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희준 前회장 징역 2년 법정구속 2013-01-18 17:16:02
횡령·배임)로 불구속 기소된 조희준 전 넥스트미디어그룹 회장(48)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씨는 2004~2005년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엔크루트닷컴 자금 약 35억원을 가져다 밀린 개인세금과 법인세를 내는 데 사용한 혐의 등으로 2011년 기소됐다. 조씨는 부친 조용기 원로목사가 활동하는...
기업 사회공헌 年 3조 넘었다…10년새 3배 늘어 2013-01-18 17:14:59
주요 기업 600곳을 조사한 결과 2011년에 222개사가 3조1241억원을 사회공헌 활동에 쓴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발표했다. 2010년 2조8735억원보다 8.7% 늘어난 것이며 10년 전인 2002년 사회공헌 지출액(1조865억원)의 세 배가량에 달하는 규모다. 전경련 관계자는 “2011년 정부 사회복지 예산(15조3887억원)의 5분의 1에...
엔低 가속…2년7개월 만에 달러당 90엔 2013-01-18 17:14:24
2년7개월 만에 달러당 90엔 선으로 떨어졌다. 일본 중앙은행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금융완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엔화를 팔고 달러를 사려는 수요가 급증했다. 18일 뉴욕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장중 한때 달러당 90.14엔까지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이 90엔대에 진입한 것은...
[새 정부에 바라는 재정개혁 방향] "공약 무리하게 지키려다간 재정 거덜…속도조절 나서야" 2013-01-18 17:13:18
구조조정으로 연간 14조원가량을 확보해야 하지만 올해 국회가 삭감한 예산은 2조8000억원에 불과하다”며 “그만큼 세출 절감이 어렵다”고 말했다. 또 “비과세·감면도 혜택의 60%가량이 중산층이나 서민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줄이기 어렵기는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복지 재원 확보를 위해서는 국가 부채를 늘리는...
<고침> 산업부(SK이노베이션 구자영 사장...) 2013-01-18 17:05:32
<<18일 오후 2시39분 송고된 'SK이노베이션 구자영 사장, 부회장 승진' 제하 기사에서 SK이노베이션 신규임원선임 부분 '성과관리실장 피성현'을 '성과관리실장 나경수'로 바로잡습니다.>> SK이노베이션 구자영 사장, 부회장 승진 임원인사·조직개편…그룹 女임원 첫 부사장 배출...
계룡건설 창립 43주년…해외사업·신규 수주 확대 2013-01-18 16:54:59
동성건설, kr유통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계룡건설그룹은 올해 수주 2조7000억원, 매출 1조7000억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영계획을 확정했다. ▶ 최병서, 주식으로 30억 날리고 안보이더니▶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中 경제 2년 만에 반등…작년 4분기 7.9% 성장 2013-01-18 16:48:27
51조932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8.1%, 2분기 7.6%, 3분기 7.4%로 둔화되다가 4분기에 7.9%로 반등했다.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연간 기준으로 바오바(保八·8% 이상의 성장률 유지)가 깨진 것은 1999년 7.6%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중국은 경제성장률이 8%...
美공화당 "부채한도 단기확대 검토" 2013-01-18 16:47:59
검토 중이다. 부채한도 증액 협상 시한이 2월 중순~3월 초에서 뒤로 미뤄져 불확실성이 더 이어질 공산이 커졌다.공화당 소속의 폴 라이언 하원 예산위원장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과 의회가 재정적자 감축을 위해 충분히 논의할 시간을 갖도록 부채 한도를 단기간 늘려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부채 한도를...
[맞짱 토론] 지방행정 복잡 전문성 요구돼…의원 혼자 정책 분석 역부족 2013-01-18 16:46:46
개별 지방의회의 조례로 규정할 사항이 아니라 국회의 법률로 규정해야 할 입법사항”이어서 위법이라고 판시했다. 이는 지방의원이 무보수 명예직이었던 지방자치 초기의 상황에 근거한 1996년의 판결을 그대로 답습한 것으로, 지난 22년간 변화된 지방자치의 환경과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지방자치법’ 제38조...
[맞짱 토론] 재정난에 예산신설은 부담…의원 스스로 전문성 키워야 2013-01-18 16:46:29
그토록 필요한 것이라면 헌법 제118조 제2항에 따라 지방의회의 조직·권한·의원선거를 법률로 정하고 있는 지방자치법 제33조를 개정해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에 관한 규정에 유급보좌관제를 도입하면 된다. 그런데 대법원의 판결까지도 비판하는 등 물의를 일으키면서까지 끊임없이 유급보좌관제를 조례로 도입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