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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현식 "LG유플, 내년 생성AI 출시…AI투자 늘린다" 2023-11-27 17:53:03
24일 연임이 확정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사진)은 두 번째 임기의 키워드로 ‘AI’를 제시했다. 그는 27일 서울 용산 사옥 출근길에 기자와 만나 “내년 상반기엔 통신 서비스 특화형 생성 AI를 선보이는 등 AI 사업을 한층 더 적극적으로 해 보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통신시장 정체 심화…신사업 집중황 사장은...
[단독]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연임…'안정 속 변화' 추진 2023-11-23 16:00:01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연임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5시께 이사회를 열고 황 사장에 대한 연임을 의결한다. 황 사장은 2021년 3월부터 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 당초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다. 황 사장은 그룹 차원에서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영업이익 1조813억원을...
한·영, '다우닝가 합의' 체결…뉴욕증시, 추수감사절 앞두고 ↑[모닝브리핑] 2023-11-23 06:51:20
여전히 노동시장이 탄탄하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8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0만9000명으로 직전 주보다 2만4000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5주 만에 최저치로, 월가 예상치 22만9000명을 밑돈 수준입니다. 국제유가는 한때 5% 가까이 폭락하다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증권사 CEO 세대교체 바람…숨죽인 여의도 2023-11-21 17:40:01
다른 장수 CEO인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연임 여부도 관심인데 업계에선 6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평을 내놓고 있습니다. 중소형 증권사의 경우 대내외 리스크 관리를 비롯한 현안이 많아 CEO 연임 확률이 대형사에 비해 높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자본시장법 제정과 함께 그동안 주력이던 투자은행(IB) 사업이 한계에...
中 부패척결 '고삐'…차관급→평직원 강등 퇴직 공무원 또 조사 2023-11-21 12:39:09
조사받았다. 시장 조사기관 윈드에 따르면 작년 상하이의약의 매출액은 2천320억위안(약 41조8천억원)으로, 저우쥔이 회장에 오른 지 7년 만에 90% 급증하며 승승장구했다. 현지 매체들은 이 기간 이 업체의 판매비도 급증한 점을 거론한 뒤 "실적 호조는 판매비 증가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며 '검은 거래' 의혹을...
알바니아 의회에 불길·시뻘건 연기…연막탄 터트린 의원들 왜? 2023-11-21 10:19:33
3연임에 성공했다. 그리스와 이탈리아 사이 발칸반도에 자리 잡은 알바니아는 우리나라 강원도·경기도를 합한 규모의 국토 면적(약 2.9만㎢)에 인구 287만명인 소국이다. 공산 체제였다가 1990년대 초 민주화와 함께 시장경제로 전환했으나 2020년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이 5천215달러(약 670만원)에 불과한 유럽 최빈국...
특별배당만 4조3천억…"올해도 팍팍 쏜다" 2023-11-21 10:06:36
구이저우마오타이는 "현금배당을 늘림으로써 시장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며 전날 이 같은 내용의 특별 배당 계획을 발표했다. 구이저우마오타이는 지난해에도 275억2천300만위안(약 4조9천600억원)의 특별 배당을 지급한 바 있으며, 이를 일반 배당과 합한 총금액은 547억5천100만위안(9조8천700억원)에 달한다고 차이신은...
中마오타이, 올해도 '큰 손' 특별배당…4조3천300억원 쏜다 2023-11-21 09:34:41
"현금배당을 늘림으로써 시장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면서 장기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이저우마오타이는 지난해에도 275억2천300만위안(약 4조9천600억원)의 특별 배당을 지급한 바 있으며 이를 일반 배당과 합한 총금액은 547억5천100만위안(9조8천700억원)에 달한다고 차이신은 전했다. 올해 주당 특별...
시진핑의 10년 칼끝 사정이 향한 곳…반부패 그리고 '정적 제거' 2023-11-15 13:27:47
집단지도체제가 정착돼 연임 규정을 지켰던 장쩌민·후진타오와는 달리 시진핑은 '마오쩌둥의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이다. 시진핑은 자신의 집권 이전엔 중국이 'WTO(세계무역기구) 체제' 편입으로 개혁개방을 통한 고도성장이 가능했지만, 미중 대결 구도의 상황에선 다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연합시론] 새마을금고 혁신안, 관리·감독 개편 논의로 이어져야 2023-11-14 17:19:49
연임이 가능했던 중앙회장 자리는 4년 단임제로 바뀐다. 또 권한은 대외활동과 이사회 의장 역할로 제한된다. 금고감독위원회는 중앙회장 소속에서 중앙회 소속으로 전환되고 감사위원회는 이사회 내 위원회로 격상해 견제 기능을 강화한다. 이처럼 중앙회장의 권한을 줄이는 대신 신설되는 경영 대표이사가 업무 전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