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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00m 앞까지… 촛불집회 사상 첫 `포위 행진` 2016-11-26 10:28:12
열린다. 청와대 200m 앞까지 포위하듯 에워싸는 행진도 사상처음으로 진행된다. 민주노총 등 진보진영 15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 행사를 개최한다. 주최 측이 그간 집회에서 계속 시도한 `청...
"농민총연맹 상경 시위·행진 허용…트랙터 동원은 금지" 2016-11-25 15:22:44
요구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상경시위'를 허용하라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다만 트랙터를 비롯한 중장비 동원 시위는 금지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3부(김병수 부장판사)는 25일 서울 종로경찰서가 트랙터 등을 이용한 시위를 금지한 데 반발해 전농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 결정했다.이에 따라 전...
"全農 상경 시위 허용··세종로 트랙터 시위는 제한"<서울행정법원> 2016-11-25 14:48:05
25일 서울 종로경찰서가 트랙터 등을 이용한 시위를 금지한 데 반발,전농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 결정했다. <사진설명=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로 향하는 트랙터 행렬이 23일 충남 예산지역을 지나가고 있다.(연합뉴스 DB)> 이에 따라 전농은 계획대로 행진과 집회를 모두 진행할 수...
트랙터 상경 투쟁… 警, 서울 진입 허용할까 2016-11-25 14:09:52
도심에 뿌리는 시위가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농민대회를 금지 통고했다. 전농은 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하며 맞섰다. 상경투쟁단은 이날 오후 3시께 서울요금소를 통과해 한남대교를 거쳐 광화문까지 이동,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열리는 전국농민대회에 참가한 뒤 청와대 방면 행진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내일 '5차 주말 촛불집회' 200만 집결하나…정국 최대 분수령 2016-11-25 07:53:14
시간대에 한해 청와대 인근 행진을 일부 허용한 전례가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주최 측도 이를 고려한 듯 이번에는 청와대를 에워싸는 행진을 낮 시간대인 오후 4∼6시로 계획했다.4차 집회는 주최 측 추산 100만명(경찰 추산 26만명)이 모인 3차 집회 이후 전국에서 동시다발 집회 방식으로 열려 한 차례 숨을 고르는...
이철성 경찰청장 “경찰 때리기보다 버스에 꽃 붙여주니 훨씬 낫다” 2016-11-21 22:14:38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율곡로까지 행진을 허용했다. 이 청장은 "이번에는 사전에 폭력을 계획하고 기도하는 일이 없겠지만 `너무 평화집회만 하면 무르다`며 기조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일단 신고를 받아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또 "경찰이 집회관리에만 치중해 안전에...
警 "광주 횃불시위, 입건 대상 아니다" 2016-11-21 12:45:55
있다. 경찰은 당시 시위자들이 위험한 물건을 들고 거리행진을 벌였고 집회 자체가 사전신고 내용에서 크게 벗어난 불법 집회라고 판단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 관계자는 "2014년 횃불집회와는 달리 이번 횃불 시위는 제한된 공간에서 진행됐다"며 "내부 검토 결과 입건 대상이 아니라고...
경찰청장 "26일 촛불집회 율곡로까지 행진 허용" 2016-11-21 11:32:11
거리 떨어진 곳까지만 행진하도록 조건을 붙였으나 법원은 주최 측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율곡로까지 행진을 허용했다. 이 청장은 "이번에는 사전에 폭력을 계획하고 기도하는 일이 없겠지만 `너무 평화집회만 하면 무르다`며 기조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일단 신고를 받아 보고...
경찰, 26일 촛불집회 율곡로까지 행진 허용 2016-11-21 11:31:06
율곡로에서 남쪽으로 일정 거리 떨어진 곳까지만 행진하도록 조건을 붙였으나 법원은 주최 측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율곡로까지 행진을 허용했다.이 청장은 "이번에는 사전에 폭력을 계획하고 기도하는 일이 없겠지만 '너무 평화집회만 하면 무르다'며 기조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는 것...
'95만 촛불' 뜨겁게 타올랐지만, 연행자 단 한 명도 없었다 2016-11-20 19:08:37
평화 시위의 교과서 시위 전면에 나선 중고생들, 평화집회 이끌며 현 정부 비판 "촛불은 바람에 꺼져" 김진태 의원 막말 발언에 시민들 사퇴 요구 서울역 모인 '박사모' 등 보수단체 "의혹과 사실은 구분해야" 주장 [ 김동현/김인선/박상용 기자 ]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분노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