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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로리 개조해 200억대 '가짜 석유' 제조 2013-02-28 17:07:58
김모씨(38)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1990년대 ‘가짜 석유 제조의 대부’로 유명했던 자신의 작은 아버지 김모씨(54)에게서 가짜 석유 제조법을 배웠다. 특히 등유식별제를 걸러 낼 수 있는 탱크로리는 수년간의 연구와 실험 끝에 개발, 조씨 등에게 대당 2000만원에 판매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더욱이...
檢, 가수 고영욱씨 전자발찌 청구 2013-02-28 17:05:30
검찰이 미성년자를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고영욱 씨(37)에 대해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 서울서부지검은 보호관찰소가 제출한 조사보고서를 토대로 관련 사건을 검토해 고씨에 대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고씨의 범행 횟수, 피해자 연령, 수사...
가수 출신 기획사 대표, 연예인 지망생 돈뜯고 성추행 2013-02-28 15:42:32
혐의로 가수 출신 a연예기획사 대표 김모씨(2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씨는 2008년 다른 연예기획사에서 가수 매니저로 1년간 일한 적이 있으며, 2011년에는 직접 음반을 내고 가수로 데뷔했다. 김씨는 2010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연예인 지망생 모집 광고를 보고 찾아온 16~22세 연예인...
고영욱 전자발찌 찰까, 법원 결정 주목 2013-02-28 13:35:19
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았지만 수사 중 또다시 이양 사건이 불거지면서 수사는 이전 사건과 병합돼 진행됐다. 고씨는 결국 지난 1월 구속 기소됐다.검찰 관계자는 "부착명령을 청구한 것은 피해자의 연령, 피해자와 관계, 수사중 추가 범행 사실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고영욱 결국 전자발찌 부착명령.. 2013-02-28 11:08:41
미성년자를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수 고영욱(37)에게 검찰이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다. 서울서부지검은 28일 보호관찰소가 제출한 조사보고서를 토대로 관련 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7일 오후 고씨에 대한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고씨의 범행 횟수,...
경찰 사칭 보이스피싱 기승 2013-02-26 17:18:30
사이버경찰청 수사관을 사칭,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한다고 속여 1억여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이모씨(27) 등 2명을 구속하고 심모씨(45·여)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최모씨(65)에게 사이버경찰청 수사관이라며 전화를 걸어 “당신의 통장이 수십...
'경찰 · 금융회사' 사칭 금융사기범 잇따라 검거 2013-02-26 15:34:30
사이버경찰청 수사관을 사칭해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한다고 속여 1억여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이모씨(27) 등 2명을 구속하고 심모씨(45·여)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최모씨(65)에게 사이버경찰청 수사관이라며 전화를 걸어 “당신의 통장이 수십...
[마켓인사이트] 리딩투자증권, M&A 투자실패로 1500억 날렸다 2013-02-25 15:13:03
수사가 사실상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부분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은 오너가 한달만에 즉각 구속돼 왔다. 지난해 5월 영업정지된 솔로몬·한국·미래·한주저축은행의 오너는 한달뒤인 6월초 모두 구속됐다. 하지만 w저축은행은 지난해말 영업정지를 받았지만 2개월 지나도록 아무도 구속되지 않고...
경찰 성매매 장부 입수, 남성 547명 누구? 2013-02-25 13:13:53
한 남성 500여명을 상대로 경찰이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성매수 남성 547명 가운데 388명을 최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머지 159명은 조만간 송치할 계획이다. 성매매 알선자 오모(21)씨는 지난해 8월 여성 정모(36)씨 등 성매매 여성 13명과 수원, 안산, 평택...
대검 중수부 연내 폐지…군복무 단축은 중장기 추진 2013-02-21 17:21:15
부서를 신설하기로 했다”며 “직접 수사하는 기능은 전혀 주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검사장급 보직 감축, 구속영장 청구에 국민참여재판에 준하는 절차 도입 등도 검찰 개혁안에 담았다.다만 관심을 모았던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은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 간사는 “수사권의 문제는 검찰과 경찰의 자존심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