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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심사에 빅데이터 활용…핀테크 눈앞에 '성큼' 2015-05-27 21:30:33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전자증권 도입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핀테크 서비스가 이른 시일 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카드 결제 때 본인 확인 방법도 다양화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이를 위해 서명 확인이나 비밀번호 입력 외에 생체 인증 등 대체 인증 방법의 활용이...
공대 앞서는 취업률…졸업 때 웃는 한국외대 특수어과 2015-05-24 23:10:52
지도 못했다.졸업도 하기 전에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져 lg그룹 서브원 입사가 결정됐다. 그는 지난해 2월 약진통상으로 옮겨 베트남 호찌민에서 일하고 있다. 김씨는 “취업난이 심각하지만 학과 동기와 선후배 중에는 취업에 실패한 사례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베트남어과의 취업률은...
[새롭게 도약하는 인천·경기] 산업단지 0에서 20개로…2018년까지 기업 400곳 유치 2015-05-21 07:01:37
반도체, it·전자산업 등 지식산업 기업이 자리잡고 연구개발(r&d) 기능도 갖출 예정이다. 정 시장은 “용인테크노밸리를 동부권 거점 산단으로 육성해 동서 균형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18년 말 준공되면 89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1만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한계돌파] 100弗 들고 브라질 이민…'3전4기'로 최대 전자부품사 일궈 2015-05-20 20:32:00
전자부품 기업인 유니코바의 박영무 회장 얘기다.유니코바는 청춘남녀의 사랑에서 시작됐다. ‘한국과 브라질은 하나(uni+korea+brazil)’라는 뜻의 회사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한국에서 브라질로 이어진 사랑의 결실체라는 게 박 회장의 설명이다. 그는 “아내를 따라 브라질에 왔고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신종균 사장 "오보다"‥`S6판매 부진·노트5 조기 출시` 부인 2015-05-20 17:48:38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 부문 사장이 최근 불거진 `갤럭시S6` 판매 부진설과 `갤럭시노트5` 조기 판매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신 사장은 20일 삼성 수요 사장단 회의 직후 갤럭시S6 판매 부진설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오보"라고 부정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국내 판매량이 예상보다 저조하다는 보도 등이 나오면서...
대전시-ETRI '지하공간 안전감시체계 구축' 협약 2015-05-20 15:45:19
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TRI가 주관하는 이 사업에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총 11개 기관이 협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실증 과정을 거쳐 실용화되면 전국 자치단체에 확산 보급된다. 시와 ETRI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하공간 안전감시 기술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리모택시, 맵퍼스와 달린다…기사용 앱에 내비게이션 제공 2015-05-20 13:20:10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맵퍼스는 콜택시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리모택시'와 제휴를 맺고 리모택시 기사용 앱에 자사의 무료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3d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리모택시에 가입한 택시기사가 승객의 콜 요청을 수락한 후 앱 화면에 표시되는...
신종균 삼성 사장 "갤럭시S6 부진 · 노트5 7월 출시, 오보" 2015-05-20 11:17:36
셀아웃 물량이 시장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는 주장이었다. 삼성전자가 적극적으로 판매량을 공식 발표하지 않는 것도 판매 부진 탓이라는 분석도 있다.신 사장은 그간 "갤럭시s6 판매는 순항 중"이라고 재차 강조해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판매 한달이 넘으면서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최단 시간에 1000만...
[한계돌파] 최영철 사나 회장 "아프리카에선 삼성·현대차보다 우리가 더 유명하죠" 2015-05-18 21:06:55
인지도도 높다. ‘케냐에서 사나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있다. 손 관장은 “동아프리카에선 사나기업이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보다 더 유명한 한국 회사”라고 소개했다. 현지인에게 “사나기업을 아십니까” 하고 물으면 “아, 그 가발회사 말씀이죠”란 답이 금방 나온다....
공대생들이 만든 `착한 드론`.. "네팔 지진참사 돕는다!" 2015-05-18 14:40:05
드론이 촬영한 자료를 온라인 지도로 변환해 볼 수 있는 앱도 함께 개발할 예정. 연속비행시간은 90분이며 반경은 40km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조지아텍 항공우주대학생과 서울대학교 기계항공우주공학, 전기전자공학, 벤처경영학 전공 학생들이 모여 진행하는 것이다. 드론 제작에 필요한 최소 자금 300만원에 비행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