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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소율 “성숙한 캐릭터 원해, 조승우-신하균과 사랑하는 연기 하고파” 2017-02-21 15:43:00
영화 작품 관련 회식 자리가 불편했는데 술자리를 피하면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 그래서 술자리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고 그러다 보니 술이 조금씩 늘었다(웃음). q. 쉬는 날에는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고양이랑 놀아요(웃음). 영화도 보러 다니고. 성격이 밝아서 버라이어티하게 살...
[연합이매진] 길맛 남다른 해파랑길 10코스 2017-02-13 08:01:00
1시간 40분), 2코스(3.79km, 1시간 40분), 3코스(4.63km, 2시간 20분), 4코스(2.42km, 50분)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1ㆍ2ㆍ3 코스는 모두 전망대를 통과하는데 숲의 푸른 기운이 눈은 물론 정신까지 맑게 한다. 다양한 침엽수와 활엽수가 자생하고 있고, 다람쥐와 딱따구리 등 각종 야생동물도 볼 수 있어...
[인터뷰] 유나킴 “랩과 노래 모두 인정받는 뮤지션 되고파” 2017-01-20 15:17:00
6시간 후에 관객 앞에서 무대를 펼치는 미션이었어요. 즉흥으로 3곡을 주시고 순위 별로 나눠서 자신이 원하는 곡이랑 팀원들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제가 전 단계 사이퍼 미션을 망친 상태라 멘붕이었어요. 저는 그 당시에 마지막으로 남은 그레이스언니, 제이니, 케이시랑 팀이 돼서 미션을 수행해야 했죠. 방송에서 나온...
백악관에 웃음과 온기 넣고 떠나는 '오바마 형' 바이든 부통령 2017-01-19 14:12:18
그 자리에서 8년 전 대선에서 바이든을 부통령 후보로 낙점한 게 "나뿐만 아니라 미국인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이든은 나를 더 나은 대통령, 더 나은 군 통수권자로 만들었다"며 단둘이 있을 때 직언을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고 특히 의견이 다를 때 더욱 그랬다"고 말했다. 시카고에서...
[여행의 향기] 장엄한 후지산…고즈넉한 산골마을…열도의 첫사랑을 만나다 2017-01-08 16:50:25
약 4시간30분 걸린다.등반은 여름철인 7월 초순부터 9월 초순까지만 할 수 있고 다른 기간에는 입산이 통제된다. 때를 놓쳤다고 해도 아쉬울 것은 없다. 꼭 정상에 올라야 제맛은 아니다. 산 아래에서 전체를 바라보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탁 트인 구릉지대에 홀로 우뚝 솟은 후지산은 세계적인 미산(美山)이다....
[인터뷰] 길건 “다시 활동하는 이 순간이 감사해, 오래도록 연예계 생활하는 것이 꿈이자 목표” 2016-12-19 10:23:00
q. 근황 최근 ‘내아래’ 앨범을 냈고 바쁜 시간을 보내다가 활동이 얼추 끝난 상태이다. 또 조만간 채널a에서 중국과 함께 한국의 미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예정이다. q. 올해 7월, 8년 만에 컴백했다. 소감 조심스럽게 활동을 시작한 것이고 나에 대해 무관심할 줄 알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기쁘게 맞이해줘서...
[여행의 향기] 작은 오솔길 지나 녹차 온천 품에 안겨 지친 마음을 씻다 2016-12-18 16:07:40
있는 료칸을 선택했다.와라쿠엔 료칸(warakuen.co.jp)에선 별채에 머물렀다. 별채에는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고즈넉한 노천온천탕이 있다. 탕 입구에 ‘입욕 중’이라는 간판을 걸고 나면 완벽한 개인시간이 보장된다. 탕에 들어가자마자 놀랐다. 점액처럼 미끈미끈한 물에 피부가 보드라워지는 것을 경험한...
(한경 트럼프 강연회③) “트럼프는 자신을 링컨보다 낫다고 본다” 2016-12-13 09:09:16
선임연구위원이 1시간에 걸쳐 트럼프 현상을 분석했다(전문 게재 ①편 ‘천재형 광대’에서 ‘장사꾼’까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2076161i).2부에서는 트럼프 당선자의 주변 인물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에 도전한 유진철 전...
[인터뷰] 뜨거운 신예, 안우연 2016-12-02 16:36:00
저는 지금 선택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q. 연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건가요?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간단해요. 제가 다닌 고등학교가 인문계여서 야자를 하느라 저녁식사도 학교에서 먹었거든요. 제가 한참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시기에 한 친구가 오늘은 학교에서 저녁 먹지 말고 잠깐 밖으로 나가서 저녁을 먹자고...
[인터뷰] 송재희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2016-12-02 14:31:00
때문에 분량이 많지 않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많았다. 파트너였던 남보라 씨와 배역에 대해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웃음). 촬영 시작할 때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줬고 감독님도 좋아하셨다. 하지만 지금은 제 능력보다 분량이 많은 기분이다. 자꾸 하는 척하는 느낌이 든다. 제 연기에 만족이 안된다. q. 무명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