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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이주 2년 남았는데…대책 '안갯속' 2024-10-28 17:08:06
수도권 1기 신도시 5곳에서 2만6000가구 규모의 선도지구가 선정된다. 이들 선도지구는 2026년 이주를 시작해 2027년 착공에 나설 예정이다. 그러나 주민을 위한 이주대책은 아직 안갯속이다.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주변 택지지구 조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에선 제시된 대책이 모두 완성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선도지구...
도시 브랜드 평판 1위…대전, 수도권에 견줄 경쟁력 갖춰간다 2024-10-28 16:03:03
대전시는 2016년부터 조사한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에서 만년 꼴찌에 머무르다가 올해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전 국민이 매년 기다리는 빵 축제, 굿즈 판매액 2억6000만원을 돌파한 꿈씨 패밀리의 대활약, 해마다 급증하는 공용자전거 타슈 이용률까지 MZ세대뿐 아니라 전 국민의 시선까지 사로잡는 대전...
관광열차 할인 상품으로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힘 보태는 코레일 2024-10-28 15:50:10
미만)가 3명 이상인 가족 중 최소 3명(어른 1명 포함)이 KTX를 탈 때 어른 운임은 반값만 내면 된다. 코레일은 다자녀 할인 확대를 통해 3자녀 이상 코레일멤버십 회원 약 12만 6000명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다자녀 행복’ 이용자는 약 11만 3000명, 올해는 그보다 많은 약 16만 명이 약...
"고기 더 안 주면 별점 테러"…'파워블로거' 황당 요청 2024-10-28 11:04:53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8월 기준 자영업자는 563만6000명으로 취업자 중 19.7%를 차지했다. 자영업자 비중이 20% 아래로 떨어진 것은 1963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노동시장의 큰 변화가 없다면 올해 20% 미만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점심값 아껴보겠다고 편의점 갔다가…"이 정도일 줄은" 깜짝 [트렌드+] 2024-10-28 06:59:42
비빔밥이 평균 1만 원대를 돌파한 가운데 김치찌개 등도 크게 올라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에 따른 직장인과 가계의 부담이 가중하는 추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4사의 주요 도시락 중 CU의 ‘압도적한돈왕돈까스’와 이마트24의 ‘남산왕돈까스도시락’이 6900원으로 7000원에 육박했다. CU의...
아연값 뛰자 광산 기업 '돈 잔치'하는데…한국은 구경만 [원자재 이슈탐구] 2024-10-28 04:14:28
11월 인도분 계약의 40%를 인수하고, 한 개인이 아연 거래소 현물 재고의 50~80%를 매입하는 등의 움직임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캐나다 광산 기업 테크리소시스(Teck Resources)의 트레일 제련소에서 지난달 24일 대형 화재가 발생해 공장이 일시 폐쇄된 것도 이달 들어 아연 가격이 더 오른 것은 원인으로 꼽힌다. 캐나다...
"바나나 하나에 20억?" 논란 폭발…결국 경매에 뜬다 2024-10-27 21:13:57
열리는 경매에서 새 주인을 찾는다. 예상 판매가는 약 100만 달러(약 14억원)에서 최대 150만달러(약 20억원)로 추정된다. 카텔란이 2019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트페어에서 처음 선보인 이 작품은 바나나 1개를 덕트 테이프로 벽에 붙여 놓은 설치 미술이다. 이 작품은 총 세 점으로 만들어졌는데, 이 중 두 점은 개...
'7만 가구 대이동' 앞둔 분당·일산…"수용 가능한 집도, 땅도 없어" 2024-10-27 18:24:38
만, 원도심 개발 사업에 따른 이주용으로 활용하기에도 부족하다. 또 대부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성남 원도심 재개발과 분당 재건축 이주 수요를 합해 전체 물량을 조절할 예정”이라며 “순차적으로 이주하는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1기 신도시도...
연봉 3배·자녀교육…대기업 엔지니어·연구원·변호사 짐싼다 2024-10-27 17:54:59
기준으로는 1만1928명이 한국을 떠나는 셈이다. 이민업계 관계자는 “당장 내년에는 EB-1과 2를 합쳐 6000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 이민국이 2022년부터 자격을 완화한 뒤 ‘인재 대국’인 중국과 인도 등에서도 고급 이공계 인재 유출이 문제가 됐지만, 한국보다 심각하지는 않다. 2023년 EB-1·2로 이민한...
1기신도시 재건축 '이주 대란'…선도지구 착공 7천가구 불과 2024-10-27 17:52:22
다음달 수도권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재정비 선도지구 2만6000가구가 선정될 예정인 가운데 전체 물량의 70% 이상은 정부가 착공 시점으로 예고한 2027년 공사를 시작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이주 대책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자 속도 조절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1기 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