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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혁의 현대상사' 공격적으로 사업 확대한다 2016-01-26 06:00:16
시장을 공략한다는 복안이다. 중후장대형 산업재를 주로 다뤘던 현대종합상사는 경박단소형 제품과 식료품이나 서비스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무역 거래 이외의 신성장동력 분야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목표도 세웠다. 현대종합상사는 현재 전체 매출의 97% 가량을 무역 거래 분야에서...
주영섭 신임 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 R&D 역량 끌어올려 글로벌화 이끌 것" 2016-01-20 17:44:48
철강 등 중후장대 산업을 바탕으로 경제를 이끌어온 대기업이 구조적인 한계에 빠졌다”며 “중소기업이 바통을 이어받아 해외의 문을 두드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그는 최초의 기업인 출신 청장으로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 ?했다. 주 청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론] 역오일쇼크, 더 커진 유가 불안정성 2016-01-19 17:38:29
중후장대 산업들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젠 넘기 어려운 새로운 도전, 유가의 불안정성이라는 낯선 벽 앞에 다시 서게 됐다.손양훈 < 인천대 교수·경제학 yhsonn@gmail.com >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이자도 못 갚는 대기업 계열사 ⅓ 넘어" 2016-01-10 06:00:34
"중후장대형 제조업 위주의 우리 산업구조에서는 감가상각 비용이 지속적으로 높으며 투자도 아이디어와 같은 무형자산보다는 설비·장치 등 유형자산 쪽에 집중됐다"며 "게다가 신규 성장 부문이 미흡하고 공장의 해외이전까지 계속 발생하는 한 수익성 악화와 부실 증대의 악순환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 고객감동경영대상] 만족을 넘어 감동을 향해 도약하라 2016-01-07 07:11:15
한국의 성장을 이끌어왔던 중후장대산업은 구조조정 압력에 직면했다. 중국과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국 경기둔화로 자동차산업의 성장세는 빠르게 둔화되고 있고, 반도체와 전기전자는 중국의 추격이 거세다.이렇듯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약육강식의 시대를 맞아 글로벌 최고경영자들은 소비자의 눈높이를 넘어서는 품질...
최평규 S&T그룹 회장 "정도경영과 혁신" 올해도 강화 2016-01-05 11:40:39
될 것이라는데 이견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중후장대’산업이라 일컫는 전통적인 중화학공업만이 아니라 ‘경박단소’한 전자, 정보통신(it)산업이나 경공업에 이르기까지 근본적인 구조조정과 과잉투자 해소가 안되면 경쟁력을 갖기 어렵고 생존마저 어렵다”면서 “올 한해를...
지난해 기업 7곳 중 1곳 신용등급 강등…17년 만에 최다 2016-01-05 07:14:24
중후장대(重厚長大)형 제조업체의 타격이 가장 컸다. 이 업종에서는 1년 동안에만 신용등급이 두 단계 이상 급락(LRC·large rating changes)하는 사례도 빈번하게 일어났다. 건설·엔지니어링 회사 중에선 해외 부실 우려가 불거진 GS건설(A+→A0), SK건설(A0→A-), 삼성엔지니어링(A+→BBB+), 한화건설(A-→BBB+) 등의...
기업 7곳 중 1곳 신용등급 떨어졌다 2016-01-05 07:01:46
부딪힌 중후장대(重厚長大)형 제조업체의 타격이 가장 컸다. 이 업종에서는 1년 동안에만 신용등급이 두 단계 이상 급락(lrc·large rating changes)하는 사례도 빈번하게 일어났다.건설·엔지니어링 회사 중에선 해외 부실 우려가 불거진 gs건설(a+→a0) sk건설(a0→a-) 삼성엔지니어링(a+→bbb+)...
박용만 회장 "북한 조선상업회의소와 교류…남북 경제협력 물꼬 트겠다" 2016-01-03 20:08:16
등 중후장대(重厚長大) 산업의 유례없는 위기로 무척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구조조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다만 그 방식은 개별 기업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회와 경제가 투명해진 지금은) 정부가 구조조정을 강제할 마땅한 수단도 없다”며 “구조조정을 하지 않으면 산업...
박용만 상의회장 "새해 한국경제 더 나빠질 것도 없다" 2016-01-03 11:00:14
중후장대(重厚長大) 산업의 유례없는 위기로 무척 힘든 한 해를 보냈다고는 하지만 20대 기업 부채비율이 170%에서 최대 8천700%까지 치솟았던 IMF 외환위기 당시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GDP(국내총생산) 규모도 13위에서 11위로 올라갔고 수출도 7번째에서 6번째로,신용평가(S&P기준)도 aa-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