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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첫토론 '8명 대진표' 사실상 확정…트럼프 불참변수 여전 2023-08-09 00:40:20
9시(미국 동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다. 공화당 전국위(RNC)는 ▲ 최종 공화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서약 ▲ 20개 주에서 최소 200명씩 4만명의 기부자 확보 ▲ 전국 단위 여론조사 3곳에서 최소 1% 이상 지지율 확보 등을 참가 기준으로 제시했다. 이 기준을 총족한 후보는 펜스 전 부통령에 더해 트럼프 전...
인도 매체, 세번째로 美 대선 출마한 자국계 미국인 조명 2023-07-31 14:17:51
7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릴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인도계와 필리핀계, 히스패닉 미국인 유권자들에게 호소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다른 공화당 후보들보다 늦게 출마를 선언한 데다 언론 주목도 덜 받는 상황이다. 미국에는 인도계 미국인 수백만 명이 거주하며,...
트럼프, 경선토론 불참 쐐기?…"군소후보들과 한 무대 서야하나" 2023-07-30 23:39:21
24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폭스뉴스 주최로 열린다. 트럼프는 지금껏 공화당 경선 토론회 불참 의사를 수 차례 시사해왔는데, 이날 언행은 지지자들을 빌어 이런 방침을 굳히려 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지지층 과반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사실상 그를 위협하는 경쟁자가...
"1달러도 보내달라" 기부자 부족해 대선 못 나가 2023-07-23 23:50:06
23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리는 공화당 대선 경선 토론에 참여하려면 후보가 전국 단위 여론조사 3건(또는 전국 단위 2건 + 조기 경선주 여론조사 2건)에서 최소 1%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최소 4만명의 기부자를 확보해야 한다는 기준을 제시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여론조사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기부자가...
美부통령 출신인데…펜스, 당내 경선 토론 참가조건 미충족 위기 2023-07-23 23:38:58
23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리는 공화당 대선 경선 토론에 참여하려면 후보가 전국 단위 여론조사 3건(또는 전국 단위 2건 + 조기 경선주 여론조사 2건)에서 최소 1%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최소 4만명의 기부자를 확보해야 한다는 기준을 제시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여론조사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기부자가...
연쇄살인범 드라마 '다머' 에미상 후보에…"유족은 큰 상처" 2023-07-16 12:11:49
1991년에 이르기까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일대에서 17명을 연쇄 살인한 제프리 다머의 이야기를 다룬다. 다머는 청소년을 포함한 남성만을 노렸고, 살인뿐 아니라 식인, 시간(屍姦) 등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져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그의 범행 장소가 된 아파트를 한 자산가가 통째로 매입해 철거해 버릴...
안전·경관·탄소중립…전국에 목조건축 바람 분다 2023-07-04 16:18:34
목재 등 지속이 가능한 재료 50%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캐나다는 지난 2009년 목재 우선법을 정하고 정부 지원 건축물 주요 자재는 목재를 사용하도록 의무화했다. 세계 최고(最高) 목조건축은 미국 밀워키의 어센트 타워로, 높이가 86.6m에 달한다. 세계 최대(最大)의 목조건축은 스페인 세비야의 메트로폴...
트럼프 불참에 군소후보 대거 배제?…美공화 첫 토론 흥행 비상 2023-07-02 23:27:59
한 곳인 위스콘신주의 밀워키에서 8월 23일 공화당 대선 후보를 대상으로 첫 토론회를 연다. 폭스뉴스가 주최하는 이 토론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 최종 공화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서약 ▲ 20개주에서 최소 200명씩 4만명의 기부자 확보 ▲ 이달 1일부터 토론 전까지 전국 단위 여론조사 3곳에서 최소 1% 이상 지지율...
美 호수서 수영하던 7세 소년 익사…왜? 2023-06-17 05:51:28
물놀이 시즌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으나 벌써 16명이 오대호에 빠져 숨졌다. 호수별로 보면 미시간호 7명, 이리호 5명, 슈피리어호 2명, 온타리오호 2명 순으로 대도시 시카고·밀워키 등을 끼고 있는 미시간호가 매년 가장 많다. GLSRP는 "아름다운 오대호가 얼마나 위험하게 돌변할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수많은 인명...
美 7세 소년, 미시간호수 파도에 휩쓸려 익사 2023-06-17 05:47:32
순으로 대도시 시카고·밀워키 등을 끼고 있는 미시간호가 매년 가장 많다. GLSRP는 "아름다운 오대호가 얼마나 위험하게 돌변할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다"며 "오대호 조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hicagor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