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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亞원유 수송 오만 프로젝트 시동…세계 최고 한국 조선업체 참여 희망" 2013-06-12 17:22:20
오만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인도와 동남아 시장으로 판매 지역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오만에서 배로 이틀이면 인도까지 제품을 수송할 수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넷오일은 이달 말께 넷오일코리아를 설립하고 아시아 사업의...
"S&P, 美 신용등급 전망 상향, 코스피 MSCI지수 편입 무산" 2013-06-12 08:02:41
정책협의회 결과에서 보면 재정정책은 아베 정부의 책임이다. 통화정책은 나올 수 있는 것이 다 나왔다. 회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정책은 아니라는 입장이었다. 그 정책에서 아무런 조치가 나오지 않아 미국의 시장이 많이 떨어졌다고 인과관계를 맺는 것은 주무부서 입장에서 맞지 않는다. 오늘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친...
[위기의 IPO…'알짜기업' 깨워라] 숨은 '알짜' 6226社…10%만 상장해도 증시 '업그레이드' 2013-06-11 17:07:58
○인도·대만보다 못한 한국 자본시장 우량 기업의 증시 입성은 복합적인 경제 효과를 가져온다. 일단 금융 선진국에 비해 취약한 국내 자본시장을 키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지난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시가총액(올 4월 기준) 비율은 99.1%로, 홍콩(1107.7%) 미국(124.4%) 영국(155.9%)은 물론...
"양적완화 축소‥달러강세, 엔약세 제한" 2013-06-11 14:57:09
큰 종목을 보면 남아프리카, 호주, 러시아, 인도 등 신흥국 통화와 원자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통화의 낙폭이 컸다. 전반적으로 달러화가 양적완화 축소라는 재료로 상승을 시도하고 있는 것은 맞고 그런 상황에서도 신흥국 통화들의 약세가 두드러진 것이 현재 외환시장의 주소다. 2011년 상반기에도 미국의 양적완화 탈...
[정규재 칼럼] 삼성, 아직 위대한 기업 아니다 2013-06-10 17:02:22
길 神이 인도했던 록펠러를 깨쳐야 정규재 논설위원실장 jkj@hankyung.com 지난 7일은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20주년이었다. 취임 5년여의 침묵 끝에 내놓은 전환이었다. 당시의 일화가 새삼 이야깃거리가 되는 것은 사건 이후와 이전이 그만큼 달랐기 때문이다. 매출은 13배, 수출은 15배, 세전이익은 49배 늘어났다. 분명...
호러액션 '백귀야행', 서양몬스터 컨셉아트 공개! 2013-06-10 12:54:34
레테의 강 앞에서 망자들을 저승으로 인도하던 망령의 사신. 그는 저승의 관리관인 다른 사신들과 다르게, 전생에 사람들을 속이고 세치 혀로 인간을 농락하며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만 살아가던 악인 일 만 명의 영혼을 모아서 만들어졌다. 망령의 사신은 죽은자들의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하여 환생의 길을 걷도록,...
'우울한 아시아'…성장률 전망치 줄줄이 하락 2013-06-10 05:52:08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중국과 인도는 올해와 더불어 내년 성장률 전망치가 전월 대비 동반 하락했다. 중국의 올해 1분기 GDP(7.7%)가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았고 소비증가율과 임금상승세 등 주요 경제지표도 저조하게 나타나 이런 우려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상재 현대증권 연구원은 "과거 투자 중심의...
[남-북 실무회담] 천안함·연평도포격 사과 등 곳곳 '암초' 2013-06-09 17:25:46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인도적 지원 및 이산가족 상봉 등을 논의한다는 데는 뜻을 같이했다. 정부 안팎에서는 비핵화 문제뿐만 아니라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 우리 정부의 5·24 대북 제재, 탈북자 북송을 비롯한 인권문제 등도 거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북측에 따질 것은 따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모레퍼시픽 인도 진출 2013-06-09 17:20:29
로드숍(길거리 매장)을 열기로 방침을 정하고, 최근 인도 정부에 소매업 허가 신청을 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11월 국내 화장품 업체 중 최초로 인도에 현지법인 ‘이니스프리 코스메틱 인디아’(지분 100%)를 설립했다. 인도 정부는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하기 위해 작년 1월 51%로 묶여 있던 단일브랜드...
中 '영화'·멕시코 '건설' 등 입맛 다시던 시장 진출 길 열려 2013-06-09 17:19:20
“업계에서는 서비스 시장의 무역장벽을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 달라고 줄기차게 요청했다”며 “해당 국가와 fta를 체결하거나 아니면 서비스 시장만이라도 개방 수준을 높여 포화 상태에 놓인 건설 시장의 활로를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서비스산업 경쟁력도 높아져 tisa 참여를 추진하는 배경엔 미국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