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에 중구·강남구·광진구 제외된 이유는? [안상미의 부동산 백블] 2021-12-30 16:12:08
우선순위에는 넣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신통기획을 신청한 '대치은마'의 적용여부를 놓고 현 진행 단계에선 추진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시 관계자는 "2018년 6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된 이후 지난 6월부터 정비계획을 보완 중"이라며 "이미 정비계획이 입안돼 심의 중이라...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조건부승인 가닥…"운수권 재배분해야"(종합) 2021-12-29 16:10:19
운임 인상 제한, 공급축소 금지, 서비스 축소 금지 등 행태적 조치를 부과하기로 했다. 구조적 조치의 효과가 작거나 이 조치가 불필요하다고 판단된 일부 노선의 경우 행태적 조치만 부과하기로 했다. ◇ 내년 1월 말 전원회의서 첫 심의…해외 경쟁당국 결정이 관건 공정위는 심사보고서에 대한 기업 측의 의견서를 받은...
공기업 경영평가 부담 줄어든다…내년부터 지표 30% 축소 2021-12-29 14:00:24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평가 지표 등을 통폐합하고 정비해 내년에는 지표 수를 확 줄이기로 했다. 공기업은 올해 81개였던 평가 지표를 57개로 29.6% 줄인다. 준정부기관은 73∼79개에서 50∼55개로 31%가량...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조건부 승인…슬롯반납·운수권 재배분 2021-12-29 14:00:00
제한, 공급축소 금지, 서비스 축소 금지 등 행태적 조치를 조건으로 제시했다. ◇ 내년 1월 말 전원회의서 첫 심의…해외 경쟁당국 결정이 관건 공정위는 심사보고서에 대한 기업 측의 의견서를 받은 후 내년 1월 말께 전원회의를 열어 심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만 이때 바로 시정조치안을 확정하지 않고, 해외 경쟁당국...
공공재개발 기준 대폭 완화…도시재생지역도 '가능' 2021-12-29 13:23:03
공공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되면 민간재개발과 달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용적률은 법정 상한의 120%가 적용되고 통합심의와 공공시행자 시행에 따라 사업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다만 늘어난 용적률의 절반을 공적주택으로 내놔야 한다는 점이 서울시가 추진 중인 신통기획 민간재개발과 다르다. 공모신청은 각...
베트남, 송전망에 민간부문 참여 허용 추진 2021-12-27 16:51:19
Dien) 공상부 장관은 “이번 전력법 개정안은 500kV 및 800kV 고압송전망 개발 주체를 국가로 한정하고 있고, 민간부문의 투자는 100kv, 220kv처럼 500kV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다”며 “현재 전체 민간 발전사업 가운데 외국인의 비중이 절반을 넘기 때문에 송전망 개발에 민간부문 참여를 제한할 이유는 없다”고 답했다....
[특징주] 세기상사, 거래재개 이틀째 장중 상한가 찍고 하락(종합) 2021-12-23 15:46:33
한국거래소는 세기상사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이로써 세기상사는 거래 정지된 작년 8월 18일 이후 약 1년 4개월만에 전날 주식 거래가 재개됐다. 세기상사는 지난해 8월 반기보고서를 통해 분기 매출액이 5억원 미만인 사실을 공시함에 따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신라젠, 거래재개 위한 주사위 던졌다…'매출액 요건' 관건 2021-12-22 16:10:54
따라 공은 상장 폐지 여부를 결정할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로 넘어갔다. 거래소는 서류를 제출받은 날로부터 20일(영업일 기준) 안에 기심위를 열어 상폐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심의에 따른 결과는 △거래 재개 △상장 폐지 △추가 개선기간 부여 등 3개 중 하나다. 만약 상장 폐지로 결정되면 다시 20일 이내에...
총수 '사업기회 이용' 첫 제재한 공정위…솜방망이 처벌 지적도 2021-12-22 12:00:16
준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애초 공정위 심사관은 최 회장에 대한 검찰 고발 조치를 요청했으나 전원회의 심의 과정에서 고발 조치가 제외됐다. 전원회의 위원들은 위반 행위의 정도가 중대·명백하다고 보기 어려운 점, 최 회장이 SK에 사업 기회 제공을 지시했다는 사실을 증명할 증거가 없는 점, 법원과 공정위 선례가...
코로나19에도 경제자유구역 입주사·매출·고용 모두 증가 2021-12-20 11:00:05
기준 경제자유구역 입주사업체 실태조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입주사업체 수는 6천627개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외투기업은 390개로 11.7% 늘어났다. 전체 고용인원은 19만5천339명으로 6.7% 증가했으며, 전체 입주사업체의 매출액은 113조6천억원으로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