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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아쉬움 뚝뚝...주역 3인방 마지막 인사 2020-12-03 15:08:00
한 김범은 “이랑이라는 친구는 처음 봤을 때부터 굉장히 외로워 보였고, 보듬어주고 싶은 부분이 많았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따뜻하게 보내줄 수 있었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듬뿍 쏟아냈다. 이어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구미호뎐’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구미호뎐 이동욱·조보아·김범 "제작진·시청자에게 감사" 종영소감 2020-12-03 13:20:22
한 김범은 “이랑이라는 친구는 처음 봤을 때부터 굉장히 외로워 보였고, 보듬어주고 싶은 부분이 많았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따뜻하게 보내줄 수 있었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듬뿍 쏟아냈다. 이어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구미호뎐’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코로나19 인한 언택트 시대 속 ‘만능’ 건강 어플 2020-12-02 11:00:18
키, 몸무게 등을 입력하면 또래 친구들과 비교해 백분위를 알려준다. 최근 도입한 포인트 제도는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자들의 앱 사용 동기부여에도 일조했다. 헬피는 높은 어플 활용도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9 스마트앱어워드’ 공공/의료 분야 및 ‘2020 소셜아이어워드’ 헬스케어 플랫폼 분야에서 대상을...
[대학 생글이 통신] 수능날 할 일을 지금 머리속에 시뮬레이션해보세요 2020-11-23 09:01:15
계절성 또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친구들은 수면유도 성분이 없는 감기약을 구비해두세요. 약국에 가서 “가장 안 졸리는 비염약 주세요” 하면 됩니다. 갑자기 비염 증상이 도져 공부에 집중이 안 된다 싶을 때 구비해둔 약을 먹고 공부하는 겁니다. 수능 날에도 혹시 모르니 약을 꼭 챙겨둬야 합니다. 긴장을 많이...
"전직 야구선수 폭행에 남편 IQ 55 장애인 됐다"…靑 청원 2020-11-18 16:58:45
일어난 폭행 사건으로 남편은 하루 아침에 건강도 잃고 직장도 잃었다"고 호소했다. A씨에 따르면 사건 당일 A씨의 남편은 가해자, 가해자의 친구 2명 등 4명과 저녁식사 자리를 가지던 중 가해자와 사소한 실랑이가 붙었다. 포수 출신의 가해자는 남편의 얼굴을 단 한 차례 가격했고, 그 충격으로 남편은 시멘트 바닥에...
[인터뷰+] 김민경 "'운동뚱' 진짜 하기 싫었는데, 인생 바뀌어" 2020-11-18 09:46:54
원래는 소식을 한다고 들었다. '맛있는 녀석들'에서 처럼 많이 먹지 않는다고. 저를 아는 친구들은 '맛있는 녀석들' 방송을 보고 "괜찮냐"고 묻기도 한다. '소식' 정도는 아니지만, 방송에서 나오는 만큼 항상 먹는 편은 아니다. 촬영을 할 땐 일부러 먹지 않고 간다. 배고픔이 있어야 더 맛있게...
딸 위해 손녀 낳은 美 50대 여성의 모성애에 '찬사' 2020-11-13 07:01:01
이들 부부에게 브라이안나의 자궁이 더는 임신하기 힘들다고 진단했다. 의사는 가족이나 친구 중에서 대신 아이를 낳아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도록 제안했다. 소개소를 통해 대리모를 구하게 되면 비용이 1만달러(1천100만원)로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누구보다 잘 아는 엄마 러빙은 스스로...
“일흔다섯이지만 나도 대학생입니다” 2020-11-03 12:01:00
다시 공부를 결심한 것은 60대에 접어들 무렵, 초등학교 동창들과 모인 어느 날이었다. 할머니를 제외한 참석자들은 전부 고졸 이상의 학력자들이었다. 김 할머니는 한 친구가 복용하던 외국 영양제 정보를 물었다. 친구의 대답이 화근이었다. “네가 이 약 이름을 말해주면 받아 쓸 줄이나 알아?”라고 말한 것이다. 김...
"4년 전 아내가 사자고 했던 아파트가 7억이 올랐습니다" 2020-10-31 09:05:05
전세를 알아보고 있다”며 “아내가 집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그때 왜 집을 사지 못하게 말렸냐’고 화를 내 스트레스가 크다”고 토로했다. #2. 공기업에 다니는 박모 씨(37)는 요즘 친구가 ‘서울에 집을 사 돈 벌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쓰리다. 박 씨의 친구는 3년 전 마포에 위치한 한 아파트를...
[와글와글] 맘카페 친목 모임, 이 정도면 진상 아닌가요? 2020-10-31 08:33:01
A 씨는 맘카페에서 육아에 대한 조언을 얻고, 비슷한 상황의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위로를 받았다. 회원들과 소통하다 유독 A 씨의 글에 자주 댓글을 다는 B 씨 를 눈여겨보게 됐다. B 씨는 "내가 단체 톡방을 하고 있는데 같은 지역 엄마들끼리 함께 어울려 보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동네 엄마들끼리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