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전속결…오늘부터 전세 2년 더, 전월세 5% 넘게 못 올린다 [종합] 2020-07-31 10:30:00
국회를 통과한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대통령 재가와 관보 게재를 거쳐 이날 중 공포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법 시행과 동시에 세입자는 추가 2년의 계약 연장을 요구할 수 있다. 집주인은 자신이 실거주하는 사정 등이 없으면...
임대차 3법, 내일부터 시행…세입자, 계약갱신청구권 갖는다 2020-07-30 17:26:06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31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바로 시행될 예정이다.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된 것이 이달 27일이었으니 5일 만에 속전속결로 처리돼 시행까지 이르게 됐다. 나머지인 전월세신고제는 준비 기간을...
임대차 3법 앞두고 전세시장에 '편법·당혹·걱정' 2020-07-30 17:00:18
3법(전월세신고제·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을 골자로 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전·월세 시장에서 이런 편법이 횡행하고 있다고 연합뉴스에 30일 제보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통과된 데 이어,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4년 전세, 임대료 5%...
임대차 3법 내일 시행…계약갱신청구권 카드 쥔 세입자들 2020-07-30 16:48:37
행사할 수 있다. 임대차 3법 중 나머지인 전월세신고제는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6월 1일 시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월세신고제의 경우 1년 뒤 시행되지만 이번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제가 시행되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與 임대차법 본회의 '단독 처리'…통합·국민의당 불참 [종합] 2020-07-30 16:43:43
생활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한 상태에 안정된 주거를 보장할 수 있는 최소한의 개정안"이라며 법안 통과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민주당은 임대차 3법 중 나머지 하나인 `전월세 신고제 등 지금까지 상임위를 통과한 나머지 부동산 관련 법안을 내달 4일 본회의에서 한꺼번에...
계약갱신·전월세상한제 내일 시행…임시 국무회의 개최(종합) 2020-07-30 15:54:47
것이다. 개정된 주임법이 시행되면 세입자는 추가 2년의 계약 연장을 요구할 수 있고 집주인은 자신이 실거주하는 사정 등이 없으면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이때 임대료는 직전 계약액의 5%를 초과해 인상할 수 없다. 임대차 3법 중 전월세신고제는 준비 기간 등을 감안해 내년 6월 1일 시행된다. banana@yna.co.kr (끝)...
계약갱신·전월세상한제 '속전속결'…내일 임시 국무회의 2020-07-30 15:50:49
공포된 바 있다.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되면 세입자는 추가 2년의 계약 연장을 요구할 수 있고 집주인은 자신이 실거주하는 사정 등이 없으면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이때 임대료는 직전 계약액의 5%를 초과해 인상할 수 없다. 임대차 3법 중 전월세신고제는 준비 기간 등을 감안해 내년 6월 1일 시행된다. 조준혁...
[연합시론] 전·월세 제도 대변혁…부작용 최소화로 서민 주거안정 높여야 2020-07-30 15:12:35
해 최소 4년을 보장했다. 전월세상한제는 임대료 상한을 직전 계약의 5% 이내로 묶고 이 틀 내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해 집주인 마음대로 임대료를 올리지 못한다. 계약할 때마다 을(乙)의 위치에서 가슴 졸였던 무주택 세입자들의 권리가 대폭 강화됐다. 임대차 3법 가운데 나머지 하나인 전·월세...
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국회 통과...2+2년 보장 2020-07-30 15:01:06
중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가 30일 국회 문턱을 넘어섰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개정안은 세입자가 기존 2년 계약이 끝나면 추가로 2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도록 `2+2년`을 보장한다. 임대료 상승 폭은 직전 계약 임대료의 5% 내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상한을...
[속보] 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국회 본회의 통과 2020-07-30 14:52:00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가 30일 국회 문턱을 넘어섰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미래통합당은 조수진 의원의 찬반토론 후 퇴장하며, 표결에는 불참했다. 개정안은 세입자가 기존 2년 계약이 끝나면 추가로 2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도록 '2+2년'을 보장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