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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뉴욕증시, 고용 둔화·금리 하락에 상승…남자축구, 3연속 결승행 2023-10-05 06:36:48
남자 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하며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멀티골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을 2-1로...
한국 남자 축구, 3회 연속 결승 진출…'한일전' 열린다 2023-10-04 23:13:05
한국 남자 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무대를 밟으면서 대회 3회 연속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정우영의 멀티골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을 2-1로 눌렀다. 이날...
또 다시 맞붙는 한일…황선홍호, 우즈벡 꺾고 결승행 2023-10-04 23:08:09
한국 남자 축구팀이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승리하면서 먼저 결승 티켓을 따낸 일본과 맞붙는다. 한국은 2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두고 일본과 겨루게 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본업은 청원경찰, 양궁은 취미…'동호회 전설' 주재훈 銀 명중 2023-10-04 18:36:21
선발전에서 남자부 4위를 차지해 대표팀에 승선했다. 주재훈의 활약으로 한국 양궁은 혼성전이 처음 도입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대회에 이어 이 종목에서 2회 연속 은메달을 수확했다. 주재훈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빛 과녁’을 다시 한번 조준한다. 그는 남자 개인전에서도 동메달 결정전에 올라가 있다. 이날 1엔드...
남자 카약, 2인승 이어 4인승 500m도 '은메달' 2023-10-03 12:58:04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우리나라 카누 스프린트 대표팀이 남자 카약 2인승 500m에 이어 4인승 500m에서도 은메달을 수확했다. 조광희, 조현희(이상 울산광역시청), 장상원(인천광역시청), 정주환(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수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카약 4인승 500m...
신유빈·전지희 금메달 중계, KBS가 웃었다. 2023-10-03 08:52:58
금메달은 이날 한국의 유일한 금메달이었다. 남자 탁구의 장우진도 단식 동메달을 따내며 선전한 탁구 대표팀은 이날로 아시안게임의 모든 경기 일정을 마쳤다. KBS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가장 많은 종목을 현지에서 중계하며, 타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종목 소식까지 안방으로 전달하는 발빠른 면모로 '스포츠...
女 탁구 남북대결 완승 …21년 만에 '금빛 스매싱' 2023-10-02 23:03:34
한국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남자 대표팀은 우승한 것으로 착각한 선수가 섣불리 세리머니를 펼치다가 역전패를 당하는 일도 벌어졌다. 최인호, 최광호, 정철원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결승선 바로 앞에서 세리머니를 펼치다가 대만에 역전을 허용했다. 조수영 기자...
[아시안게임] "한국 공포증의 저주 깰수 없어"…중국 축구팬들 탄식 2023-10-02 19:42:06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중국이 한국에 2-0으로 진 것을 두고 중국 팬들이 "한국 공포증의 저주는 깰 수 없다"며 탄식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축구 팬들은 자국 국경절인 1일 밤 안방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축구 대표팀이 한국에 1골도...
"세리머니하는 것 보고 그냥 달렸다"…대만 그 선수의 '한마디' 2023-10-02 19:14:39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남자 스피드 3000m 계주 결선에서 우승을 직감하며 세리머니 하다 막판 추월을 허용, 금메달을 놓친 한국 대표팀에게 대만 선수가 뼈아픈 한 마디를 남겼다. 앞서가던 한국 정철원이 결승선 통과 직전 두 팔을 들어 올리며 환호하는 사이 대만의 마지막 주자 황위린은 포기하지 않고 내달려...
금빛질주 펼쳐놓고…설레발에 은메달 2023-10-02 18:30:24
한국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남자 대표팀이다. 최인호 최광호 정철원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롤러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두 번째로 들어왔다. 한국 기록은 4분5초702로 1위 대만(4분5초692)과 불과 0.01초 차이였다. 마지막 바퀴를 돌 때까지만 해도 선두를 달리던 한국은 결승선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