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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인니 경전철 수주…아시안게임 관람객 수송 2017-02-02 09:00:02
늘어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정부 토지개발공사가 발주한 16량(2량 8편성)은 아시안게임 선수촌과 경기장을 오가는 노선(총연장 5.8㎞, 5개 역사)에서 운행된다. 인도네시아가 구축하는 첫 번째 경전철이다. 현대로템은 아시안게임 개막 전인 내년 7월에 첫 편성을 납품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해 10월까지 모든 차량을...
환경공단, 올해 9천535억원 규모 시설공사 발주 2017-01-30 12:00:07
공사는 총 공사비 388억원 규모의 '이천시 부발공공하수도 설치사업'이다. 올해 9월 발주한다. 하루 처리능력 9천t의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고 하수관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턴키공사를 제외한 100억원 이상 공사는 ▲ 세종시 부강면 공공하수·하수관로사업(360억원) ▲ 제주시 환경순환형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건설 한류 50년 주역' 금호산업, 이젠 500년 미래를 짓는다 2017-01-19 16:25:23
항공사의 대표주자인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둔 덕분에 일찍부터 공항 관련 건설업에 투자한 결과다. 무안국제공항은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 공항 전체에 대한 설계부터 시공까지 턴키 방식으로 완공했다. 국내에서 쌓아온 탄탄한 기술력은 해외 건설시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2007년 공사 발주 당시 세계 최대 규모...
대한전선, 중동 지역에서 초고압케이블 연속 수주 2017-01-19 09:00:36
연결하는 380kv급 초고압케이블 지중송전선로 구축 공사다.이 프로젝트는 납품하는 초고압케이블의 길이가 118km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대한전선은 케이블 및 액세서리 공급을 포함하여 접속·시험을 책임진다.쿠웨이트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는 알주르(al-zour) 지역에 신규 설립되는 정유공장 내에 초고압케이...
대한전선, 중동서 700억대 초고압케이블 잇달아 수주 2017-01-19 08:20:45
연결하는 지중(地中) 송전선로 구축 공사다. 초고압케이블의 길이가 118㎞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대한전선은 케이블과 액세서리 공급을 포함해 접속, 시험까지 책임진다. 쿠웨이트 프로젝트는 알주르 지역에 신규 설립되는 정유공장 안에 초고압케이블을 설치하는 공사다. 제품 공급부터 접속, 토목, 시험까지 풀...
[베일벗은 '평창농단']조양호는 조직위원장서 어떻게 축출됐나(종합) 2017-01-17 17:30:02
공사부터 건축까지 한꺼번에 맡는 '턴키' 방식이었다. 누슬리는 그해 12월 공식적으로 입찰 기회를 얻었지만 탈락했다. 공기에 설계·인허가 부분을 포함하지 않는 등 공기 산정에 문제가 있고 금액도 싸지 않다는 게 조직위 판단이었다. 이미 경기장 설계가 오각형으로 확정된 상황에서 원형 설계안을 들고나온...
230억 들인 자원화시설 준공 3년 지나도록 '보수 중' 2017-01-17 17:11:05
받은 한국환경공단이 설계, 발주하고 공사를 관리감독하는 턴키베이스(일괄수주 계약) 방식으로 준공했다. 시공사는 한라산업개발 등 3곳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전국 5곳의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바이오 가스 생산이 미흡해 시설보완 공사가 이뤄지는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오는 10월...
[베일벗은 '평창농단'] 누슬리 배제되자 靑 '경위보고' 요구 2017-01-17 05:00:09
건설을 토목공사와 건축까지 모든 것을 도맡는 '턴키' 방식으로 국내 업체인 대림산업에 맡겼다. 경비 절감으로 개폐회식장 공사비가 빠듯하게 책정되자 입찰이 연거푸 유찰돼 결국 수의계약으로 공사를 발주한 것이다. 당시 평창조직위원장인 조양호 한진 회장이 직접 대림산업 측을 만나 "손해 보더라도 기부하는...
[베일벗은 '평창농단'] 조양호 조직위원장 '돌연 사퇴' 전말은 2017-01-17 05:00:05
공사부터 건축까지 한꺼번에 맡는 '턴키' 방식이었다. 누슬리는 그해 12월 공식적으로 입찰 기회를 얻었지만 탈락했다. 공기에 설계·인허가 부분을 포함하지 않는 등 공기 산정에 문제가 있고 금액도 싸지 않다는 게 조직위 판단이었다. 이미 경기장 설계가 오각형으로 확정된 상황에서 원형 설계안을 들고나온...
[단독] 朴대통령, 3천억 평창올림픽 공사 '최순실 수주' 지원의혹 2017-01-17 05:00:04
이미 국내 건설사인 대림산업이 토목 공사부터 경기장 스탠드 등 모든 공사까지 한꺼번에 맡는 '턴키' 방식으로 진행 중이었다. 특검팀은 박 대통령이 사업방식을 바꿔 누슬리에 주요 시설물 공사를 맡기려고 한 것으로 의심한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이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이 같은 사업 변경에 난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