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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장부로 제2의 세금 '납세협력비용' 절감한다 2013-11-04 11:40:55
작성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세무사에게 장부 작성을 의뢰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간편장부 및 복식부기에 의한 각종 장부부터 부가세나 소득세처럼 세무신고 시 필요한 서류까지 자동으로 생성되는 점도 편리하다. 전자세금계산서나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내역 등 각종 거래 내역을 국세청에서 자동으로...
[알쏭달쏭 세금] 자녀에게 건물 무상임대…모는 소득·부가세, 자녀는 증여세 내야 2013-11-04 06:58:10
전 관할 세무서에서 임대소득세를 내라는 고지서를 받았다. 김씨 건물의 2~3층은 그의 아들이 사업장으로 쓰고 있는데, 이에 대한 임대소득세를 내라는 내용이었다. 아들에게 무상으로 임대한 경우에도 임대소득세를 내야 하는 걸까. 세법에서는 김씨와 같이 자녀나 배우자 등 특수관계자에게 부동산을 무상으로 임대하는...
불법대부업 기승…대부업신고자 줄고 추징액은 늘어 2013-10-24 06:10:06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강화되면서 추징액도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국세청에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 등을 통해 신고한 대부업자의 수는매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당국의 단속을 피해 은밀하게 이뤄지는 불법 대부업은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세청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3 국감] "국세청, 소상공인 세무행정 압박" 2013-10-22 13:20:09
신고 공문을 보낸 것이 소상공인에 대한 세무행정 압박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현미 민주당 의원은 수원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서울·중부국세청 국정감사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 부가세 추가 추징은 세무무조사에 비해 간소한 사후검증을 통해 영세자영업자를 세수확보의 도마 위에...
국세청, 금융정보분석원 활용 탈세 추적 강화(종합) 2013-10-21 19:29:57
감소로 법인세 신고 실적이 하락하고 민간소비등 내수 위축에 따라 간접세가 부진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수부족을 최소화하기 위해 치밀하게 노력하겠다"고 보고했다. 국세청은 정부의 국정과제의 하나인 지하경제양성화를 위해 역외탈세, 대기업·대재산가, 고소득자영업자, 민생침해...
[2013 국감] 세수실적 ‘부진‘ 질타 2013-10-21 16:18:06
무리하게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어서 기업들이 위축되고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이한성 위원 (새누리당)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저조하다고 들리고, 기업들은 또 세무조사 압박에 스트레스와 불안에 떠는 등 요란함에도 불구하고 세수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져 안타깝다” 실제로 지난 8월말...
현대증권, '현대able 미리미리 증여랩' 출시 2013-10-21 15:15:49
현대증권[003450]은 세무 서비스와 운용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현대able 미리미리 증여랩'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녀에게 재산을 미리 증여해 절세 효과를 보고자 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한 상품이다. 최초 가입 원금에 대한 증여세 신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투자금액은 현대증권리서치센터의...
현대증권, `현대able 미리미리 증여랩` 출시 2013-10-21 14:02:05
안정적인 운용서비스를 기대하는 고객에게 세무서비스 및 운용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현대able 미리미리 증여랩`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최초가입원금에 대해 세무법인을 통해 증여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어 세무관련 고민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입금액은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의...
현대證, '현대able 미리미리 증여랩' 출시 2013-10-21 13:44:21
세무서비스 및 운용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현대able 미리미리 증여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자녀에 대한 사전증여로 절세를 추구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출시됐다. 2013년 세법 개정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연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축소됐고, 내년부터 증여세공제한도가...
국세청장 "세무조사 실제보다 불안감 커져" 2013-10-21 12:17:10
열린 국회 기재위 국정감사에서 "올해 세무조사 건수가 늘지 않았는데도 납세자들이 많은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는 새누리당 나성린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청장은 "올해 세무조사 건수는 줄었지만 성실신고 여부 검증을 위해 쟁점 사항을 엄밀하게 검토하는 과정에서 그런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