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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역전극' 마쓰야마, 최경주 아시아 대기록 깼다 2024-02-19 18:34:28
1개월 만에 추가한 우승 트로피, 아시안 골퍼 최강자 타이틀 등 최고의 하루를 보낸 마쓰야마지만 아쉬움도 있었다.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49·미국)와 사진을 찍지 못한 것. 이 대회 우승자들은 호스트인 우즈와 기념사진을 찍어왔지만 올해는 우즈가 2라운드 도중 독감 때문에 기권하면서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했다....
美 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료 2024-02-19 16:53:52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윌 잘라토리스, 루크 리스트가 3타 차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400만 달러와 함께 GV80 쿠페 모델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스코티 셰플러(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세계랭킹 2위) 등 세계 20위권 선수 중 18명이...
9언더파 몰아쳐 '9승 달성'…마쓰야마, 최경주 넘어 亞최다승 기록 2024-02-19 15:05:25
1개월만에 추가한 우승 트로피, 아시안 골퍼 최강자 타이틀 등 최고의 하루를 보낸 마쓰야마이지만 아쉬움도 있었다.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49.미국)와 사진을 찍지 못한 것. 이 대회 우승자들은 호스트인 우즈와 기념사진을 찍어왔지만 올해는 우즈가 2라운드 도중 독감때문에 기권하면서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했다....
"연습 삼매경에 빠져서"…티오프 1분 전 전력질주한 김주형 2024-02-19 13:16:48
받아야 했다. 만약 5분을 넘겼다면 실격이다. 김주형이 1번 홀 티잉 그라운드로 뛰어가는 모습은 TV 중계방송에도 생생하게 잡혔다. 김주형은 "티오프 27분 전에 연습 그린에 도착했다. 하필 1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가장 먼 쪽에서 연습하고 있었다"면서 "아마 10초에서 15초 전에야 도착했던 것 같다"고 아찔했던 순간...
PGA투어 시그니처대회 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홍보효과 톡톡 2024-02-19 11:12:49
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마쓰야마 데키(일본)가 차지했다. 2위 윌 잘라토리스, 르쿠리스트와 3타차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400만달러와 GV80 쿠페 모델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로리 맥길로이 등 세계 20위권 선수들이 대거...
황제, 이번엔 독감…복귀전 2R서 기권 2024-02-18 17:47:12
설명했다. 우즈는 올해 한 달에 1개 대회를 소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올해로 49세에 극심한 부상에 시달려온 그가 얼마나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패트릭 캔틀레이(32·미국)가 14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독감으로 날아간 허무한 복귀전…'황제' 우즈, 향후 활동에도 '먹구름' 2024-02-18 15:39:42
올해 한달에 1개의 대회를 소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올해로 49세에 극심한 부상에 시달려온 그가 얼마나 현역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패트릭 캔틀레이(32·미국)는 14언더파 199타로 단독선두에 올랐고, 윌 잴러토리스(28)와 잰더 쇼플리(31·이상 미국)가...
테일러 '집게손 퍼팅' 우승 움켜쥐었다 2024-02-12 18:11:11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로 호프먼과 연장전을 치렀고, 2차 연장전에서 먼저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컵과 우승상금 158만4000달러(약 21억원)을 품에 안았다. ‘집게손’ 장착 뒤 퍼팅 향상세계랭킹 55위의 테일러는 캐나다의 ‘골프영웅’이다. 지난해 6월, 자신의 홈그라운드인 캐나다에서 열린...
'캐나다 골프영웅' 테일러, 집게손으로 우승을 움켜쥐다 2024-02-12 15:32:17
몰아쳐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로 호프먼과 연장전을 치렀고, 2차 연장전에서 먼저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컵과 우승상금 158만4000달러(약 21억원)을 품에 안았다. ◆'집게손' 장착 뒤 약점이던 퍼트, 강점으로세계랭킹 55위의 테일러는 캐나다의 '골프영웅'이다. 지난해 6월, 자신의...
악천후에 관객 추락까지…아수라장된 PGA 투어 피닉스오픈 2024-02-11 13:27:08
11일(현지시간) 김시우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0번 홀까지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8언더파를 적어낸 채 3라운드 잔여 경기를 남긴 김시우는 공동 10위 그룹에 이름을 올려 우승 경쟁에 뛰어들게 됐다. 11번 홀까지 1언더파를 적어낸 김성현은 중간 합계 7언더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