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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일본서 규모 7.6 강진…북부 연안 5m 쓰나미 [종합] 2024-01-01 18:14:51
지진 이후 처음이라고 NHK는 전했다. 이번 지진은 일본 남쪽 도쿄의 고층 빌딩 안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질 정도였다. 일본 정부는 이번 지진 발생 후 관저 위기관리 센터에 대책실을 설치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피해자 구조 등 재해응급 대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현 시점에서...
日서 규모 7.6 강진…이시카와현에 최고 높이 5m 쓰나미 발생(종합) 2024-01-01 18:04:03
관저 위기관리 센터에 대책실을 설치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피해자 구조 등 재해응급 대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현 시점에서 원전에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노토 반도는 지난 5월에도 규모 6.5의 지진이 일어나는 등 최근 지진이 활발한...
日 새해 첫날 7.6 지진에 쓰나미 경보…당국 대책실 설치 2024-01-01 17:34:26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시카와현에선 최대 진도 7의 흔들림도 감지됐다. 이는 일본 남쪽 도쿄의 고층 빌딩 안에서도 지진이 느껴지는 정도의 수준이다. 이에 일본 정부는 이번 지진 발생 후 관저 위기관리 센터에 대책실을 설치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피해자 구조 등 재해응급 대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한...
[3보] 日, 새해 첫날 규모 7.6 강진…북부 연안 쓰나미 경보 2024-01-01 17:08:38
있기가 불가능한 '7'까지 10단계로 나뉜다. 지진은 일본 남쪽 도쿄의 고층 빌딩 안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질 정도다. 일본 정부는 이번 지진 발생 후 관저 위기관리 센터에 대책실을 설치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피해자 구조 등 재해응급 대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https://youtu.be/X_DVrBIMpuE]...
강원 평창 15cm…동해안 해넘이·해돋이 볼 수 있나 2023-12-31 14:34:12
완료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재해대책본부 1단계 운영 중으로 제설 장비와 인력 등을 동원해 눈을 치우고 있다.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 해넘이와 해맞이 명소인 동해안은 아직 한산하다. 강릉의 경우 바다가 잘 보이는 해안도로나 주차장 등에 차량이 미리 주차해 놓은 모습도 눈에 띈다. 오후 들어 동해안으로...
日, 화산재까지 바다에 버린다…"보관할 땅 없어" 2023-12-30 10:23:41
논의하고 내년 봄에 마련할 화산재 대책 지침에 이를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중앙방재회의는 후지산이 1707년 분화처럼 폭발할 경우 제거해야 할 화산재 양이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에 발생한 재해 폐기물의 10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양은 4억9천만㎥로 추산된다. 이는 부피가 약 124만㎥이고, 면적은 약...
日후지산 분화시 화산재 바다에 버린다…"환경영향 판단후 시행" 2023-12-30 10:00:13
방안을 논의하고 내년 봄에 마련할 화산재 대책 지침에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일본 중앙방재회의는 후지산이 1707년 분화처럼 폭발하면 제거가 필요한 화산재 양이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에 발생한 재해 폐기물의 10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제거가 필요한 화산재 양은 4억9천만㎥로 추산된다. 이는 부피가 약...
올해 건설업계 뒤흔든 단어 '안전'…내년이 더 문제인 이유 2023-12-29 06:30:01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DL이앤씨 소속 사업장에선 모두 7건의 사고가 발생해 8명의 근로자가 목숨을 잃었다. DL이앤씨는 사망자 8명의 유족에게 지난달 공식 사과를 하고 산업재해 현황과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담은 자체 진상조사 보고서를 유족과 시민대책위에 전달했다. 배상금도 지급한다. 회사는...
김기문 회장 "내년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 필요" 2023-12-28 12:00:17
중대재해처벌법 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국회를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출산·고령화 영향으로 내국인 근로자를 구하기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이민청 설립과 같은 외국인력 정책의 대전환을 정부와 국회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금리·고물가 등...
"영세기업 생사 볼모로 巨野 몽니"…84만 중기 날벼락 2023-12-27 18:23:35
기자와의 통화에서 “당정이 제시한 예방 대책은 확정된 예산을 찔끔 올린 짜깁기 수준”이라며 “공식 사과와 약속도 없어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했다. 그간 정치권에선 민주당이 결국에는 50인 미만 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 처리에 응할 것이란 관측이 적지 않았다. 내년 총선을 앞둔 만큼 중소기업계와 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