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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국내파 마지막 기회…전훈 소집명단 15일 발표 2018-01-02 15:37:46
일정 때문에 빠진다. 이들을 대신해 왼쪽 풀백과 중앙 미드필더 2∼3명이 새롭게 신태용 감독의 호출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전훈은 국내파가 러시아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타진할 마지막 기회이다. 오는 3월과 5월 대표팀 소집 때는 유럽파 선수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월드컵에 나갈 최정예 멤버로 꾸려지기 때문이다. 이에...
프로축구 포항, FA 수비형 미드필더 이후권 영입 2018-01-02 08:45:43
독일로 유학을 떠나 유럽 축구를 경험한 뒤 광운대를 거쳐 2013년 부천F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성남에서는 2016년부터 뛰었다. 프로 통산 91경기 4골 6도움을 기록한 그는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의 살림꾼 역할을 하고, 풀백 경험을 살려 수비력도 뛰어나다고 포항은 설명했다. songa@yna.co.kr (끝)...
'조나탄·산토스 없는' 수원, 브라질 MF 크리스토밤 영입 2017-12-29 11:47:23
공격력을 두루 갖춘 측면 미드필더인 크리스토밤은 풀백, 윙백 포지션을 모두 소화 가능해 수원의 전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은 올해 공격을 주도했던 조나탄이 중국 슈퍼리그 톈진 테다로 이적하고, 산토스와도 결별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크리스토밤은 선수단에 이미 합류했다. chil8811@yna.c...
불붙은 프로축구 이적시장…때아닌 '과열 양상' 왜? 2017-12-29 10:52:35
일본과 스위스, 독일을 거치며 왼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량을 검증받았고, 대표팀에서도 뛴 베테랑이어서 울산의 전력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울산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공격수를 최대 4명까지 추가 영입한다는 구상이다. 김광국 울산 단장은 "최강 전력으로 꼽히는 전북 현대를 견제할 수 있는 강한...
18연승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난처한 질문은 '사절' 2017-12-28 10:50:30
감독은 전날 "맨시티는 스트라이커들 가격으로 풀백들을 영입한다"고 맨유와 맨시티를 비교했다. 과르디올라는 모리뉴의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내 동료가 경기장 밖에서 말한 걸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 오늘 경기장 안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언급한다면 답을 하겠다"며 빠져나갔다. 2016년 5월 맨유 사령...
모리뉴 맨유 감독 "팀 재건, 4천300억원으로는 불충분" 2017-12-27 09:27:02
가운데 하나는 아니다. 맨시티는 스트라이커 가격에 풀백을 영입한다"고 말했다고 영국 BBC방송은 전했다. 2016년 5월 맨유 사령탑에 오른 모리뉴는 그해 여름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면서 8천900만 파운드를 투입하고, 수비수 에릭 베일리(3천만 파운드), 미드필더 헨리크 음키타르안(2천630만 파운드)을 보강했다....
신태용호, 내년 1월 22일 전훈 출국…박주호 발탁 여부 관심 2017-12-20 10:09:05
처음 승선할지가 관심거리다. 왼쪽 풀백인 김민우가 군에 입대하면서 같은 포지션에서 신태용 감독의 테스트를 받을 여지가 생겼기 때문이다. 박주호는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 시절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A매치 30경기에 출장했다. 최근 실전 경기 기회가 없었지만 울산에 합류하면서 심리적 안정을 찾았고, 꾸준히 몸을...
유럽 생활 접은 박주호 "대표팀 발탁 기회, 남아있을 것" 2017-12-19 22:52:47
말했다. 박주호는 올해 6월 이라크와 평가전 이후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대표팀은 물론 소속팀에서도 이렇다 할 모습을 펼치지 못해 러시아월드컵 대표팀 발탁 가능성은 크지 않은 편이다. 왼쪽 풀백이 주 포지션인 박주호는 김진수(전북), 김민우(수원), 홍철(상주) 등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 박주호에겐 또 하나의...
울산 현대, 이랜드에서 뛰던 미드필더 김성주 영입 2017-12-19 14:48:51
김성주는 "울산은 조직력이 강하고 선수들의 개인 능력도 좋은 팀"이라며 "울산에서 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의 선호 포지션에 관해선 "입대 전엔 주로 미드필더와 공격수로 뛰었는데, 상주에서 왼쪽 풀백을 맡았다"라며 "김도훈 감독님이 원하는 자리에서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르트문트 떠난 박주호, 울산 입단…"팀 위해 희생하겠다"(종합) 2017-12-18 15:04:42
왼쪽 풀백 박주호(30)가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에 깜짝 입단했다. 울산 구단은 18일 "일본, 스위스, 독일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멀티플레이어 박주호를 영입했다"며 "박주호는 왼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할 수 있는 검증된 베테랑"이라고 밝혔다. 현재 박주호는 메디컬테스트를 남겨뒀다.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