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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멋따라] 지리산 노고단 지붕 밑 설경 장관 2017-01-21 07:00:12
읍지에는 "바위의 형상이 빼어나 금강산과 같다"고 기록돼 있다. 오산 정상부에 지은 사성암은 백제 성왕 22년(544) 연기 조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2014년 국가지정문화재(명승)로 지정됐다. 원래 명칭은 '오산암'이었으며 이의상, 원효, 도선, 진각 등 명망 있는 승려 4명이 이곳에서 수행해 '사성암'...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사실상 무산…양양군 `허탈` vs 환경단체 `환영` 2016-12-28 21:03:57
정상부 탐방로 회피대책 강화방안 강구, 산양 문제 추가조사 및 멸종위기종 보호 대책 수립, 시설 안전대책 보완(지주 사이의 거리, 풍속 영향) 등 7가지 부분을 보완할 것을 전제로 사업안을 가결·승인했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2차례에 걸친 주민공청회를 통해 작성한 환경영향평가서를 환경부에 제출했다. 하지만...
한탄강댐 준공…‘사회통합 완성' 의미 2016-11-25 19:25:29
정상부도 개방해 댐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불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연천군과 포천시 등 인근 지자체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철원군의 대표 친환경 시설물로 새 출발하는 한탄강댐.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공존하는 ‘사회통합의 상징’으로...
K-water, 밀양댐 정상부 15년만에 개방 2016-10-19 18:13:09
후 15년 동안 닫혀 있던 밀양댐(사진) 정상부를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방은 지난 5월 밀양시와 k-water가 체결한 '밀양댐 주변 관광 명소화사업'의 일환이다. 밀양호 주변 생태탐방로(약10㎞)를 비롯한 물놀이장 조성, 짚라인 설치 등을 기본 구상(안)으로 하는 명소화사업의 첫 단추인...
불혹 맞은 안동댐, 관광 명소로 변신 2016-10-19 17:45:45
기점으로 댐 정상부를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등 안동댐이 시민 곁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섭니다. <인터뷰> 이학수 kwater 사장 "국가경제와 지역발전의 큰역할을 해왔다. 앞으로 본연의 기능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국민들에게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댐 정상부 개방하는 등 지역문화와 관광의 거점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 또...
40주년 맞은 안동다목적댐, 휴식·관광·충전의 장으로 변신 2016-10-17 11:18:52
생태캠프, 출사대회, 달빛걷기, 독립영화제, 사진전시회, 댐 정상부 개방 행사, 안동댐의 현재와 미래를 재조명하는 학술대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및 국제 행사가 이어진다.이날 안동댐 기념식과 함께 세계 물포럼 기념센터에서는 ‘제 3차 아시아물위원회’도 열린다.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 :...
[여행의 향기] 갈대의 군무…가을이 출렁, 가슴이 일렁 2016-10-09 16:03:42
꼬막재 등에서 억새의 군무가 펼쳐진다. 정상부에 오르면 하얗게 핀 억새 너머로 입석대, 서석대 등 높이 1000m 주상절리대가 병풍처럼 드리워진다. 증심사 지구 외에 원효사 지구도 호젓한 억새 산행을 위한 출발 포인트다.미각을 자극하는 별미는 보리밥정식이다. 무등산 보리밥정식 상차림에는 10여 가지 산나물 외에...
첨성대, 지진으로 2cm 더 기울어져…해체 복원될까 2016-09-20 06:45:24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다.이번 조사에서는 정상부의 정자석(井字石) 남동쪽 모서리도 5㎝ 더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다.신라 선덕여왕 재위(632∼647) 때 건립된 것으로 전해지는 첨성대는 석재를 쌓아올려 만든 석조물로 높이 9.07m, 기단 면적 28.35㎡이다.첨성대는 이번 지진 전에도 부재 이격과 균열,...
시민에 산림휴게공간 제공, 안양시 비봉산 정상에 '전망대' 개방 2016-09-02 16:23:53
구간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을 비롯해 안양을 찾는 등산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안양시는 전망대에 등산객들이 쉴 수 있는 파고라와 안양시의 아름다운 전경, 랜드마크 시설물을 확인할 수 있는 조망안내판을 설치해 산림경관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명구 안양시 녹지과장은 “비봉산은...
[여행의 향기] 구석구석 돌아본 스위스…싱그러운 연인을 만나다 2016-08-21 15:50:53
덜덜 떨릴 정도다. 준비한 바람막이 점퍼를 꺼내 입고 정상부로 향하는 계단을 걸어 올라갔다. 7~8분 정도 오르니 시야가 탁 트였다. 흰 구름을 수염처럼 매단 고봉들과 빙하가 보이고, 산 밑의 아기자기한 도시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치를 이룬다.전망대 내부의 레스토랑(sntisgipfel)에선 커다란 유리창 너머 펼쳐진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