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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비상] '솔릭' 충남 진입…"강풍·폭우 주의해야" 2018-08-24 05:50:34
속도를 보이는 태풍은 동해상으로 물러나는 오늘 낮까지 충남을 비롯한 내륙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 등지에는 오늘 30∼80㎜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대전기상청 홍순희 예보관은 "오늘 낮까지는 강풍이나 폭우를 주의해야 한다"며 "토사 유출이나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팩트체크] 일본 기상청 태풍 예보가 우리보다 정확하다? 2018-08-23 14:09:02
예보관들의 판단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예상 경로에 차이가 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예상 경로와 실제 경로가 동쪽, 서쪽처럼 아예 방향까지 다르다면 문제겠지만 태풍의 중심이 예상보다 10∼20㎞ 서쪽으로 치우쳐 지나가는 정도라면 영향권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면서 "최근 한국과 일본, 양국 예보의...
하와이에 대형 허리케인 곧 상륙…주민들 생필품 챙겨 대피준비 2018-08-23 03:01:56
기상예보관 멜리사 다이는 AP통신에 "빅아일랜드 레이더에 호우가 시작되는 것이 잡혔다. 연안에 있는 부표가 파도의 격렬한 움직임을 포착했다. 폭풍우를 동반한 형태"라고 말했다. 폭풍우는 이르면 이날 오후부터 하와이섬 일부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예보관 게빈 시게사토는 "진로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대전·충남 낮기온 35도까지…오후부터 구름 많고 강한 바람 2018-08-22 06:58:12
불 것으로 보인다. 23일부터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50~100mm이지만, 많은 곳은 150mm 넘게 내리는 곳도 있겠다. 박종경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관은 "밤부터 강한 바람이 불고, 내일과 모레 사이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대전·세종·충남 40일 만에 폭염주의보 해제…20일 다시 더워져 2018-08-18 17:09:44
충남 금산이 32.7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대전 32.5도, 태안·계룡 32.2도, 부여·서천 32.0도, 공주 31.7도, 논산 31.5도, 당진 31.0도, 천안·홍성 30.7도 등이다. 박찬귀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다시 폭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대전 39.4도·부여 39.3도…기상 관측 이래 최고기온(종합) 2018-08-15 17:24:58
21일부터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김기운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최고기온은 이후에도 극값을 경신하는 지역이 나타나며 변동될 수 있다"며 "낮 동안에 오른 기온이 밤 사이에도 내려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jyoung@yna.co.kr (끝)...
대전 39.3도…기상 관측 이래 최고기온 2018-08-15 15:21:38
중이다. 김기운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대전·충남지역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6∼8도 높은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일부 내륙에서는 최고기온 극값 경신 지역이 나타날 수 있다"며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j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잠 못 드는 밤'…포항 올여름 30번째 열대야 2018-08-13 06:51:23
경북 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대구는 낮 최고기온이 36도, 경북은 33∼38도 분포로 평년보다 4∼7도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왕선 예보관은 "현재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다"면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바닷가 부산은 '뚝배기'…열기 오래가 21일째 열대야 전국 최장 2018-08-07 14:48:35
유독 길게 지속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재은 부산지방기상청 예보관은 '복사냉각' 효과가 작은 해안이라는 지리적 특성에 '도심 열섬효과', '일찍 끝난 장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복사냉각은 입사한 태양열을 지표면이 튕겨내며 온도를 떨어뜨리는 것을 말하는데 해안은 내륙...
석달째 화산분출 하와이에 이번엔 초강력 허리케인 경보 2018-08-07 02:21:38
마우이 등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CNN 예보관 헬리 브링크는 "현재로서는 허리케인이 화산 분화 지점에 도달했을 경우 어떤 현상이 일어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화산학자들은 섭씨 1천 도가 넘는 용암이 대양에 닿거나 차가운 물을 만날 경우 폭발해 거대한 암석 덩이가 날아가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