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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박지만 수사 덕봤냐"…鄭 "심한 추리" 2013-02-21 17:11:37
부동산 투기와 봐주기 수사 의혹은 부인했다.이춘석 민주통합당 의원은 “정 후보자가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재직할 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동생인 박지만 씨가 히로뽕 투약으로 기소됐지만 벌금 1000만원을 구형받는데 그쳤다”며 “그 전에 같은 죄로 처벌받아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박지만 씨에게 벌금형을 구형한...
나선주 전 거평 그룹 부회장 구속 기소 2013-02-21 13:49:04
나 전 부회장을 구속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나 전 부회장은 1998년 한남투자증권ㆍ투자신탁운용을 인수한 뒤 부도 직전의 거평그룹 계열사에서 발행한 회사채 1800억원 상당을 사들여 부당지원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해 3월 말 계열사 대한중석의 재산 387억원 상당을 부도 위기의 다른 계열사에...
이메일 해킹 거래대금 가로챈 나이지리아인 검거 2013-02-21 09:08:02
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지난달 24일께 자동차 부품 판매회사 대표인 d(43)씨의 이메일 계정을해킹, d씨의 국외 거래처에 자신들의 계좌번호를 적은 메일을 보내 거래대금 1억1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나이지리아 현지 해킹조직과 짜고 물색책,인출책, 현금운반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방산업체 뇌물 받은 장교 무더기 적발 2013-02-19 17:09:45
국방부 검찰단, 5명 구속·징계 방위산업 업체에서 뇌물을 받거나 공무상 비밀을 누설한 현역 영관장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국방부 검찰단은 19일 방산 및 국방시설 분야 뇌물사건 수사 결과 5명의 현역 영관장교를 뇌물수수,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하거나 소속 부대에 징계 의뢰했다고 밝혔다. 검찰단은...
장학사 시험 비리 혐의 충남교육감 음독 시도 2013-02-19 17:06:48
강력하게 부인했으나 경찰은 보강 수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과정이 모두 녹화되는 진술녹화실에서 변호사 2명이 동석한 가운데 조사를 진행했다”며 “조사 과정에서 강압은 없었고 사실관계 확인에만 주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검 특수부(황의수 부장검사)는 감사원이 지적한...
`장학사 시험문제 유출` 혐의 김종성 충남교육감 음독...이유가 2013-02-19 15:24:40
피의자 신분으로 충남지방경찰청 수사2계에 재소환돼 오후 11시 30분께까지 조사를 받고 돌아간 지 13시간만이다. 김 교육감의 아내는 "외출했다가 돌아와 보니 극약을 마시고 거실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새정부의 대기업 압박…재벌경영 패러다임 바뀌나> 2013-02-18 05:59:05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의 법정구속, 실형 선고 등으로 재계총수의 집행유예 관행이 완전히 깨졌는가 하면 신세계[004170]는 검찰, 공정거래위,노동부 등으로부터 사상 초유의 조사 압박을 받고 있다. 재계는 '경제민주화'라는 사회적 요구와 함께 전방위에 걸친 재벌그룹에 대한압박이...
민주 "김병관·황교안 자진 사퇴하라" 2013-02-17 16:50:54
김 후보자에게 보고하면서 구속수사 의견을 냈으나 묵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헌병대장은 상급 기관(육군본부 헌병대)에 이를 보고했고 육군본부 측은 직접 사건을 맡아 수사를 진행한 뒤 이들을 구속했다. 김 후보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헌병 장교가 다른 장교들에 대해서도 나쁘게 얘기한 적이 있어 그런 정도로만...
김종성 교육감 '시험지 유출' 혐의 12시간 조사 2013-02-15 16:58:17
“구속된 장학사가 평소 자기 담당업무인 감사 사항을 직보하겠다며 준 휴대전화일 뿐으로 (이번 사건과 무관하게) 업무적으로 사용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조대현 충남경찰청 수사2계장은 “김 교육감이 혐의를 부인하고, 수사 분량이 많아 수사를 마무리하지 못했다”며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소환할...
10년 공소시효 두 달 남기고…성폭행범 '덜미' 2013-02-13 17:06:19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송모씨(44)에 대해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송씨는 검거 당시 10년의 공소시효 만료를 불과 66일 앞두고 있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경찰은 성폭행 사건 발생 직후 피해자의 바지에 묻은 범인의 dna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대조를 의뢰했다. 하지만 국과수에서 보관 중이던 dna 정보엔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