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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 이전 기업에 5억 지원…첨단·문화 어우러진 도시 만들겠다" 2022-11-08 16:55:48
토론과 주민 경청회 등 토론을 통해 9월 말 결론난 영통구에 있는 수원 자원회수시설 이전 결정이다. 이 시장은 “10년이 걸린다고 공언했고, 인센티브도 확대하기로 했다”며 “일부 주민의 이견이 있지만 이제는 절차적으로 이행해야 할 사업”이라고 했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1965년 충남 연기군 출생 △성균관대...
볼리비아 인구조사시기 갈등…정부 "2024년" vs 최대도시 "내년" 2022-11-08 02:01:24
가장 인구가 많은 산타크루스주에서는 시민위원회를 중심으로 "내년에 인구조사를 시행하라"며 정부안에 반발하는 시위와 단식투쟁이 이어졌다. 각종 일자리가 몰리고 경제 동력이 집중되는 산타크루즈에서는 인구가 2012년 265만 명에서 10년 동안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전체 인구 1천180만 명 중 약...
오세훈 "핼러윈 위험 예측하지 못했다" 2022-11-07 17:42:53
선을 그었다. 또 이해식 의원이 "서울시 자치경찰의 사무를 총책임지는 사람은 서울시장"이라고 지적하자, 오 시장은 "자치경찰위원회는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법에 규정돼 있다"고 반박했다. 경찰법 개정으로 지난해 7월 출범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주민 치안 활동, 여성·청소년 보호·범죄 예방, 교통법규 위...
"이태원 참사에 세금지원 반대"…5만명 동의로 청원 회부 2022-11-06 16:54:51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데 따른 것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재난안전법)'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될 경우 사망자 유족과 부상자에 대한 구호금 등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게 되며, 피해 수습과 지원은 재난피해자 주민등록부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담당하게 된다. 노정동...
고향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받고 특산품도 받는다 2022-10-19 18:10:40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만 사용할 수 있다. 제주도는 취약계층·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주민 복리 증진 등의 사업에 쓰일 기금을 설치할 예정이다. 제주도 측은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기부금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조미현 ...
제주도 "내년부터 지자체에 기부 시 稅혜택…특산품은 '덤'" 2022-10-19 16:35:56
엄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만 사용할 수 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취약계층·청소년 육성 및 보호, 문화·예술·보건, 공동체 활성화, 주민 복리증진 등의 사업에 쓰일 기금을 설치할 예정이다. 제주연구원에 따르면 제주도는 연간 24억~196억원 규모 기부금을 유치할 것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1단계 분도. 2단계 특별자치도의 단계적 추진 필요' 제기 2022-10-18 16:41:29
설치와 관련해 "특별자치도 지위를 부여하려면 일단 분도를 한 뒤 특별자치도로 가야 한다. 이 시차를 최대한 줄이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송재호(민.제주시갑) 의원의 특별자치도 설치 로드맵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말하고 "현 국회의원 임기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김근식 온다는데 8살 딸 불안해서 어쩌죠"…의정부 '발칵' [이슈+] 2022-10-15 18:51:35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고 지방자치단체와도 협의해 폐쇄회로(CC)TV 등 범죄 예방 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라며 "대상자 주변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면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유관 부처가 강력한 재범 방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주민들의 불안은 가시지 않는 상황이다. 심지어 여전히 전국 초·중·고등학교 2곳 중...
오세훈 "TBS 대표, 폭우 때 휴가 복귀 안해 재난방송 부실" 2022-10-14 17:56:09
밝혔다. 오 시장은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TBS는 대표적인 재난 방송인데 그날(집중호우 다음날) 아침 교통이 매우 안 좋았고 시민 항의가 빗발쳤다. 예측되지 않은 교통 상황으로 피해가 발생해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TBS가 폭우 당시...
태양광 등 발전소 늘어나는데 송전선로 건설 연기…"출력제어 우려" 2022-10-11 18:16:58
주민의 민원 등으로 인해 입지 선정이 지연되거나 지방자치단체의 인허가가 불허돼 공사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전문가들은 발전소 건설과 송?배전설비 계획이 엇박자를 내고 있다고 지적한다. 2017년~2022년 8월, 원자력 1400MW, 석탄 8398MW, 액화천연가스(LNG) 8398MW, 태양광 1만6004MW, 풍력 795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