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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반려 고양이 코로나19 첫 확진…"구토 등 증상" 2021-02-15 12:37:41
확진된 고양이는 가족이 모두 확진돼 돌볼 수 없기 때문에 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보호하는 것이며, 보호자가 있는 반려동물은 자택에서 격리 보호된다"고 덧붙였다. 시는 "해외의 사례에서도 코로나19가 반려동물로부터 사람으로 전파된다는 증거는 없으니 너무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반려...
[종합] 또 '반려동물 확진'…구토 증상 고양이 격리보호 2021-02-15 12:07:25
판정이 나왔다. 반려동물의 양성 사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2차 검사하도록 돼 있어 검체를 검역본부로 이송해 2차 검사를 실시했다. 2차 검사결과도 양성으로 나와 최종 확진됐다. 고양이는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로 옮겨져 격리 보호 중이다. 격리기간은 확진일로부터 14일간이지만 현재 고양이의 상태가 양호한...
서울시, 개·고양이 대상 코로나 검사…확진시 격리 보호 2021-02-08 13:27:19
코로나19가 반려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된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다만 보호자가 모두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보호자가 고령이나 기저질환이 있어 반려동물을 돌볼 수 없는 경우에는 서울시 동물 격리시설에서 반려동물을 보호한다. 동물 격리시설은 `동물복지지원센터 구로`에 있으며, 동시...
"창피하다는 말밖에"…대법원장 '거짓해명'에 분노한 판사들 2021-02-04 13:49:12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논의를 고려해 사표를 반려한 적이 없다고 해명한 지 하루만에 김 대법원장이 "(사표를) 수리해버리면 탄핵 얘기를 못 하잖아"고 말한 녹취록이 공개됐다. 일선 법관들은 실망감과 분노를 감추치 못하고 있다. 지난 3일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대법원은 "임성근 부장판사는 대법원장에게 정식으로 사표...
경기 용인시,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대상 '핀셋 지원' 나선다 2021-02-04 13:26:15
장애인시설, 공공시설에 반려식물을 공급해 화훼 소비를 촉진할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위기의 3차 확산으로 더 어려워진 시민들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3차 경제지원안을 마련한 것”이라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재난지원에 적극 협의해 준 시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의...
경기도, 올해 306억원 투입해 '동물복지 4대분야 33개 사업' 추진 2021-02-03 12:33:10
이 가운데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재난·긴급 상황 동물 구조·관리, 유치원생 동물보호 교육프로그램,동물보호·복지 플랫폼 구축 등 7가지 사업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먼저 도는 ‘유기동물 발생 예방 및 체계적인 동물보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유실·유기동물 관리수준 개선, 동물등록제 비용...
코로나19 확진 개·고양이 14일간 자가격리…의심 증상은? 2021-02-01 18:15:57
해제된다.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은 당사자가 아닌 다른 가족이 돌봐야 한다. 고령자, 어린이, 기저질환이 있는 가족은 제외된다. 반려동물 소유자 가족이 직접 돌보기 어려운 경우 지인의 가정에 위탁하거나 지방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위탁 보호 돌봄서비스를 활용한다. 격리는 다른 사람이나 동물과 분리된 별도...
반려동물도 확진시 자가격리…위탁보호 서비스 활용 2021-01-31 18:10:26
하는지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반려동물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는 등 확진자에 노출된 사실이 있고 의심 증상을 나타낸다면 각 시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했다. 검사는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면 자가격리 하는 것이 원칙이다. 만약 자가격리 하기...
[속보] 반려동물도 코로나19 검사…위탁보호 서비스도 활용 2021-01-31 16:37:18
사실이 있고, 의심증상을 보이는 반려동물에 대해서는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를 통해 검사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검사는 확진자에 노출돼 의심증상을 보이는 개와 고양이가 대상이다. 이 과정에서 반려동물 양성 사실이 확인되면,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한다. 자가격리가 어려울 경우 지자체 여건에 맞춰 위탁보호...
반려동물 확진에 "강아지도 마스크 써야하나"…'펫스크' 판매 늘어 2021-01-26 16:13:10
새끼 중 한 마리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반려묘 주인은 이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주인에게서 고양이로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그동안 반려동물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는 별도로 하지 않았었다. 이번에 양성 판정을 받은 고양이는 주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