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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텍사스 '연쇄 소포 폭탄' 폭파범 자폭 사망(종합) 2018-03-22 00:12:55
여는 순간 터졌고 피해자가 전부 흑인 또는 히스패닉계 주민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러나 지난 18일 오스틴 남서부에서 발생한 사건은 철사를 덫으로 놓는 트립와이어 방식으로 폭발이 일어났으며 피해자도 22세와 23세 백인 남성이었다. 이들 둘은 크게 다쳤다. 이번 사건은 약 20년 전 미국 전역을 공포의 도가니로...
미 텍사스서 6번째 소포 폭발…'제2의 유나바머' 공포(종합3보) 2018-03-21 17:22:39
처음 3건은 흑인과 히스패닉계 주민이었지만 나머지 3건은 백인과 페덱스·상점 직원으로 공통점이 없다. 6번째 폭발사건은 이날 저녁 7시께 오스틴 시내 기부 물품 가게인 굿윌센터에서 일어났다고 AP통신과 NBC 방송이 전했다. 폭발로 30대 남성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텍사스...
미 텍사스서 6번째 소포 폭발…페덱스 이어 상점서 터져(종합2보) 2018-03-21 11:04:38
처음 3건은 흑인과 히스패닉계 주민이었지만 나머지 3건은 백인과 페덱스·상점 직원으로 공통점이 없다. 6번째 폭발사건은 이날 저녁 7시께 오스틴 시내 기부 물품 가게인 굿윌센터에서 일어났다고 AP통신과 NBC 방송이 전했다. 폭발로 30대 남성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텍사스...
이번엔 페덱스 배송센터…미 텍사스서 19일간 5건 연쇄 폭발(종합) 2018-03-21 01:41:58
3건의 폭발 사건 피해자들은 흑인 3명과 히스패닉계 1명이며 숨진 사람은 모두 흑인이었다. 그러나 18일 발생한 트립와이어 폭탄 사건의 피해자는 22세와 23세 백인이었다. 이번에는 다친 사람이 페덱스 직원으로 범인이 피해자를 노렸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경찰은 분석했다. 오스틴 경찰국은 "어떤 소포나 백팩, 물건...
진화하는 미 텍사스 폭파범…이번엔 '트립와이어'로 덫 놓아 2018-03-20 00:08:03
떨어진 남서부에서 일어났다. 동부는 흑인·히스패닉계 거주 지역이고 남서부에는 백인이 주로 거주한다. 경찰은 전날 다친 두 명이 모두 백인이라고 말했다. 앞선 피해자 중 숨진 39세 남성과 17세 학생은 둘 다 흑인이고 오스틴 지역 흑인 커뮤니티 지도자와 관련돼 있는 사람들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인종주의 또는...
미 텍사스 오스틴서 4번째 폭발 사건…20대 2명 부상 2018-03-19 12:51:44
흑인 또는 히스패닉계 주민이다. 폭발물이 든 소포는 우체국 배달망이나 UPS, 페덱스 같은 대형 택배업체를 통하지 않고 배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 경찰은 소포 폭탄에는 뚜껑을 열면 터지도록 조작된 파이프 형태 폭발물이 든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동일 인물이 폭탄을 제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건 수사에는...
미 텍사스 '연쇄 소포폭탄' 공포…신고전화 260통 쇄도(종합) 2018-03-14 10:18:02
의심하고 있다. 피해자들이 모두 흑인 또는 히스패닉계 주민이어서 인종 범죄 또는 증오 범죄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폭발물이 든 소포는 우체국 배달망이나 UPS, 페덱스 같은 대형 택배업체를 통하지 않고 배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 경찰국은 "소포에 들어있던 폭발물을 분석한 결과 일정한 수...
미 텍사스 '연쇄 소포폭탄' 공포…신고전화 150통 쇄도 2018-03-14 03:20:39
히스패닉계 주민이어서 인종 범죄 또는 증오 범죄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오스틴 경찰국은 "소포에 들어있던 폭발물을 분석한 결과 일정한 수준 이상의 폭탄 제조 기술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3건의 사건에서 유사성을 찾아 용의자를 탐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건 수사에는 연방수사국(FBI)과...
미 텍사스서 '소포 폭탄' 연쇄 폭발…2명 사망(종합) 2018-03-13 05:37:45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다른 한 주택에서 75세 히스패닉계 여성이 집 앞에 배달된 소포를 열어보다 폭발물이 터져 크게 다쳤다. 이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수사국(FBI)과 주류·담배·화기류 단속국(ATF) 요원들도 이 사건 수사에 투입됐다. 폭발 사고가 난 집 근처 주민은 "소포가 폭발했다...
[천자 칼럼] 히스패닉 파워 2018-03-06 17:36:48
히스패닉계 연방대법관에 올랐다. 멕시코계 캐서린 코테즈 매스토는 2016년 첫 상원의원(네바다주)이 됐다.메이저리그 야구는 30%에 이르는 히스패닉계 선수들 없이는 안 돌아갈 정도다. 메이저리거 가운데 백인 성씨로 흔한 스미스(16명)보다 곤살레스(20명)가 더 많다. 골프계 전설 낸시 로페즈도 있다.앞으로도 히스패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