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창업주와 같은 나이에 총수된 LG 구광모…경영능력 '시험대' 2018-06-29 10:02:00
구자경·구본무는 20년 경영수업 신성장 동력 발굴·사업 재편·구본준 독립 등 '과제 산적'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LG그룹 지주회사인 ㈜LG의 대표이사로 29일 선임돼 사실상 그룹 총수의 자리에 오르는 구광모 상무는 '경영수업'을 시작한 지 올해로 13년째다. 미국 로체스터 공대를 졸업한 구...
구광모, LG그룹 새 총수 '등극'…4세대 승계 본격화 2018-06-29 09:56:06
총괄했던 구본준 부회장이 '장자 승계'의 전통에 따라 조카에게 길을 터주고 독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그룹 내 구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그러나 당분간은 하현회 ㈜LG 부회장, 박진수 LG화학[051910]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034220]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051900] 부회장,...
LG, 오늘 임시주총…구광모 시대 열린다 2018-06-29 08:17:15
있다. 그룹 회장으로 곧바로 승진할 가능성도 있다. 또 lg는 이사회 이후 구본준 부회장의 계열 분리에 대해서도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구 부회장은 현재 ㈜lg 지분 7.72%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주식 가치는 9400억원 수준이다.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구광모, 내일 LG 지주사 대표이사 선임…"4세대 승계 본격화" 2018-06-28 16:23:25
총괄했던 구본준 부회장이 '장자 승계'의 전통에 따라 조카에게 길을 터주고 독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그룹 내 구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그룹 관계자는 "구 상무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대표이사 자리를 맡는 것은 추측 가능한 사안이지만 그 이후의 변화에 대해서는 확정적으로...
구광모의 뉴 LG, 29일 본격 출범 2018-06-28 15:05:33
㈜lg 지분은 지난달 별세한 구본무 회장(11.28%)과 구본준 부회장(7.72%), 구 상무(6.24%) 등 일가가 46.68% 보유하고 있다. 이사회에서는 구 상무의 승진 혹은 대표이사 선임 여부가 논의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구 상무가 선친에 이어 총수 자리를 이어받는만큼 구본무 회장이 맡았던 모든 직책을 고스란히 이어받을...
LG 구광모號 29일 출범… 바로 대표이사 맡는다 2018-06-27 17:36:09
구광모, 신사업 발굴에 주력할 듯 소재·생산기술원·lg이노텍 등 구본준 부회장 계열 분리 '촉각' [ 노경목 기자 ] lg그룹의 4세 경영이 궤도에 오른다. lg그룹 지주사인 (주)lg는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구광모 lg전자 상무를 등기이사로 선임한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별세하기 사흘 전인 지난달 17일 결정...
정의선·서경배 등 간판 대기업 오너 총출동 2018-06-27 17:33:20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 간판 대기업 오너가 모두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3명은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다.대기업 오너들...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 29일 베이징에서 첫 회의 2018-06-27 11:24:16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 11명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전직 정부 인사 대표로는 우리측 위원장을 맡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오영호 전...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 29일 베이징에서 첫 회의 2018-06-27 11:00:11
최태원 SK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005380] 부회장, 구본준 LG[003550] 부회장, 김승연 한화[000880] 회장, 박정원 두산[000150]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006260]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090430] 회장 등 11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전직 정부 인...
'구광모號' 출항 D-2…4세 경영 돌입하는 LG그룹 2018-06-27 06:01:02
전문경영인 체계가 한몫했다는 분석이 많았다. 구본준 부회장의 경우 구본무 회장 별세 직후까지만 해도 구 부회장이 한동안 그룹경영을 맡다가 구 상무가 일정 나이가 되면 경영권을 물려준다는 이른바 '징검다리 승계론'까지 거론될 만큼 그 역할에 관심이 쏠렸었다. 그러나 현재는 구 부회장이 계열사를 분리...