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 CEO] 건설, 농업, 조선 분야 전문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는 ‘엠에프알’ 2024-12-08 10:27:11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건설의 일환으로 SOC(사회 간접 자본) 관련 건축물 시공, 유지보수 및 해체 자동화 건설 로봇 사업화도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3D 업종으로 인식된 건설 산업은 초고령화의 여파로 작업자의 고령화 및 인력수급 불균형 문제가 건설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 문제는 단순...
"한국은 제2의 집"…찰리 푸스, 2만5000명 눈에 담고 목소리로 껴안았다 [리뷰] 2024-12-08 10:23:21
기약했다. 찰리 푸스는 공연이 끝난 뒤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관객들의 모습을 찍어 올리고는 "정말 믿을 수 없다. 고맙다. 내일 밤에 만나자"며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은 8일 저녁에도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상처 뿐인 승리?…WSJ "탄핵 저지, 韓 자본시장 지속 충격" 2024-12-08 10:09:11
국제사회에서 더욱 고립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시카고 국제문제협의회의 한국 담당 연구원 칼 프리드호프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그는 "탄핵을 막은 것은 한국의 집권 보수당과 윤석열 정권에 일종의 ‘피로스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피로스 승리는 고대 그리스...
지엠한마음재단,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김장김치 200박스 전달 2024-12-08 09:45:57
지엠한마음재단,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김장김치 200박스 전달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지난 7일 한국GM 인천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GM...
SK이노, 울산서 '김장 행사'…3만2천포기 소외계층에 전달 2024-12-08 08:37:38
SK 울산CLX 총괄은 "올해 진행된 김장 행사는 SK이노베이션이 오랜 기간 전해오던 온정을 지역 대표 기업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울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한국 번영에 민주화 핵심…비상계엄 철회과정 고무적" 2024-12-08 08:34:50
사이먼 존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와 함께 사회적 제도가 국가 번영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올해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포용적 제도'를 구축한 나라에서 경제 성장과 국가 번영이 이뤄진다고 봤다. 반대로 소수의 집단에 부와 권력이 집중된 '착...
파리 간 트럼프 "세상이 미쳐가" 2024-12-08 08:15:43
플로리다주 마러라고로 날아가 트럼프 당선인을 만났다.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도 지난달 23일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만나 우크라이나 계속 지원을 촉구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우리의 싸움이 아니다"라며 격화하는 시리아 내전에 미국이...
바이든 방문한 앙골라 노예박물관…'노예무역 상흔' 상징 2024-12-08 08:01:01
삼각무역은 단순한 경제적 거래가 아니라 아프리카와 미주의 사회적, 문화적, 인구학적 변화를 초래한 강제적 이동과 착취의 역사였다. 이 기간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팔려 간 이들은 최소 1천200만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영국의 역사학자 휴 토머스가 쓴 '노예무역: 대서양 노예무역 이야기 1440∼1870'(19...
[아르헨 밀레이 1년] 원조 귀환에 힘받는 '아르헨 트럼프'…美에 더 밀착 예고 2024-12-08 08:00:07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표적인 '닮은 꼴' 정치인으로 꼽힌다.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다. 직설적인 언변과 괴짜 같은 외모, '파격적인' 정책 등이 트럼프 당선인을 연상하게 한다는 평가가 많다. 집권...
[아르헨 밀레이 1년] '전기톱 개혁' 명암 뚜렷…물가 안정 속 빈곤층 급증 2024-12-08 08:00:07
그리는 중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밀레이 정부 재정정책에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지난 달 루이스 카푸토 경제장관은 현지 라디오 인터뷰 등에서 밀레이 대통령 취임 첫 달인 지난해 12월 25.5%였던 월간 소비자물가지수(IPC)가 지난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