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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과일 때문?"…전체 물가 뒤흔든 이유 알고 보니 2024-03-07 14:53:31
대비 30.3%, 26.8% 감소했다. 농식품부는 햇과일 전까지 사과, 배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할인 지원을 강화하고 대체 과일 공급을 확대하는 등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 산지·유통업체와 협업해 올해 수확기 전까지 적정물량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강경민/이광식 기자
빨간 줄로 '찍찍'…'청년 연령 상향' 하루 만에 백지화한 정부 [관가 포커스] 2024-03-06 10:43:39
청년 민생토론회 자료에서도 국무조정실이 사전에 만든 청년 연령 상향 내용이 그대로 포함돼 있었다. 대신 빨간 줄로 해당 내용에 줄을 그은 채 배포됐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공개한 핵심 안건을 국무조정실 판단에 따라 삭제했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지적했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아이 낳고 받은 '기업 출산지원금' 세금 안 물린다 2024-03-05 18:37:24
해 세제 논란을 촉발한 부영그룹 직원들은 1000만원의 증여세를 내야 한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정책 입안 전에 출산지원금을 지급했기 때문에 부영의 세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라며 “근로소득 지급 방식으로 다시 과세 처리하도록 부영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경민/허세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대학생 75%에 국가장학금 지급…年 1조 재원 대책은 없었다 2024-03-05 18:28:46
예산은 적어도 1조원 안팎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날 토론회에서는 재원 규모와 조달 방안은 논의하지 않았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장학금 수혜 대상 확대 방안에 대해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며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kkm1026@hankyung.com
항공·택배·외식비…'꼼수인상' 잡는다 2024-02-22 18:09:38
원가 절감 등으로 인상 요인을 최대한 자체 흡수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분야는 가격 동향 및 부당·편승 인상 여부 등을 관계부처가 점검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담합·독과점 등 시장 내 지위를 활용하거나 경쟁 제한적 행위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정부, 물가안정 총력전…항공·택배·외식 '꼼수인상' 잡는다 2024-02-22 11:21:52
관계부처가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담합·독과점 등 시장 내 지위를 활용하거나 경쟁 제한적 행위가 없는지 지속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최 부총리는 “2%대 물가가 조기에 안착해 국민이 물가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범부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단독] 中企가 배당 늘리면 세금감면 더 받을 듯 2024-02-21 17:49:56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이 공동으로 연 ‘니치 아우어 포럼’에서 “일각에서 예상하는 것과 달리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주가 상승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는 보지 않는다”며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끌어올린다는 목표점을 두고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경민/김익환/선한결 기자 kkm1026@hankyung.com...
[단독] 배당 늘린 기업에 법인세 감면 추진 2024-02-21 17:47:37
유가증권시장 배당액은 글로벌 금리 인상에 따른 실적 둔화 등으로 2022년 26조5854억원으로 줄었다. 정부는 배당 세액공제를 도입하면 기업들이 배당을 확대할 유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강경민/선한결 기자 kkm1026@hankyung.com
취준생에 年 5214% 이자 갈취…'불법 사금융' 척결나선 국세청 2024-02-20 18:57:46
실시할 계획이다. 다만 자금 수요가 절박한 서민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 등 정상 대부업체는 선정하지 않았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서 검찰, 경찰 및 금융감독원과 긴밀한 공조 체제를 수립해 불법 사금융 조사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협업할 방침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의사 사업소득 2.7억…변호·회계사의 2배 2024-02-20 18:47:07
기준 소득 격차가 가장 큰 나라는 4.7배인 헝가리였고, 이어 한국과 칠레가 4.4배로 두 번째였다. 일반 개원의와 전체 근로자 임금 간 소득 격차는 독일이 5.0배로 가장 컸다. 이어 영국(3.4배), 오스트리아·스위스·에스토니아(3.1배), 한국·아일랜드·프랑스(3.0배) 등의 순이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