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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구, 위장전입·다운계약서 인정 2020-09-02 16:55:41
야당의 집중적인 공세가 이어졌다.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이 후보자의 위장전입을 문제삼았다. 전 의원에 따르면 2005년 부산 해운대구 좌동의 A아파트에 살던 이 후보자는 두 자녀와 함께 우동의 장인 집으로 주소를 옮긴 뒤 같은 해 원래 살던 A아파트의 같은 동 다른 호수로 전입했다. 전 의원은 이런 의혹을 제기하며...
"'아들 논란' 추미애 보좌관이 軍부대에 전화" 녹취록 공개 [전문] 2020-09-02 11:02:37
19일은 아무런 근거가 없었다. 전주혜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도 (추미애 아들) 서모씨는 이때뿐 아니라 군 복무 기간 내내 한 번도 병가를 다녀온 기록이 없다"면서 "부대장의 명백한 직권 남용이자 서모 씨의 무단 근무지이탈, 즉 탈영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신원식 의원은 "나머지...
추미애, 아들 의혹에 역정…"이게 검언유착, 당장 수사해라" 2020-08-25 19:45:04
장관을 향해 전주혜 미래통합당 의원은 작년 12월 인사청문회 때 추 장관이 '아들이 입대 후 무릎이 아파 병가를 얻어 수술했다'고 발언한 영상을 재생했다. 전 의원은 "병무청으로부터 2016년 7월~2020년 6월 카투사 4000명에 대한 기록을 받았다"면서 "(추 장관 아들의 성씨인) 서씨 중에 진료 목적으로 휴가를...
추미애, 아들 의혹에 "검찰 당장이라도 수사해라" 2020-08-25 17:28:08
의혹제기에 발끈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미래통합당 전주혜 의원은 이날 국회 법사위에서 작년 12월 인사청문회 때 추 장관의 발언 영상을 재생하며 문제로 삼았다. 당시 추 장관은 "아들이 입대 1년 전인 2015년에 무릎 수술을 해 신체검사를 다시 받았다면 면제될 수 있었는데도 군에 갔다. 입대 후 1년 뒤 다른 쪽 무릎이...
'탐사보도 세븐' 故 구하라가 불 붙인 '부모의 자격' 집중 조명 2020-08-23 08:11:00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판사 출신의 전주혜 의원은 ‘현행법체계’를 지적했다. ‘민법 1004조’, 상속인 결격사유에 양육 의무를 따로 명시하지 않아 비양육자일지라도 자녀의 유산을 상속받을 자격이 생긴다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영교 의원은 일명 ‘구하라법(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하지...
'호남 끌어안기' 이어가는 통합당…"비례대표 당선권에 25% 할당" 2020-08-20 17:38:26
출신인 김웅 의원(서울 송파갑), 광주 출신인 전주혜 의원(비례대표), 전북 익산 출신인 조수진 의원(비례대표) 정도다. 호남 명예 국회의원제는 통합당 전체 의원을 호남의 41개 지방자치단체 명예의원으로 임명해 지역을 지원하는 예산, 법안 등을 논의할 소통창구로 삼는 방안이다. 의원 자신의 지역구에 더해 호남 지역...
통합당, '박원순 의혹' 특위 구성…'그알' 이수정 교수 합류 2020-07-30 16:05:28
원내에서는 양금희·서범수·전주혜·황보승희 의원이 참여한다. 원외 인사로는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를 비롯해 김삼화 전 통합당 의원·김성경 한국여성변호사회 대외협력이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이수정 교수는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박원순 전 시장 사건과 관련, "피해자를 피해자로...
추미애 "계약갱신청구권제 2+2년에 인상률은 5% 이내로" 2020-07-27 17:35:01
소속 전주혜 미래통합당 의원은 “계약갱신청구권은 임차인을 보호하는 측면도 있지만 임대인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제약하고, 임대료 5% 상한을 두는 전월세상한제는 오히려 전셋값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월세신고제 역시 임대인의 부담을 크게 해 전월세 공급물량을 감소시키고 결국 전셋값...
법사위, 추미애 아들 '軍 휴가 미복귀 의혹' 두고 1시간 실랑이 2020-07-27 16:49:27
두고 1시간 가까이 논쟁을 벌였다. 전주혜 미래통합당 의원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추 장관의 아들이 2017년 6월 초 휴가를 나갔다가 휴가 복귀 날짜에 복귀를 안 했고, 탈영을 무마하기 위해 상급 부대의 처음 보는 대위가 나타나 아들의 휴가를 연장해줬다"며 추 장관 아들의 부대인 미8군 카투사(주한미군부대 근무...
통합, `박원순 미투` 청문회 요구…국조·특검도 거론 2020-07-14 11:32:17
집중적으로 파고들고 있다. 판사 출신인 전주혜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사건이 진행된다면 어떻게 고소인이 국가 시스템을 믿고 권력형 성범죄에 목소리를 낼 수가 있겠나"라며 "고소 사실 유출 경위는 반드시 파악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합당은 행정안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 관련 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