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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높인다…용적률·높이규제 완화 2024-03-27 11:30:32
재개발·재건축 시 세대수를 더 많이 늘려 사업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로·공원 같은 기반시설 입체화 및 공공시설 고밀·복합화를 통해 추가적인 주택용지를 최대한 확보토록 도와줄 계획이다. 시는 사업성을 확보했다 하더라도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하거나 공사기간이 늘어나 비용이 증가하는 등 사업성이 떨어지는...
노후 산업단지 활성화구역 사업지 상시공모 받기로 2024-03-27 11:00:01
개발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2016년 도입됐으며, 현재 서대구 일반산단, 부산사상 일반산단, 성남 일반산단 등 8곳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국토부는 활성화구역 사업지를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부터 정기 공모에서 수시 공모로 방식을 바꿨다. 활성화구역 신청 면적 요건도 기존 1만㎡ 이상에서...
삼성·SK 잇는 '반도체 고속도로' 뚫고 국도45호선 확장 추진 2024-03-25 11:29:04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진행하고 있다. 국토부는 반도체 고속도로 사업이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 전략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바로 추진해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주요 간선도로 중 하나인 국도 45호선 확장도 추진한다. 국도 45호선은 지금도 차량 정체가...
산업부, '경산지구·포승지구 개발계획 변경안' 전문가 검토 2024-03-25 11:00:05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제출한 '포승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한 전문가 검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은 조세 감면, 규제 완화 등 기업에 유리한 경영 환경과 생활 여건을 조성해 투자 유치를 촉진하는 특별구역을 말한다. 경북 경산 지식산업지구 토지용도 변경안은 지구 내 광역 유통산업 용지 확보...
대구에 5대 미래산업 기업 몰려온다…"원스톱 지원·규제 철폐 효과" 2024-03-24 16:20:57
산업 용지(174만2000㎡)의 32%다. 지금까지 투자한 구지 3개 공장의 14만7149㎡, 1조1000억원을 포함하면 전체 투자 규모는 총 70만6058㎡, 3조6500억원으로 늘어난다. 대구국가산단 산업용지 전체 면적 491만527㎡의 14.4%가 엘앤에프 땅이다. 면적으로는 1997년 삼성상용차의 60만1652㎡ 이후 최대다. 엘앤에프의 투자가...
"특별법 없었으면 TK신공항 100년 가도 불가능했을 것" 2024-03-24 16:20:16
활발해지면서 2027년이면 대구의 산업 용지도 바닥이 난다”며 “제2국가산단과 함께 2029년 신공항 개항에 맞춰 대구에 편입된 군위에 첨단산업 용지를 잘 준비하면 대구에도 큰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부시장은 대구 미래산업 전환과 관련해 “대구에는 자동차 부품과 소재 업체들이 많은데 이들 기업이...
DGIST, AI 기반 의료·로봇 융합연구…'첨단 치료법' 세계가 주목 2024-03-24 16:16:59
기술도 개발했다. 마이크로 로봇은 줄기세포 전달 및 분화를 통해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도울 수 있어 의학 분야 응용 가능성이 매우 크다. 최홍수 교수팀과 오용석 교수팀, 그리고 한국뇌연구원의 라종철 책임연구원이 함께 개발한 자기 구동 마이크로 로봇은 해마 신경세포와 자성 나노입자로 구성돼 외부 자기장을 통해...
[반도체 머니전쟁] ① 바뀐 게임의 규칙…'국가대항전' 된 보조금 경쟁 2024-03-24 07:02:01
책임지고 관내 반도체 기업의 시설 투자부터 연구개발, 운영까지 다양한 경로로 자금을 지원한다. 일례로 '중국판 TSMC'인 SMIC(中芯國際·중신궈지)는 반도체 설계회로 패턴을 새기는 노광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정부 보조금을 활용해 타국 경쟁사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포토레지스트 필름을 소모해가며 미세...
'대토 보상' 선택한 땅 주인들이 화난 이유는… 2024-03-21 17:52:38
대토 용지 공급이 길어지는 점도 문제다. 성남 복정지구와 금토지구, 구리갈매역세권지구 등은 모두 2020년 대토 보상 계약이 이뤄졌지만, 실제 공급까지 최장 4년이 걸렸다. 공급이 늦어져 소유주 피해가 더 커졌다는 것이다. 업계에선 대토 보상의 취지인 공익성에 맞게 제도가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창원국가산단 설립 50주년…디지털 전환으로 혁신 선도한다 2024-03-21 16:11:08
공업용수 생활용수 등의 취수가 용이하며 △주거용지 공급이 원활한 점 등 산업입지로서 월등한 조건을 갖춘 창원이 선정됐다. 1973년 9월 대통령의 ‘창원기계공업기지 건설에 관한 지시’가 전달되고, 이듬해 4월 1일 건설부 고시 제92호에 따라 창원국가산단의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됐다. 창원은 호주 캔버라를 모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