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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출범] 정치색 배제 철저히 실무 중심…'행복추진위' 멤버가 절반 2013-01-04 17:46:39
경제 사회 문화 등 14개 분야별로 200여명의 최고 전문가군으로 구성, 박 당선인의 정책을 외부에서 보좌해온 최대 조언그룹이다. 분야별로 인재를 뽑아 쓸 수 있는 ‘인재 풀’ 역할이 예상돼왔다.이번 인수위에서 고용복지분과 간사로 발탁된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는 국가미래연구원에서 재정·복지 분야 연구멤버로...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아깝다 말고 매달 100만원쯤 사람에 투자하세요" 2013-01-04 17:30:53
성과는 만만찮았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손해도 감수한다는 이미지가 생기자 자발적으로 거래를 요청해오는 지역기업가들이 급증하더군요. 숫자가 말하는 냉정한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것도 역시 사람의 온기라는 걸 느꼈습니다.”◆지방 기업의 성공모델 만들고파 군침 도는 생갈치찌개가 메인 요리로 나왔다....
[인수위 출범] 박효종, 정치쇄신 주도…장훈은 부패방지 이론가 2013-01-04 17:23:08
함께 자유시장경제를 옹호하는 ‘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공동대표를 맡는 등 뉴라이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05년에는 ‘교과서포럼’ 회장을 맡아 좌편향된 교과서를 바로 잡는다는 명목으로 ‘대안교과서’를 출간했다. 이 교과서는 당시 5·16 쿠데타를 ‘5·16 혁명’이라고 규정해 논란을 일으켰다. 박...
[인수위 출범] 곽병선, 2007년부터 朴에 조언 2013-01-04 17:22:59
학벌주의 사회를 능력 중심 사회로 전환하도록 하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게 핵심이다. 과학 분야를 담당할 장순흥 위원은 원자력학회장을 지냈으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조사위원회 국제자문위원으로 위촉됐던 국내 최고의 원전 전문가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인수위 출범] 의외의 인물 이혜진, 변호사로만 활동 2013-01-04 17:22:24
법질서·사회안전분과를 이끌 이혜진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는 부산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활동한 인물이다. 언론에 노출될 정도의 사회활동이 거의 없었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인연도 없어 ‘깜짝 발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06년 이후 동아대에서 민사법을 가르치고...
인수위, 측근 빼고 전문가 전진배치…교수 대거 발탁 2013-01-04 17:21:15
최대석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가, 법질서·사회안전분과에 이승종 서울대 행정학과 교수가 각각 발탁됐다. 교육·과학분과에 장순흥 kaist 교수, 고용·복지분과에 안종범 의원과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여성·문화분과에 김현숙 의원이 각각 기용됐다.이번 인사는 실세 측근 정치인과 대구·경북(tk) 출신 인...
"과세는 약탈행위"…하이에크도 경악한 극단적 시장주의자 2013-01-04 17:19:54
그의 자연법적 접근은 사회주의 ‘계획 사상’만큼이나 ‘치명적 자만’(하이에크)이라는 비판도 받는다. 정부가 없는 상황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지도 의문스럽다. 소련 해체 직후의 러시아와 월남전 직후의 베트남에서 볼 수 있듯이 정부가 없으면 마피아 집단이 등장한다. 정부의 등장은 필연적이라는 미국의 유명한...
[경찰팀 리포트] '전자 발찌' 소급 적용도…논란 벌이다 합헌 결정 2013-01-04 17:14:54
보안처분이라고 판단했다. 보안처분은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형벌 외 방법으로 보충하는 것이다. 보호관찰 등이 이에 해당한다.그러나 법조계에서는 전자발찌가 사람의 행위를 제약하는 역할을 하는데도 이를 이미 형을 받거나 형기를 채운 사람에게까지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헌법재판관 사이에서도...
[인수위 출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기틀 2013-01-04 17:14:51
사회안전망의 혜택을 주겠다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틀을 잡았다. 최 교수가 틀을 잡은 복지 공약은 ‘100세 시대 일자리 정책’으로도 알려져 있다. 50대 중반에 퇴임해 노동시장에서 이탈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데 주안을 뒀다. ‘노-노케어(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사업)’ ‘보육관련...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제39조)에 뿌리를 두고 있다. 사회가 다원화되면서 법에 명시되지 않은 다양한 범죄행위가 성행, 오히려 피해자를 양산하면서 죄형법정주의가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셈이다. 대법원 관계자는 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인간이기 때문에 피해자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나도 (처벌할 규정이 없어) 답답하다”며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