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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규제 완화 기대…금융株 '주목'-신한투자 2013-01-09 07:17:43
신한금융투자는 9일 금융 규제의 완화 기대를 토대로 금융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한범호 연구원은 "바젤 위원회(bcbs)가 은행권 단기 유동성 규제의 공식적인 이행 시기를 종전 2015년에서 2019년으로 연기했다"면서 "국내 은행들의 과열 경쟁 우려도 감소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모닝 브리핑] 미국 증시 또 떨어져 … 소득격차와 재정적자, 세계경제 위협 2013-01-09 06:20:09
증시는 지난해 4분기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대한 경계 심리가 확산되면서 떨어졌다. 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5.44포인트(0.41%) 떨어진 1만3328.85로 거래를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2% 하락한 1457.15를, 나스닥종합지수는 0.23%...
[시론] 양자·다자 통상체제 동시 활용해야 2013-01-08 17:08:47
유로존은 국가채무 문제가 악화되면서 금융경색, 재정긴축, 소비와 투자위축의 악순환에 빠져 있다. 미국은 높은 실업률의 위기를 겪고 있다. 수년간 다자통상체제를 통한 자유화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났고, 2007년 6월 종료된 ‘신속협상권한’을 갱신할 정치적 여건도 조성되지 못했다. 둘째,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
[2013 신년기획] 취업난 때문에…알바 전전하는 日 프리터·놀고먹는 韓 니트족 2013-01-08 17:07:58
같은 연령대 인구의 10% 수준이다. 한국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프리터족이 크게 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프리터는 작년 8월 말 기준 93만여명에 달했다. 15~34세 707만여명의 13.1%를 차지했다. 여기에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놀고 먹는 젊은이인 ‘니트(neet·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특집] 2013 스몰캡 총집합 ③..주도주 전략은? 2013-01-08 11:11:40
많이 받았다면 올해는 중국이나 신흥국으로 확산되는 스마트폰 보급화에 따라 수요 증가가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경제민주화 정책에 따라 정부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공표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이익 성장도 기대된다. 우선 KMW를 살펴보자. LTE용 통신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로...
"자율워크아웃으론 한계…금융사 일부 희생 필요" 2013-01-07 17:18:47
거의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금융당국의 다른 관계자는 “채권자와 채무자 간 자율적인 워크아웃 등으로는 한계상황에 놓인 하우스푸어 지원은 어렵다는 판단”이라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장치를 마련한 뒤 법적인 보완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금융권 일각에서는 △재산권인 담보권 제한의 헌법 합치...
[2013 신년기획] 규제완화 속도 높이는 中…韓증권사, 투자 유치·IB로 공략 가속 2013-01-07 16:55:21
금융개방 '기회의 땅'으로 해외기관투자가 투자한도 확대…합작증권사 외국인 지분율도 높여 中 증시 투자 활기…낙관론 확산 글로벌 격전지…경쟁력 높여야 "中의 경쟁상대는 서울 아닌 뉴욕" 인프라 투자·본토 펀드 직접 운용 한국계 금융사 틈새전략 승부 지난달 25일 중국 상하이 푸둥의 루자쭈이 금융무역구...
[초점]'어닝 시즌'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 2013-01-07 10:46:52
등 4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경계감이 확산되고 있다. 오는 8일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실적 시즌은 본격화된다.증시전문가들은 단기간 조정 국면이 이어질 수는 있지만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상승 추세는 유효해 조정 기간을 비중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통신서비스, 에너지,...
올해 휩쓸 글로벌 트렌드는?… 'G-Zero 시대' 심화 2013-01-06 15:00:10
금융·경제 △군사·외교 △에너지·식량·자원 △산업·과학기술 △경영·소비의 6개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10대 트렌드가 소개됐다. 먼저 글로벌 거버넌스 분야에서 'g-zero 시대'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과 중국의 신정부 간 정치·경제적 갈등 심화, 글로벌 경제위기 속 글로벌 리더십 약화,...
<2013년 G20 회의에서 어떤 의제 논의되나> 2013-01-06 12:00:25
초점을 둘 전망이다. 각국은 유로존 위기가 확산되지 않도록 재정ㆍ구조 개혁을 지속해 거시경제정책 공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회원국별 재정ㆍ환율정책에 대한 `정책공약 이행평가'를 하고, 지난해 한국의제안을 수용해 선진국 통화정책의 파급효과를 G20 차원에서 분석한다. 글로벌 성장동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