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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비서관 임명 2024-05-10 10:40:39
주어진 임무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장 낮은 자세로 가장 넓게 그리고 더 깊게, 세심하게 듣겠다"고 밝혔다. 경북 울진 출신인 전 신임 수석은 대구 성광고와 중앙대를 졸업했다. 서울신문 기자를 거쳐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수석부대변인,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정부에선 시민소통비서관을...
故 이선균 유작…'행복의 나라' 8월 개봉 확정 2024-05-10 10:04:23
다른 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도 올해 개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영화로, 이선균은 사태를 해결하려고 분투하는 청와대 행정관을 연기했다. 김태곤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해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野, 최은순씨 가석방 결정에 "尹사위의 어버이날 선물이냐" 2024-05-08 19:26:07
청와대 의전비서관 또한 최 씨 가석방 결정 소식에 "사위가 아주 어버이날 효도 제대로 하네"라며 "나는 (부모님께) 전화밖에 못 드렸는데"라고 비꼬았다. 법무부 장관 자문기구인 가석방 심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부처님오신날 가석방 심사위원회를 열고 "나이, 형기, 교정성적, 건강 상태, 재범 위험성...
조국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까지 압수수색해야" 2024-05-08 08:35:43
라인에서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 많이 하지 않았냐"며 "지금 당장은 이 수사팀이 용산 대통령실과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할 것인지를 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조 대표는 검찰의 김 여사 소환 조사가 불가피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정도 사건에서 피의자에 대한 소환은 너무 당연한...
與 김민전 당선인 "김건희·김혜경·김정숙 '3김여사' 특검하자" 2024-05-07 13:46:13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며 "울산시장 선거에 대한 청와대의 조직적인 개입과 하명수사만 해도 탄핵이 되고도 남음에도, 그들은 그 흔한 특검 한번 안 받았고 2020년 총선에서 민주당은 '대통령을 지켜 달라'고 하소연까지 했다. 그런데 300만원짜리 파우치 특검을 하자니 무슨 이런 불공평이 있냐"고 했다. 김...
윤 대통령, 어린이날 행사…김건희 여사 불참 2024-05-05 20:18:15
가족 360여명을 청와대 연무관으로 초청했다. 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 선생님,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함께 건강간식 만들기, 반려동물 미용사 직업...
청와대로 어린이들 초청한 尹…"여러분 만나면 항상 설레" 2024-05-05 13:32:50
360여명을 청와대 연무관으로 초청했다. 기념행사에서 윤 대통령은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 선생님,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아동, 농어촌·도서벽지 거주 아동, 장애아동,...
집값·공급·미분양까지…신뢰성 시험대 오른 주택통계 2024-04-30 16:07:22
집값 통계 작성 과정에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국토부가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가 있다며 지난해 9월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고, 현재 국토부 전직 장·차관과 고위 공직자들이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감사원 감사 이후 국토부 공무원들 사이에선 섣불리 주택 통계에 대해 언급하면 '통계를 바꾸라'는 압력을 넣으려는...
"하이브는 양파인가? 끝도 없이 터진다"…개미들 '비명' 2024-04-29 08:04:12
음원 사재기에 동원됐다고 주장했고, 이와 관련한 청와대 국민청원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해당 판결문에는 "피고인 A와 주식회사 J와의 거래는 과거 사재기 마케팅을 해준 것밖에 없는데, 사재기 마케팅의 J 측 업무 담당자인 K로부터 거액의 돈이 계속 송금되어 왔다면 과거 그 업무를 함께 했던 피고인 B로서는 피고인 A...
이백만 코바코 사장 임기 만료 6개월 앞두고 사임 2024-04-26 17:52:53
밝혔고, 방통위가 27일자로 허가했다. 이에 따라 코바코는 차기 사장이 임명될 때까지 이준안 전무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이 사장은 한국일보 등 언론계를 거쳐 참여정부에서 국정홍보처 차장과 청와대 홍보수석, 문재인 정부에서 주교황청 대사를 지냈고 2021년 10월 코바코 사장으로 임명됐다. li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