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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SKT, ESG 스타트업에 공동 투자 2021-12-20 17:00:34
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용주 SK텔레콤 ESG 담당은 “ESG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사업 지원부터 투자 및 제휴·협력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와 SK텔레콤은 2019년 3000억원 규모 지분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왔다. 지분교환 직후에는 각사 대표...
'던파 모바일' '건즈업'…출격 전부터 전투력 폭발 2021-12-20 15:36:47
선보일 전망이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월드 오브 제노니아’ 등이 한창 개발되고 있어 이들이 가장 먼저 C2X에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위믹스와 C2X를 중심으로 해외에 국내 블록체인 게임이 다수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AR 사진기가 익살스럽게 찰칵…웃긴 인생샷 남겨주는 '스냅액션' 2021-12-20 15:30:53
리움 등 10여 곳에 설치돼 있다. 미국, 독일, 아랍에미리트,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도 진출했다. 유명진 명지코리아 대표는 “스냅액션은 현재 다양한 국가에 설치돼 인기를 끌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국제 콘퍼런스에 참여해 스냅액션을 더 많이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한국경제·서울창업허브 공동기획
AI 모델 경량화 기술 독보적"AI활용 장벽 없애는 첨병 될 것" 2021-12-16 06:00:01
삼성SDS, 인텔, 엔비디아 등 국내외 IT 대기업들과의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 채 대표는 “AI로 인해 10년 전의 삶과 오늘의 삶은 굉장히 큰 차이가 있다”며 “AI 활용의 가장 큰 장벽인 모델의 크기와 연산량 문제를 해결해 AI가 인간의 삶과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구민기 IT과학부 기자
NFT 게임 이상징조(?)…엑시인피니트 생태계 '경고등' [한경 엣지] 2021-12-14 22:00:06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은 그 다음입니다. 게임사들이 앞다퉈 NFT 게임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어떤 게임인지보다 NFT를 붙였다는 데 방점을 찍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 본연의 재미’는 게임산업 역사에서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절대 경쟁력인 걸 되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추원호 이콜트리 대표 "박스우드 플랫폼으로 업무시간 90% 단축" 2021-12-14 17:52:25
머신러닝을 통한 솔루션 고도화 작업을 AI 솔루션 업체 애자일소다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13억원이던 매출이 올해는 20억원으로 뛸 전망이다. 삼성전자에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 솔루션은 내년 1월 전 세계 법인으로 사용처가 확대된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로블록스, 올해 국내 구글 인기검색어 1위 2021-12-09 17:06:58
축구(약 35억 명)다. 그 뒤를 이어 ‘NBA’(4위), ‘유로 2021’(5위), ‘코파아메리카’(6위), ‘인도 대 뉴질랜드’(7위), ‘T20 월드컵’(8위)이 순위에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중단됐던 스포츠 경기들이 올해 재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오징어 게임은 글로벌 순위에서도 9위에 올라...
카카오모빌리티, GS파크24 인수 2021-12-08 19:12:06
GS그룹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올 들어 GS칼텍스, GS에너지, GS리테일 등 계열사들로부터 총 950억원을 투자받았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GS가 가지고 있는 전통 물류·제조 인프라와 카카오모빌리티의 IT를 접목해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먹거리 다각화 경쟁[한경 엣지] 2021-12-08 02:15:37
음원 스트리밍 시장이 성장하면서 이용자 수가 한계에 다다랐고 유튜브, 스포티파이 등 해외 서비스들이 국내 시장을 파고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IT업계 관계자는 “음원 플랫폼들은 기존 한정된 이용자 파이를 나누는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엑스포 명소 한국관, 우리 작품"…이지위드, 두바이서 '움직이는 디스플레이' 기술 뽐내 2021-12-07 17:16:40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경주 미디어 아트관을 지식재산권(IP)화해 수출할 계획도 있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이지위드의 기존 작품을 그대로 재현해 NFT(대체불가능토큰)으로 거래하는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양 대표는 “기존 사업 구조는 성장성에 한계가 있다”며 “이를 넘어 다른 차원의 이지위드를 준비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