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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내린 단비로 농촌 '숨통'…"영농에 도움될 것" 2017-06-01 14:01:45
29일 현재 저수량은 총 저수량(6억9천t)의 60.4%인 4억1천700t이었다. 전북도는 이번 비로 저수율이 다소 상승해 농업용수 공급과 영농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보통 어제 정도 비가 내리면 저수율은 0.2%가량 상승한다"며 "저수율에 반영되는 비율은 미미하겠지만, 말라가던 땅과 밭작물에는...
충남·경기·전남 가뭄확산 비상…정부, 166억원 추가지원 2017-06-01 12:00:16
현재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 중 퇴적토가 많아 계획저수량을 확보하지 못하는 저수지 15개소에 대해서는 저수지준설 사업비 50억 원도 이날 중 긴급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국민안전처는 국무조정실장 주재 '통합물관리 상황반 회의'를 열어 지난달 29일 경기·충남지역에 배정한 특별교부세 70억 원에 대해 이달...
제동목장, 가뭄 피해 지역에 농업용수 지원 2017-06-01 11:30:10
농가에 제한없이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저수량 17만t 상당의 도내 최대 규모 사설 저수지를 보유한 제동목장은 행정당국과 협조해 양수기, 급수차 등을 이용해 언제든지 물을 실어 농가에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농작물 생육 부진으로 시름이 깊어진 농민들에게 제동목장의 농업용수 지원이 '단비'가...
보령댐 저수율 '한 자릿수'…1998년 준공 이후 처음 2017-05-31 14:08:18
보령댐의 저수율은 9.9%를, 저수량은 1만1천596t를 기록했다. 1998년 보령댐 준공 이후 저수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령댐 저수율은 지난달 27일 역대 최저치인 13.1%(2007년 6월 30일)를 갱신한 뒤 꾸준히 떨어졌다. 하루에 수위는 7∼8㎝씩, 저수율은 0.1%씩 내려갔다. 보령댐은 이미 오래전...
단양 육쪽마늘 가뭄 직격탄…"여물지 않았는데 수확할 판" 2017-05-31 07:17:00
하지만, 지금은 60t만 방류한다. 현재 충주댐 수위는 120.9m, 저수량은 8억9천만t(저수율 32.3%)를 기록 중이다. 평년과 비교할 때 수위는 3.5m, 저수량은 1.9억t가량 적은 수준이다. 수위 120m, 저수율 30% 붕괴도 시간문제다. 충주댐은 가뭄이 심한 해에는 수위가 120m 아래로 떨어지고, 118m 밑으로 내려가면...
울산 식수관리 '비상'…상수원 수위 떨어져 낙동강물 유입 2017-05-30 16:25:00
댐 저수량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주 상수원인 회야댐에 낙동강 물이 유입되는 등 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30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의 주 상수원인 회야댐과 대곡댐 상류에 올해 1∼5월 내린 비는 각각 227㎜, 163㎜로 예년 평균 350㎜의 각각 64.9%, 46.6% 수준이다. 가뭄으로 두 댐의 저수율이 하락하면서 식수 공급에...
김재수 농림장관 청주·진천 가뭄현장 점검 2017-05-29 17:29:45
저수지를 찾아 저수 상황 등을 보고받은 뒤 농업용수 공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초평 저수지는 최근 저수율이 37.9%로 평년(79%) 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다. 김 장관은 "올봄에 비가 많이 내리지 않으면서 저수량이 크게 줄어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관계 기관은 비상근무에 들어가 철저한 가뭄 대책을...
가뭄에 저수율 '뚝'…충북 밭작물 '비상' 2017-05-29 16:14:26
지방자치단체 관리 저수지 762곳의 저수량은 1억1천305만6천㎡(최대 저수량 1억9천432만3천㎡)로, 저수율이 58.2%까지 떨어졌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71%보다 12.8%포인트나 낮은 수치다. 시·군별로는 진천군이 43.4%로 가장 낮은 저수율을 보였다. 저수율 급락은 최근 3개월간 도내 강수량이 평년(최근 30년 평균) 대비...
용인시, 3년 앞당겨 올해 안에 '기흥저수지 순환산책로' 완공 2017-05-29 15:30:17
이어 수도권에서 세 번째 큰 저수지로 저수량은 1153만t이다. 낚시터 였던 이 곳은 현재 시민휴식공간으로 가치가 급부상하고 있다. 보라지구 등 인근에 대규모 신도시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기흥저수지 주변에는 이미 반려동물 놀이터, 생태학습장, 조정경기장 등이 자리해 시민들의 휴식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정찬민...
"비를 내려 주세요"…계속되는 가뭄에 곳곳서 '기우제' 2017-05-29 14:07:45
리의 이장이 모두 참여했다. 금광저수지는 유효저수량 1천200만t으로 도내에서 3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그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현재 저수율이 10% 아래로 떨어졌다. 이 면장은 "저수지 유역 모내기는 90%가량 마무리한 상태지만 물이 부족해 지금부터가 걱정이다. 저수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지역 논은 모내기도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