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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北에 경고 메세지..."긴장 고조 반대" 2013-04-09 16:46:06
훙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한반도의 정세가 매우 복잡, 민감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 내 자국 국민을 철수시킬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 즉답을 피한 채 "관련국들이 (외국) 국민의 안전 및 합법적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훙 대변인은 한반도가 중국의 이웃이라고 지적하면서 `중국의 집...
한·미 외교장관, 12일 서울서 회담…북한 도발 논의 2013-04-09 15:38:31
정례브리핑을 통해 "12일 오후 도착하는 케리 장관과 윤 장관이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할 것"이라며 "북한의 위협 고조와 관련된 한반도 정세 및 대북 공조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지난주 첫번째 장관회담에 이어 두번째다. 조 대변인은 "한미 양국이 열흘 간격으로 외교장관 회담을 하는 것은...
美 "北 개성공단 폐쇄 유감" 2013-04-09 06:57:56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9일(한국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긴밀협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 근로자 5만명이 개성공단에 취업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같은 조치는 북한이 바라는 경제개선과 주민의 삶의 향상에 도움이 안된다"며 "그 방향으로 북한이 계속해서 나간다면...
美 "북한, 개성공단 가동중단 선언 유감" 2013-04-09 05:39:26
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개성공단에는 5만명 이상의 북한 주민들이 일하고 있다"면서 "이를 폐쇄한다면 유감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벤트렐 부대변인은 특히 "개성공단 폐쇄는 경제와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겠다는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안된다"면서 "이런 방향을...
‘내 딸’ ‘그 겨울’ 몰입도 1위, ‘아빠 어디가’도 상승세 2013-04-08 22:43:13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2012년 4월부터 매월 정례 조사하는 pei는 시청자들의 몰입 정도를 통해 tv프로그램의 가치를 판단하는 지표다. ('그 겨울' 몰입도 1위 사진출처: sbs/ k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w위클리] 가요계 디싱시대, 가끔은 옛 추억...
프로그램 몰입도 1위 ‘그 겨울’ ‘내 딸 서영이’.. 3위는 2013-04-08 17:50:13
작품들이 종영했으니 다시 무한도전이 1위 등극하는 건가”, “프로그램 몰입도 1위도 조사하는지 몰랐네”, “아빠 어디가, 인간의 조건 승승장구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KOBACO가 2012년 4월부터 매월 정례 조사하는 PEI는 시청자들의 몰입 정도를 통해 TV프로그램의 가치를 판단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정부-한은, 입장 조율 끝났나 2013-04-08 14:48:24
추경호 기재부 1차관도 열석발언권을 정례적으로 행사하지는 않겠다며, 오는 11일 금통위에도 참석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열석발언권은 기획재정부 1차관이 한은 금통위에 참석해 정부 의견을 밝히는 것으로 2010년 1월부터 행사해 온 것입니다. 이번 금통위에서 금리 인하를 결정한다면 정부의 압박보다 한은의 자율...
추경호 차관 "열석발언권 행사하지 않겠다"..배경은 2013-04-08 14:07:58
금융통화위원회 열석발언권을 정례적으로 행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열석발언권 행사는 좋은 취지로 시작해 정부의 의견을 개진해왔지만 일부에서 중앙은행 독립성을 훼손할 것이란 우려가 있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열석발언권은 한국은행법 제91조에 따라 기재부 차관이나 금융위...
"금통위 열석발언권 행사 안한다" 2013-04-08 10:13:21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열석발언권을 정례적으로 행사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당장 오는 11일 금통위에도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추 차관은 다만 정부와 중앙은행이 경제 상황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8일 추 차관은 "한은법에 열석발언권이 명시된 만큼 필요한 경우 갈...
수입차 업체 취직하려면 … 채용박람회 열렸다 2013-04-05 11:26:55
"채용박람회, 정례화 할 것" 온라인 사전 신청 1000명 몰려 … 채용 예상인원 400~500명 "수입차 업계가 한국 진출 25주년을 맞았습니다. 많은 인재들에게 채용 기회를 줘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5일 오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수입차 업계가 사상 첫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현장에서 만난 정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