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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 박탈' 꿈 잃은 드리머, 멕시코로 강제추방된 뒤 피살 2018-06-09 05:29:28
가운데 최근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10대 히스패닉계 남성이 다카 갱신 실패로 모국인 멕시코로 추방된 뒤 잔혹하게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다. 아이오와 주의 고교생인 마누엘 안토니오 파체코는 다카 프로그램으로 미국에서 계속 공부해오다 지난 4월 다카 체류 지위를 잃는 바람에 멕시코로 추방됐다. 이민세관단속국(ICE)...
미 일리노이 지자체 '영어 공용화' 폐지…"단합 보다 분열" 2018-06-05 10:09:30
낙서가 줄어들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활성화와 함께 히스패닉계를 위주로 한 인구 재유입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카펜터스빌의 히스패닉계 인구 비율은 51.6%로, 영어 공식언어화 조례가 제정될 당시인 40%보다 더 높아졌다. 스킬먼 시장은 "주민 누구도 소외시키고 싶지 않다"며 "지금이 (결의안 폐기) 적정 시점...
빌보드 부사장 "BTS 도전정신 높이 평가…K팝 성장시켰다" 2018-06-05 06:00:03
나라에서 공용어로 쓰인다. 특히 미국에선 히스패닉계의 문화적 영향력과 소비력이 절대적이다. 제니퍼 로페즈, 샤키라는 스페인어 음반을 따로 낼 정도다. 또 라틴 뮤지션들의 가창력, 이국적 리듬감, 감정 표현력은 어떤 장르의 가수들보다 탁월하다. 이를 무기로 세계 음악가들과 협업한 노래는 작품을 더 돋보이게 한다...
"불체자에도 공공서비스 혜택을" 미국 시카고, 신분증 발급 2018-05-02 13:40:45
출신 람 이매뉴얼 시장이 히스패닉계 유권자 표심을 얻기 위해 2016년부터 밀어붙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시카고 시의회는 지난해 관련 조례를 발의, 승인했으나 입법 과정에서 흑인 위원회와 백인 의원들의 반발이 거셌다. 반대론자들은 가뜩이나 재정난에 시달리는 시카고 시가 도시 예산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건지, 불법...
'LA 흑인 폭동' 26주년…'한·흑 갈등' 손맞잡고 치유한다 2018-04-29 07:00:01
여기에다 한인들의 상권 확대에 불만을 품은 히스패닉계(라티노) 청년들도 가세했다. 흑인과 라티노 시위대가 한인 타운 내 상점들을 닥치는 대로 약탈했고 방화를 일삼았다. 당시 K-타운 내에 한인이 운영하던 상점 가운데 거의 90%가 약탈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접적인 약탈·방화 피해를 본 한인 업소 수가...
美 자폐아 59명당 1명꼴…지속적 증가 추세 2018-04-27 15:17:28
그 격차가 10%로 줄었으며, 백인과 히스패닉계 자폐아 격차는 50%에서 20%로 좁혀졌다. 자폐 연구 권익옹호 단체인 '오티즘 스피크스'(Autism Speaks)의 수석 과학자 토머스 프레이저는 "자폐아가 왜 늘고 있는지를 더 잘 이해하려면 아직도 할 일이 산더미 같다"고 했다. eomns@yna.co.kr (끝) <저작권자(c)...
미 '마리화나 문턱' 지역별 제각각…연방차원서 합법화하나 2018-04-21 05:23:01
흑인과 히스패닉계는 매일 같이 체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주(州) 정부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법적 형평성에서도 문제가 커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 미국 내에서 마리화나의 판매 문턱은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 50개 주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콜로라도, 워싱턴,...
'미 공화 1인자' 라이언 하원의장 정계은퇴 "자녀에 충실"(종합) 2018-04-12 01:57:33
했다. 특히 2016년 대선 과정에서는 트럼프 후보가 히스패닉계·여성·성 소수자 등에 대한 숱한 막말 파문을 낳고, 유부녀를 희롱하는 내용의 '음담패설 녹음파일'까지 폭로되자 지원 유세를 중단하는 등 트럼프 측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에는 '오바마케어' 폐지, 감세법안...
미 항소법원 "전 직장 급여 근거로 남녀 임금 차별은 부당" 2018-04-10 11:35:01
여성은 63센트, 미국 원주민 여성은 57센트, 히스패닉계 여성은 54센트를 받았다. 이번 판결은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 카운티 공립학교 교직원 에일린 리조가 제기한 소송 결과로 나왔다. 리조는 2012년 동료들과 점심을 먹다가 자신보다 늦게 입사한 동일 직종의 남자 직원이 자신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는다는 사실을 ...
미 텍사스 '연쇄 소포 폭탄' 폭파범 자폭 사망(종합2보) 2018-03-22 03:11:55
여는 순간 터졌고 피해자가 전부 흑인 또는 히스패닉계 주민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러나 지난 18일 오스틴 남서부에서 발생한 사건은 철사를 덫으로 놓는 트립와이어 방식으로 폭발이 일어났으며 피해자도 22세와 23세 백인 남성이었다. 이들 둘은 크게 다쳤다. 이번 사건은 약 20년 전 미국 전역을 공포의 도가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