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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에 뇌물' 건설사 사장 구속영장 2013-06-03 17:16:06
수사 중이다. 황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한편 검찰은 원 전 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이번주 중 결정할 방침이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 노태우 200억 추징금…환수 막으려 동생 '꼼수'▶ '입학 비리' 영훈국제中 행정실장 구속영장▶...
부산-국가기술자격증 129개, 업체 170곳에 불법대여 2013-06-03 16:51:38
브로커 윤모씨(58)와 김모씨(47)를 구속했다. 해경은 또 다른 알선책 박모씨(71), 오모(58·수사 중 사망),모집책인 윤씨의 아내 정모씨(56)도 불구속 입건했다. 해경에 따르면 윤씨와 김씨, 정씨 등은 2008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명문대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에게서 토목·건축·전기·조경 자격증 129개를 넘겨받아...
베트남산 농약 홍고추 수입한 업자 구속 2013-06-03 15:18:08
수입업자와 통관대행업자가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단속반(반장 김한수 부장검사)는 서류를 조작하고 검사 대상을 바꾸는 등의 수법으로 베트남산 홍고추를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식품위생법 위반 등)로 수입업자 최모씨(50·여)와 통관대행업자 김모씨(53)를 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발표했다....
<전두환 장남 전재국 씨, 무슨 의혹을 받나> 2013-06-03 14:05:26
구속수감된지5개월 후인 시점이다. 2003년 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재산이 불과 29만1천원밖에 남아있지 않다고 법정에서 말했다. 그러나 1년도 안 돼 차남 전재용 씨가 실소유주인 차명계좌에서 167억원의 검은돈이 발견됐고 검찰 수사 결과 73억원은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계좌로부터 흘러들어온 것이 확인됐다....
원전수사단, 업체 임직원 계좌추적 2013-06-03 01:10:45
전문 수사요원 다수를 수사단에 합류시켰다. 수사단은 시험성적서 위조 혐의로 고발된 문모 전 새한티이피 직원(31)에 대한 조사를 통해 비리 구조를 파악하고 지난 1일 김 팀장을 구속했다. ▶ 11일부터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대구 귀가 여대생' 살해한 20대男 구속영장 2013-06-02 10:44:49
조모 씨(24·무직)에 대해 대구 중부 경찰서는 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4시 20분께 대구 중구 삼덕동 클럽 골목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여대생 남모(22)씨를 뒤따라가 택시에 합승했으며, 자신의 원룸에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남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朴대통령 조카사위 소유 저축銀 압수수색 2013-05-31 17:12:26
수사…js전선·새한티이피 압수수색▶ "cj 차명계좌 수백개"…금감원에 검사 의뢰▶ 노태우 200억 추징금…환수 막으려 동생 '꼼수'▶ '입학 비리' 영훈국제中 행정실장 구속영장▶ 검찰, 외국계 은행·증권사 5곳 'cj 차명계좌' 추적[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검찰, 'CJ 차명계좌' 외국계 은행·증권사 5곳 추적 2013-05-31 17:07:33
수사…js전선·새한티이피 압수수색▶ "cj 차명계좌 수백개"…금감원에 검사 의뢰▶ 노태우 200억 추징금…환수 막으려 동생 '꼼수'▶ '입학 비리' 영훈국제中 행정실장 구속영장▶ 朴대통령 조카사위 소유 저축銀 압수수색[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스마트폰 판다더니…포장박스 안에 석고보드만 2013-05-31 16:02:40
들어있는 폐기물이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스마트폰을 수출한다며 수억원의 계약금을 챙겨 도망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최모씨(43)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 문모씨(38)를 지명수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홍콩의 전자제품 수입 판매상인 첸씨(35)는 한국 스마트폰을 홍콩에서 팔기 위해 ...
스파이더맨 가면 쓰고 스마트폰 훔친 중학생들 2013-05-31 08:36:10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군(15) 등 3명을 구속하고 김모군(15)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동시에 공범인 송모군(15)등 5명과 훔친 스마트폰을 사들였던 장물업자를 추적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들은 모두 중학생으로 기록돼있는 주거지에서 생활하지 않고 모텔 등에서 생활해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