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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도시재생…인천도시공사 '7년 연속 흑자' 향해 뛴다 2020-02-20 15:06:23
거주하는 고려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정착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다. 연수1동 함박마을에는 고려인 등 러시아 문화권 외국인이 약 6500명 정착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확대와 부채 감소, 성공적인 도시개발 성과가 사회공헌으로 열매를 맺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구한말 조선 묘사한 사진 등 희귀자료 담은 저서 러시아서 발간 2020-02-17 19:10:22
자료 고려인 역사학자가 편저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19세기 말~20세기 초 구한말 조선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희귀 사진과 자료 등을 담은 저서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출간됐다. 러시아의 동물학자이자 어류학자, 여행가인 표트르 슈미트(1872~1949)가 구한말 한반도 지역 등을 탐험하며 수집한...
'안중근 의거' 지원 최재형 선생 손자 별세 2020-02-16 17:05:25
데 큰 역할을 했다. 최씨는 ‘러시아 고려인’ 월간신문 기자 등으로 활약했으며, 모스크바의 러시아독립유공자후손협회 회장을 지냈다. 1860년 함경북도 경원에서 태어난 최 선생은 가족과 연해주로 이주한 후 자수성가한 동포 사업가다. 안중근 의사 의거를 실질적으로 지원했으며 1919년 수립된 대한민국...
러시아 항일독립운동 대부 최재형 선생 손자, 최 발렌틴 별세 2020-02-15 03:16:52
'러시아 고려인' 월간신문 기자, 카자흐스탄 고려일보 모스크바 주재 기자 등으로 활약했으며, 모스크바의 러시아독립유공자후손협회 회장으로도 활동했다. 올해는 최재형 선생이 순국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 이런 뜻깊은 해에 최 선생의 유족대표가 사고로 숨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860년 함경북도...
러 극동 최초 장편 예술영화가 주목한 것은 '고려인의 삶' 2020-02-12 15:08:43
영화는 블라디보스토크의 한마을에 사는 고려인 주인공 동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동호의 동생이 외국인 선교사의 과수원에서 사과를 훔쳤고, 이를 참지 못한 선교사는 동생 머리에 십자가 낙인을 찍었다. 동호는 이에 반발, 거세게 항의하게 됐고 결국 당시 지방 당국에 의해 탄압을 받아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변월룡 화백의 작고 30주기 회고전,부산 신세계갤러리서 개최 2020-02-11 14:47:07
국적 고려인 화가 변월룡은 일제강점기였던 1916년 9월 29일 연해주 쉬코토프스키구(區)에 있는 유랑촌에서 출생했다.그는 시골에서 어렵게 자랐지만, 러시아 최고·최대의 미술대학인 상트페테르부르크 ‘레핀 회화·조각·건축 예술대학’에 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하고는 같은 학교의 교수가...
러시아, 제물포해전서 항복 거부하고 침몰한 자국해군 추모 2020-02-10 16:52:10
고려인'이라는 뜻 가진 '카레예츠'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116년 전 '제물포 해전'에서 숨진 러시아 해군 수병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해양묘지에서 열렸다고 러 국방 전문 TV 채널인 '즈베즈다'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행사에...
홍남기 "한러 수교 30년…세계최대 한류행사 K콘 러시아서 개최" 2020-02-07 07:56:58
문화교류의 상징으로 러시아 대표 고려인 대중가수인 빅토르 최의 서거 30주년,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러 록 합동 공연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이 같은 협력사업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조기 종식돼야 원활히 추진될 수 있다"며 "사태 방역 강화 및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러 항일독립운동 대부 최재형 선생 후손 최발렌틴 위독 2020-01-31 15:27:39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러시아고려인' 월간신문 기자, 카자흐스탄의 고려일보 모스크바 주재 기자 등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모스크바 독립유공자 후손협회장을 역임했다. 올해는 최재형 선생이 순국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1860년 함경북도 경원에서 태어난 최재형 선생은 가족과 연해주로 이주한 후...
국민대 영화전공자, 고려인 소재로 독립운동 다큐멘터리 제작해 2020-01-07 17:25:00
다큐멘터리이다. 고려인 4세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닐루파르 무히디노바(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가 주인공인 다큐멘터리다. 러시아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최재형 선생의 역사적 활동지역을 따라가며 선생의 활동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클래식 연주와 함께 되새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