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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재판 본격 변론 시작…검찰과 서류증거 놓고 공방 2017-06-01 05:30:01
증인신문을 이어간다.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 부회장과 삼성그룹 전·현직 임직원들의 속행 공판을 열고 최상목 전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등을 증인으로 부른다. 최 전 비서관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으로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기 위해 삼성그룹이 매각해야 할 주식 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공정거래...
박원오 "마사회는 이재만 담당…최순실, 경영진 인사 개입"(종합) 2017-05-31 20:33:54
전무는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마사회 인선에 최씨가 개입한 사례들을 얘기했다. 박 전 전무는 "2013년 5월 봄 강남 삼성동의 한정식집에서 정윤회씨를 만났는데 정씨가 이상영(전 마사회 부회장)씨를 '앞으로 마사회에 갈...
전 승마협회 전무 "삼성과 최순실, 갑·을 바뀌었다 생각" 2017-05-31 18:29:50
전 전무는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렇게 생각한 일화들을 소개했다. 정씨의 승마 후견인으로 알려진 박 전 전무는 2015년 최씨가 독일에 코어스포츠를 세우고 승마협회 회장사인 삼성에서 지원을 받는 과정에 개입한 인물이다. 박씨...
최순실, 정유라에 낙태 종용하며 갈등 극심했다…최 "아이 낳는 것 창피해" Vs 정 "난 엄마 없다" 2017-05-31 17:26:59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정씨 출산 전후의 사정을 설명했다. 증언에 따르면 최씨는 2014년 12월께 평소 친분이 있던 박 전 전무에게 연락해 "유연(정유라씨 개명 후 이름)이가 집을 나갔다"면서 울먹였다....
"난 엄마 없다" 정유라 임신 후 가출해 고아 선언, 내막은… 2017-05-31 16:54:17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는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박 전 전무의 증언에 따르면 최순실 씨는 2014년 12월경 "유연(정유라씨 개명 후 이름)이가 집을 나갔다"며...
박원오 "박상진이 먼저 정유라 포함 지원계획 세우라 해" 2017-05-31 16:42:55
전무는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증언했다. 박 전 전무는 정씨의 승마 후견인이자 최씨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삼성이 정씨의 승마 훈련을 지원하는 과정에 개입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이날 2015년 7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속타는 최순실…출산 반대하자 "난 엄마 없다" 맞선 정유라 2017-05-31 12:47:07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정씨 출산 전후의 사정을 설명했다. 증언에 따르면 최씨는 2014년 12월께 평소 친분이 있던 박 전 전무에게 연락해 "유연(정유라씨 개명 후 이름)이가 집을 나갔다"면서 울먹였다....
박원오 "최순실, 마사회 회장·부회장 인사 개입했다 생각" 2017-05-31 12:37:31
전무는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마사회 인선에 최씨가 개입한 사례들을 얘기했다. 박 전 전무는 "2013년 5월 봄 강남 삼성동의 한정식집에서 정윤회씨를 만났는데 정씨가 이상영(전 마사회 부회장)씨를 '앞으로 마사회에 갈...
박원오 "최순실도 박근혜도 '나쁜사람' 언급…가깝구나 느껴" 2017-05-31 11:32:42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서 2013년 문체부가 승마계 비리 조사에 나섰을 때 상황을 증언했다. 박 전 전무는 이날 국내에 송환되는 최씨 딸 정유라씨의 승마 훈련을 적극적으로 도와준 인물로, 최씨의 승마계 측근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정씨 승마 훈련...
'증인 박근혜' 재판 강제구인…최순실은 정유라 송환일 구형 2017-05-31 05:00:01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그룹 전·현직 임직원들의 속행공판을 열고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를 증인으로 부른다. 박 전 전무는 삼성이 코어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정유라씨 승마 훈련을 지원하는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다. 특검과 이 부회장 측은 삼성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