명료하게 해석해 의사결정자에게 구체적인 조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경제·경영 분야에는 그간 재무분석, 주가분석, 추세분석, 시스템분석, 전략분석...
"예비창업자, 정보공개서 꼼꼼히 체크해야" 2014-09-16 13:10:34
확실히 구분해야 훗날 잡음이 없다. 여섯째, 영업지역의 보장여부도 필히 확인해야 한다. 올해 8월부터 프랜차이즈 계약시 영업지역에 대한 설정 부분이 의무화 돼, 영업지역을 어느정도로 주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해야 한다.이영채 지호한방삼계탕 본부장은 "예비창업자 입장에서 정보공개서가 가맹본부를 이해하는데...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79) 선인봉 학교길 / 하늘을 향해 오르는 헤라클레스의 몸짓 2014-09-12 17:32:10
여섯째 마디는 출발부터 손홀드와 발홀드가 애매한 멍텅구리 크랙이다. 자못 경사도가 심하기 때문에 왼발을 크랙 안으로 딛고 오른발로는 크랙 바위를 밀어 지지력을 얻은 다음 오른손으로 크랙의 아랫부분을 누르듯이 하여 밀면서 올라간다는 느낌으로 등반을 해야 한다. 드디어 윤장욱 클라이머가 여섯째 마디를...
[1社 1병영] "책임감·성실 일깨운 軍…아직도 군화 두 켤레 갖고 있죠" 2014-08-21 20:46:16
중 여섯째라던 분대장, 모두 다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제대 몇 개월 전에 소대에 배치됐던 군견 셰퍼드. 사람보다 더 잘 나오는 급식에 부대원들이 ‘개밥’에 침을 흘릴 때도 있었다. 처음 왔을 때는 군견병 외에는 아무도 접근 못 하고 나한테도 겁을 주던 놈이었는데.군생활은 좋은 추억도, 나쁜 추억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