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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한강, 그리고…한국 출신 노벨상 수상자 1명 더 있다 2024-10-15 15:16:51
노벨상을 만든 알프레드 노벨은 후보자의 국적을 고려하지 말고 상을 주라는 유지를 남겼고, 노벨위원회는 홈페이지에 수상자의 국적이 아닌 출생지와 소속기관, 수상 이유 등만 명시하고 있다.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피더슨은 미국 듀폰사의 잭슨 연구소에서 일하던 중 '크라운 에테르'라는...
DJ·한강 말고 노벨상 韓수상자 한 명 더 있다? 2024-10-15 12:52:48
후보자의 국적을 고려하지 말고 상을 주라는 알프레드 노벨의 유지에 따른 것으로, 실제 노벨위원회는 홈페이지에 수상자의 국적이 아닌 출생지와 소속기관, 수상 이유 등만 명시하고 있다. 물론 한국인 최초 노벨상 수상자는 지난 2000년 노벨 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다. 그로부터 24년 만인 올해 10월 10일...
오세훈 "필리핀 가사관리사, 또다른 시범사업 추진할 것" 2024-10-15 11:57:56
있다"고 했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가사관리사들을 수급해보겠다는 구상도 공유했다. 국적별로 최저임금이 차등적으로 설정된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등 다른 나라의 사례를 참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 시장은 "캄보디아라든가 기타 동남아 국가들을 복수로 선정해 경쟁체제도 도입하고 무엇이 가장 우리 실정에 적합한...
DJ, 한강 말고 또?…노벨위원회, 韓수상자 3명으로 친 까닭은 2024-10-15 11:40:02
국적 고려 말라'는 노벨 유지 따라 국적 아닌 출생지 명시 1987년 화학상 수상자 찰스 피더슨, 부산서 태어나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작가 한강이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가 된 가운데 노벨상 홈페이지에는 한국 출신 수상자가 3명으로 등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
캐나다·인도 상대국 외교관 6명씩 추방…외교갈등 다시 불붙나 2024-10-15 11:28:12
이들 외교관은 살해된 캐나다 국적 시크교 분리주의 단체 지도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의혹을 받고 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캐나다의 주권과 국제법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위반"이라며 "인도 정부에 수사 협조를 여러 차례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인도 정부 요원들이...
센트비, ‘2024 센트비컵’ 성료... 스포츠와 문화로 외국인·지역 주민 소통 강화 2024-10-15 11:24:40
대한 향수를 달래고,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게 돕기 위해 센트비컵을 기획했다. 행사 당일, 국가 대항 예선전을 거친 ▲베트남 ▲네팔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미얀마 등 총 8개국 아마추어 축구팀과 가족들, 각국 대사관과 일반...
영주권만 받고 '먹튀'…중국인들 만행에 제주도 '발칵' 2024-10-15 10:22:45
따르면 2019~2023년 투자이민자 116명 가운데 중국 국적자는 10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의 89.7%가 중국인인 셈이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에 투자 이민을 온 중국인은 92명(79.3%)으로 나타났다. 투자이민제는 법무부 장관이 고시한 지역의 관광·휴양시설에 기준금액 이상 투자한 외국인의 국내 체류를 허가하는 제도다. ...
캐나다·인도 외교갈등 격화…상대국 외교관 6명씩 또 추방 2024-10-15 06:44:26
살해된 캐나다 국적 시크교 분리주의 단체 지도자 하디프 싱 니자르의 암살 배후에 인도 정부요원이 있다고 언급하면서다. 캐나다 당국은 이런 주장을 하면서 인도 외교관 한 명을 추방했고 인도 당국도 트뤼도 총리의 주장이 터무니없다고 반발하며 자국 주재 고위 캐나다 외교관을 맞추방했다. 인도는 이어 캐나다 주재...
LG家 맏사위 윤관, 국내 지인에게 10년간 생활비 지원 2024-10-14 19:40:07
낸 상태다. 미국 국적인 윤 대표는 종합소득세 납부 관련 123억원 규모 탈세 의혹을 받고 있으며, 최근 재판 과정에서 국적 위조 의혹도 불거졌다. 윤 대표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이다. 윤 대표는 LG가의 상속 재산 분할 소송 재판 과정에서 공개된 가족 간 대화 녹취록에...
'국가간 부의 차이 연구' 美학자들 노벨경제학상…역대 수상자는 2024-10-14 19:21:55
뒤플로는 두 번째 여성 수상자이기도 하다. 수상자의 국적은 미국이 60여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으며, 영국, 노르웨이, 프랑스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미국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으로 수상자를 배출했다. 아시아 국적으로는 1998년 인도의 아마르티아 센이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경제학상은 다른 분야와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